대통령은 빨갱이들 눈치보지 말아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대통령은 빨갱이들 눈치보지 말아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4-09-26 22:58 조회10,159회 댓글2건

본문

황교안이 망설였듯이 대통령도 망설여

 

황교안(대통령 직무대행)은 빨갱이들의 비난이 두려워서 그런지 박근혜 대통령에게 의자 하나도 넣어주지 않았다. 그가 대통령이 되지 못한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는 결단력이 없었다. (뒤늦게 부정선거 운동에 뛰어들긴 했다. 그러나 언론은 이젠 그의 발언을 그다지 주목하지 않는다)

 

박 前 대통령에게 의자 등의 편의를 제공한 것은 결국 문재인이었다고 한다. 물론 문재인이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몇번이나 망설인 것은 사실이다. 어쨌든 결국 새 대통령에게 박 전 대통령 석방시킬 수 있는 기회는 주지 않고, 막판에 석방하기는 했다.

 

그런데 지 박사님의 형기도 막판에 와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면 윤 대통령은 문재인만도 못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지 박사님이 미국에서 받은 대우

 

최근에(7~8월) 미국 상원의원들 부부동반으로 찾기도 하고, 공화당 상원의원이 단독으로 방문하기도 했다. 거기서 윤 대통령은 너무나 반가워하며 후히 대접했다.

 

미국에서 지 박사님이 받은 대접은 '박사 학위를 주는데 우리 중에 아무도 이의가 없다.'는 미국 교수들의 칭송과, 모든 사람들이 석사학위를 받을 때 홀로 박사 학위를 받으신 점, 그리고 F-16 제조사인 제너럴 다이나믹스 사로부터 국가원수에 준하는 대우로 공장에 초청된 바도 있다. (지금도 우크라이나 지원에 F-16을 언제 더 많이 주느냐 로 중요 뉴스가 실리고 있다)

 

그런데 대통령은 자유를 그렇게 강조하면서도 5.18 세력의 눈치를 보시고, 불필요하게 한 명 한 명의 개인까지 석방을 안하고 있다. 미 국무부의 보고서를 봐도 대통령이 너무 무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전의 참깨방송 방영분에 의하면, 미 2사단에서 회의가 있었는데 '북한군이 왔는데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는 주제로 회의를 했다고 하였다. 그것은 미군과 결혼한 아주머니가 수십년 후 참깨 방송에 제보한 것이다. 미국은 바로 인지하고 있었다는 말이 되고, 안면 분석도 미국 측에서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미국이 지금 대선 레이스라서 어수선하지만, 아마 나중에 '한국에 이러이러한 학자가 있어 5.18과 간첩 사건들 연구에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될 것이다.

 

퇴임 후 대통령은 행한 일대로 평가 받아

 

윤 대통령은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게 되면 5년 간의 행적으로 평생 동안 평가받을 것이다. 그리고 무서운 사실은 사후에도 평가가 될 거라는 점이다. 왜 양심적인 국가 공헌자를 석방하지 않는가? 당장의 빨갱이들의 시선이 무서운가? 맞서지 않으면 대통령이 당할 것이고 국민이 당할 것이다.

 

지만원 박사님의 행동을 막는다?

 

지 박사님의 행동을 몇달 더 막겠다고 더 가두어 둔다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그리고 5.18은 이미 다 알려져 있다. 핵심적으로 연구한 분이 지만원 박사님이라는 걸 사람들이 모를 뿐, 각종 우파 유튜브 채널 통해서 다 알려지고, 퍼지고 있다. (5.18에 대한 진실을 알게되면 5.18을 다시 민주화운동이라고 생각할 사람은 없다. 빨갱이들이 5.18 사기극에 대해 대가를 치르는 것은 단순히 시간문제라는 것이다)

 

그리고 윤 대통령이 취임 하자마자 열심히 뛰며, 부정선거를 막고, 좌익 세력을 격멸하기 위해 노력했다면 장모님이 구속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더욱이 장모님이 형기 80%로 풀려났는데, 그보다 더 긴 형기를 사는 우익인사가 있다는 것은 아주 창피한 일이다. 대통령이 한 일 중 큰 과실로 남을 것이라 생각한다.

 

댓글목록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눈치볼 필요가 없는 한통속 아닌가 의심해본다.
거니왈,우리는 재인이의 충신이다,진보의 오야붕이다.
민주주의 파괴범에,종북주사파로 알려진 바둑이는,재앙이의 아바타다.
이런 적폐세력을 당대표의 반대에도 사면 복권을 강하게 관철 했다는것은,

지금까지는 가면을 감추고 있다가,본격적으로 재인이를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걸림돌이 되는 동훈이도 쳐내야하는
절박함도 드러내고 있다,본인도 후일의 안전을 준비하는 일이 아닐까 상상해본다.

영웅 애국자 지만원 박사는,종북주사파들이 두려워서,사면석방도 못하는가 ?
전 안기부장 권영해 씨의 5.18때 북한군 490명이 광주에서 죽어서 북한에
영웅열사묘를 조성까지 했다는데도, 헌법전문에 5.18정신을 넣을것인가 ?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윤석열대통령은 집권을하고도 좌파들에게 휘말리지맙시다
5.18 사기친것이 들통난지금 5.18의실을밝혀
역사를정리하고 광주사태로 인정된다면
5.18재단과 해체시켜야함 대한민국 반역자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565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565 광주 충장로, 금남로 5.18성지? ,,. '경기 둏~… 새글 inf247661 2025-09-16 148 2
2564 故 찰리 커크 온라인 추모 분향소 댓글로 추모하시면 미… 댓글(1) 의병신백훈 2025-09-15 668 12
2563 원전(화전포함)은 국가 전력공급의 필수 수단이다 댓글(4) jmok 2025-09-15 960 13
2562 지만원 박사 재판일정 댓글(1) stallon 2025-09-14 1344 18
2561 對구글 반독점 소송으로 우파 유튜버 탄압 멈춰지기를 Pathfinder12 2025-09-13 1794 11
2560 최은희 배우 - 광주 5·18 사태 증언 영상 댓글(2) 기린아 2025-09-13 2073 8
2559 전두환 회고록 오디오북으로 방송 시작 시사논객 2025-09-13 1285 8
2558 찰리 커크 저격범 타일러 로빈슨 댓글(1) Pathfinder12 2025-09-13 1109 13
2557 대한민국이 가야할 유일한 선의 길은 자유민주+자유경제를… 댓글(2) jmok 2025-09-13 754 10
2556 생활동반자법 댓글(1) 반달공주 2025-09-12 1237 10
2555 美國,필리핀 슈빅만에 세계최대 군수산업기지 건설. 용바우 2025-09-11 2012 32
2554 AI로 만들어본 박사님 저서 커버 그림 Pathfinder12 2025-09-02 8480 34
2553 격문] 자유 지켜준 은혜를 저버린 배은망덕, 국민은 분… 댓글(2) 의병신백훈 2025-08-31 9580 47
2552 한국의 현대사에서 다행인 것과 비극인 것 백화통일 2025-08-31 9384 25
2551 트럼프가 미친 잭 스미스라고 부른 조은석 특검이 박근혜… 댓글(1) 시사논객 2025-08-30 9482 29
2550 美國 트럼프 정부는 코로나 백신을 위험물로 본다. 댓글(1) 용바우 2025-08-28 10861 22
2549 미국과 협의없이 윤 대통령은 왜 계엄을 했나 Pathfinder12 2025-08-27 10860 42
2548 트럼프를 면담한 이재명의 진심은 아무도 모른다. 댓글(1) 용바우 2025-08-27 8538 33
2547 어느 인터넷 user 의 탄식의 목소리. 댓글(2) 용바우 2025-08-26 6203 35
2546 북한 김여정이 리재명을 혹평(酷評)했다. 용바우 2025-08-20 11012 30
2545 19일에 살펴보는 이재명 총통 2달반 업적 19가지 댓글(5) 기린아 2025-08-19 10742 32
2544 내란특검폐지청원 반달공주 2025-08-19 8530 14
2543 사죄하는자의 인간다움? 역삼껄깨이 2025-08-19 7613 19
2542 『나를 위한 위로곡』을 읽고 드리는 국민 상소 댓글(1) 의병신백훈 2025-08-17 9533 33
2541 신혜식의 허위 공익제보 시사논객 2025-08-16 9842 25
2540 美상원은,코로나 백신 부작용 청문회를 열었다. 용바우 2025-08-15 10199 28
2539 의병 격문 국민노예 만들려는 국민 임명식 의병신백훈 2025-08-15 9405 20
2538 5·18 묘지에 간 정청래의 망상적 발언 댓글(1) 시사논객 2025-08-15 5253 14
2537 맹호부대 용사들아~ 댓글(1) 방울이 2025-08-15 5457 20
2536 우익은 평화통일 말고 백화통일 2025-08-14 5297 1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