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적인 하마스 지도부, 그리고 '안면인식법' 고찰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이중적인 하마스 지도부, 그리고 '안면인식법' 고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4-10-19 23:45 조회11,232회 댓글2건

본문

이중적인 하마스 지도부

 

하마스 지도부는 가자 지구가 아닌, 카타르 도하에 있는 미국계 5성급 호텔 포시즌스에 머물며, 하마스를 지휘해 왔다. 현재 도하 포시즌스 호텔의 1박 숙박비는 검색해보니 한화 70만원에 이른다.

 

수장인 신와르의 처참한 몰골을 보면 이런 호텔에 머물렀던 지도부가 맞는지 잘 생각되지 않는다. 호텔에 있다가 오면 아마 온실 속에 살다가 야생으로 온 느낌이었을 것이다. 한국 좌파 지도부 역시 호의호식하며 일선의 행동대원에게 죽음을 강요하기도 하는데 이와 닮은 느낌이다.

 

사마귀만 보아도 하마스 수장임이 구분돼...

 

한편 신와르의 시체 모습을 본 어떤 사람이 눈 옆의 사마귀만 봐도 신와르임을 알 수 있겠다고 하였다. 

 

* 이 사람의 말을 보니 주걱턱 광수가 떠오른다. 몇 명만 보더라도 이들이 광주에 침투했던 그 얼굴임을 알 수가 있다. 이들은 조직적으로 움직였기 때문에 그러면 함께 있던 사람들도 광주인일 가능성이 별로 없는 것이다.

 

문갑식 기자와 헨리 스코트의 차이

 

문갑식 기자는 기자 생활 수십년 했지만 안면 인식법이 있다는 건 처음 듣는다고 하였다. 그런데 반면에 뉴욕타임스 도쿄지국장이었던 헨리 스콧은 광주에 가기는 했는데, 모든 기자들이 자기 앞에 있는 것밖에 못 봐서 전체 돌아가는 상황을 알 수가 없다는 말을 남겼다. 

 

헤즈볼라 새 수장 하겠다는 사람이 없어...

 

헤즈볼라 새 수장이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숨진 뒤, 곧이어 후계자로 지명된 사피에딘이 '나스랄라의 장례식'이 열리기도 전에 다시 이스라엘의 폭격을 맞고 숨졌다.

 

이렇게 한꺼번에 2명의 수장이 숨지자, 아직까지 새 수장이 선출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현재 2인자인 나임 카셈은 이스라엘에 휴전을 제안했다. 본인이 새로 후계자가 될 경우 죽게 될까봐 두려워한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에 대한 죽음을 무릅쓴 항전을 하겠다던 헤즈볼라, 하마스는 각 수장들이 표적 제거되자 벌벌 떨고 있다.

 

이전에 지 박사님의 월남전 수기에 '자기 아들이 아닌 것이다'라는 문구가 기억나는데... 이 경우에는 표적 공습의 대상이 '자기 자신인 것이다'. 행동대원들에게는 죽으면 알라에 의해 천국으로 간다던 그들이 자신들의 죽음 앞에서는 벌벌 떨고 있다.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광수가 북에서 오지 않았으면 주걱턱 광수와 혓바닥 광수도 전라, 광주에 있어야 한다.
전라도의 주걱턱 광수 혓바닥 광수 국민 앞에 얼굴 좀 보여 봐라.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안면 인식'에 의한 특정인 판별! ,,. 움직일 수 없는 증거! ,,. '이스라엘'처럼 해야! ,,. 애꾸는 국방장관 '모세 다얀'장군 - - -  1967년 7일 전쟁!  또 1980년대 중반 '중앙' 아프리카 '엔테'베 공항 인질 전격적 구출 작전! ,,. 전 세계가 경악 찬탄 불금! ,,. 우리도 배워야거늘,  법무부 검찰총장 출신 군 복무 경력 無!  ,,.  '윤'가는 뭐허시나? '법전'들고 공산도배앞에서 묵시적  설교하시? ,,.  힘없는 국민들에게는 '수학적', '물리학적, '정황적' 제증거들을 '내용 증명' 제출해도 모르쇠성 '유죄 구형', '유죄 언도!'  ,,.  이제 '법조3륜'출신 판.검.변'이라면 치가 떨림. ,,. '문과'출신들이 국가 중흥에 걸림돌들! ,,,. 빠~드득!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655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655 世界 名作 '알프스 소녀 하이디' / 외 ilbe 가려… 새글 inf247661 2025-12-10 76 0
2654 종교단체를 해산시켜야 한다는 민주국가 맞나 ? 댓글(1) 새글 용바우 2025-12-10 114 13
2653 이재명이 외신기자에게 격노한 사연 새글 시사논객 2025-12-10 116 17
2652 (削除豫定) 6건 / (1) inf247661 2025-12-09 183 4
2651 cbcd반대청원 댓글(1) 반달공주 2025-12-08 323 12
2650 마녀사냥 당한 북한인권운동가 김건희 여사 댓글(1) 시사논객 2025-12-07 387 20
2649 대한민국 국권수호 세계 국제관계의 법령. 왕영근 2025-12-07 357 11
2648 양심고백 인간쓰레기 전시장 전라도(3) - 전라도의 제… 댓글(1) 기린아 2025-12-06 588 24
2647 역적 김대중 댓글(4) 백화통일 2025-12-06 508 27
2646 사기치지마 댓글(2) 방울이 2025-12-06 474 11
2645 1인당 GDP가 일본을 추월했다지만, 사실상 후진국 댓글(2) Pathfinder12 2025-12-05 518 29
2644 국민교육헌장 57주년, K교육 살려야 나라가 산다 의병신백훈 2025-12-05 437 8
2643 '업무 실적 올리기'식 개선? 국민 혈세 랑비,,. … 댓글(2) inf247661 2025-12-05 434 4
2642 트럼프 대통령,대만보장 이행법에 서명했다. 댓글(2) 용바우 2025-12-04 552 28
2641 감옥 아닌 병원에 가야 할 사람들 댓글(2) 애린 2025-12-04 562 20
2640 좌파 왜 하세요 ? 댓글(1) jmok 2025-12-01 762 33
2639 나의 건강이 구국전쟁 승리를 위한 기본입니다. 댓글(3) 路上 2025-11-30 838 32
2638 행복은? 방울이 2025-11-29 760 21
2637 선악과 유혹한 뱀과 공산주의 꼬드김은 닮은 꼴 댓글(2) 의병신백훈 2025-11-28 936 29
2636 윤석열이 계엄한 이유! 댓글(3) ko박사 2025-11-28 1001 23
2635 이재명의 위증교사 녹취록과 대장동 녹취록 댓글(1) 시사논객 2025-11-27 859 24
2634 공유하는 것 댓글(3) jmok 2025-11-26 916 15
2633 국힘당원 게시판에 전달함 댓글(2) sunpalee 2025-11-25 863 36
2632 주한 美대사관,신안군 염전 노예사건 진상조사. 댓글(2) 용바우 2025-11-20 1093 37
2631 지만원 박사 고(故)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 빈소에… 의병신백훈 2025-11-18 1157 59
2630 김현지? 댓글(2) 방울이 2025-11-18 1368 30
2629 흰 구름 애린 2025-11-17 1097 20
2628 격문(檄文)] 공포정치 시대 희망의 불씨는 청년의 양심 의병신백훈 2025-11-16 1027 21
2627 지만원박사 재판일정 stallon 2025-11-15 1068 31
2626 이재명이 김만배에게 준 대장동 수익 보증 댓글(3) 시사논객 2025-11-14 1155 2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