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적인 하마스 지도부, 그리고 '안면인식법' 고찰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이중적인 하마스 지도부, 그리고 '안면인식법' 고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4-10-19 23:45 조회9,242회 댓글2건

본문

이중적인 하마스 지도부

 

하마스 지도부는 가자 지구가 아닌, 카타르 도하에 있는 미국계 5성급 호텔 포시즌스에 머물며, 하마스를 지휘해 왔다. 현재 도하 포시즌스 호텔의 1박 숙박비는 검색해보니 한화 70만원에 이른다.

 

수장인 신와르의 처참한 몰골을 보면 이런 호텔에 머물렀던 지도부가 맞는지 잘 생각되지 않는다. 호텔에 있다가 오면 아마 온실 속에 살다가 야생으로 온 느낌이었을 것이다. 한국 좌파 지도부 역시 호의호식하며 일선의 행동대원에게 죽음을 강요하기도 하는데 이와 닮은 느낌이다.

 

사마귀만 보아도 하마스 수장임이 구분돼...

 

한편 신와르의 시체 모습을 본 어떤 사람이 눈 옆의 사마귀만 봐도 신와르임을 알 수 있겠다고 하였다. 

 

* 이 사람의 말을 보니 주걱턱 광수가 떠오른다. 몇 명만 보더라도 이들이 광주에 침투했던 그 얼굴임을 알 수가 있다. 이들은 조직적으로 움직였기 때문에 그러면 함께 있던 사람들도 광주인일 가능성이 별로 없는 것이다.

 

문갑식 기자와 헨리 스코트의 차이

 

문갑식 기자는 기자 생활 수십년 했지만 안면 인식법이 있다는 건 처음 듣는다고 하였다. 그런데 반면에 뉴욕타임스 도쿄지국장이었던 헨리 스콧은 광주에 가기는 했는데, 모든 기자들이 자기 앞에 있는 것밖에 못 봐서 전체 돌아가는 상황을 알 수가 없다는 말을 남겼다. 

 

헤즈볼라 새 수장 하겠다는 사람이 없어...

 

헤즈볼라 새 수장이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숨진 뒤, 곧이어 후계자로 지명된 사피에딘이 '나스랄라의 장례식'이 열리기도 전에 다시 이스라엘의 폭격을 맞고 숨졌다.

 

이렇게 한꺼번에 2명의 수장이 숨지자, 아직까지 새 수장이 선출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현재 2인자인 나임 카셈은 이스라엘에 휴전을 제안했다. 본인이 새로 후계자가 될 경우 죽게 될까봐 두려워한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에 대한 죽음을 무릅쓴 항전을 하겠다던 헤즈볼라, 하마스는 각 수장들이 표적 제거되자 벌벌 떨고 있다.

 

이전에 지 박사님의 월남전 수기에 '자기 아들이 아닌 것이다'라는 문구가 기억나는데... 이 경우에는 표적 공습의 대상이 '자기 자신인 것이다'. 행동대원들에게는 죽으면 알라에 의해 천국으로 간다던 그들이 자신들의 죽음 앞에서는 벌벌 떨고 있다.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광수가 북에서 오지 않았으면 주걱턱 광수와 혓바닥 광수도 전라, 광주에 있어야 한다.
전라도의 주걱턱 광수 혓바닥 광수 국민 앞에 얼굴 좀 보여 봐라.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안면 인식'에 의한 특정인 판별! ,,. 움직일 수 없는 증거! ,,. '이스라엘'처럼 해야! ,,. 애꾸는 국방장관 '모세 다얀'장군 - - -  1967년 7일 전쟁!  또 1980년대 중반 '중앙' 아프리카 '엔테'베 공항 인질 전격적 구출 작전! ,,. 전 세계가 경악 찬탄 불금! ,,. 우리도 배워야거늘,  법무부 검찰총장 출신 군 복무 경력 無!  ,,.  '윤'가는 뭐허시나? '법전'들고 공산도배앞에서 묵시적  설교하시? ,,.  힘없는 국민들에게는 '수학적', '물리학적, '정황적' 제증거들을 '내용 증명' 제출해도 모르쇠성 '유죄 구형', '유죄 언도!'  ,,.  이제 '법조3륜'출신 판.검.변'이라면 치가 떨림. ,,. '문과'출신들이 국가 중흥에 걸림돌들! ,,,. 빠~드득!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498건 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38 '한'대행에 불신감이 엄습,,./ 외 2{削除豫定} 댓글(2) inf247661 2025-05-03 14719 11
2437 (속보) 대법원 파기환송심 기록,서울고법에 도착. 댓글(1) 용바우 2025-05-02 12077 26
2436 '法曹 3輪'들에게도 '人物 銓衡'치뤄져야 한다. ,,… 댓글(1) inf247661 2025-05-01 9499 5
2435 시진핑 권력 이상설 해부 <2> Pathfinder12 2025-04-29 10912 22
2434 김정일 한테 제가 직접 들었습니다 5.18은.... f… 댓글(3) 니뽀조오 2025-04-29 11547 31
2433 (속보) 문재인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됐다. 댓글(2) 용바우 2025-04-29 9716 45
2432 문재인의 탈원전은 대북지원책 이었다 ? 댓글(2) 용바우 2025-04-28 10191 32
2431 이재명 지지율 90%, 영세불멸의 위대한 아바이. 댓글(3) 비바람 2025-04-28 8292 42
2430 5·18 왜곡.. 사상초유의 퇴장거부 댓글(1) 니뽀조오 2025-04-24 9434 33
2429 문재인의 탈원전+태양광은 돈벌이 기획 범죄였다 댓글(8) jmok 2025-04-24 8154 32
2428 문재인이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 되었다. 댓글(3) 용바우 2025-04-24 7319 30
2427 전자개표기 업체 <미루 시스템즈> 분석 Pathfinder12 2025-04-23 6505 22
2426 봄이 오면. 50년대 말 후기 ~ 60년대 초 경 於間… 댓글(3) inf247661 2025-04-23 6493 2
2425 자유가 있음에도 멍청한 대한민국 국민, 선관위 거대한 … 댓글(3) 의병신백훈 2025-04-23 6818 36
2424 美백악관 공식발표,코로나 19는 중국 실험실서 만들었다… 댓글(3) 용바우 2025-04-21 6905 27
2423 한덕수 mrrhd 2025-04-20 4801 36
2422 서부지법 사태 선처와 석방. 국익반영 탄원서 제출 댓글(1) 왕영근 2025-04-19 5111 15
2421 '판사'라고 해서 높은 법대에 엉덩이 걸치기만 하면 갑… inf247661 2025-04-18 5342 11
2420 선거관리자의 의무 댓글(1) 푸른소나무 2025-04-18 5097 18
2419 부정선거 방지 대책 (전한길, 이영돈) 댓글(2) Pathfinder12 2025-04-17 4531 18
2418 한국노총에 대해 궁금합니다 힌디어 2025-04-17 4256 8
2417 3가지; 檢察廳, 防諜司, 監査院! 축소/약화 개악 시… inf247661 2025-04-17 3822 7
2416 '윤'통은 '기본 원칙'에 계속 충실/우직하게 나아가실… 댓글(1) inf247661 2025-04-16 4530 8
2415 김문수는 과연 진실된 전향을 했을까 ? 용바우 2025-04-16 3945 39
2414 시진핑 측근들 속속 숙청... 중국내 反시진핑 동맹 결… Pathfinder12 2025-04-15 4001 18
2413 45년전 역삼껄깨이 2025-04-14 4469 32
2412 모처럼 보는 재판의 형식 역삼껄깨이 2025-04-14 4121 15
2411 서부지법 사태의 진단과 평가의 인권옹호 및 석방촉구 댓글(1) 왕영근 2025-04-14 4153 11
2410 전두환 노태우 윤석열 한동훈 댓글(2) mrrhd 2025-04-13 4716 11
2409 전태일의 분신은 반정부 세력의 공작이었다. 댓글(1) 용바우 2025-04-12 5901 3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