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한국 GDP의 20%를 차지하는 중요기업인데,

대만의 護國神山(호국신산)이라 불리며 전국민의 열렬한

추앙을 받는 TSMC(세계 1위의 파운드리 반도체 칩 제조기업)

의 시가총액 25% 밖에 안 되는 처지로 삼성전자가 몰렸다.

삼성전자 망해라 빌며 못 잡아먹어 안달복달하던 좌빨들이

삼전 본사앞에서 연일 장기간 데모하고 노조를 기어코 결성해

발목잡고 심지어 사기업인 삼전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떼거자를 부리더니 소원성취했네.

 

TSMC를 호국신산이라 부르는 것이 단순한 칭송이 아니라

대만에서는 TSMC라는 문자앞에 호국신산을  실제로 쓰며

방송,거리,광고탑에 그 이름이 넘치며

대만총통도호국신산 TSMC라 말하고 

전국민도 하나의 구호처럼 그렇게 말한다.

 

TSMC의 파운드리 칩제조는 거의 전 세계적 독점이며

(영업이익률이 60%정도로 어마어마한 고수익 분야로

삼전의 메모리 반도체는 쨉도 안 됨)

AI 칩 제조 세계1위 기업인 NVIDIA도 tsmc아니면 안 돌아간다.

삼성전자는 상대도 안 된다.

과거에는 파운드리 칩 제조실적이 삼성전자와 tsmc가 비슷했는데

이젠 4배의 차이가 나버렸다,

시총이 1/4이라는 것이고 파운드리 칩 매출은 1/6정도다.

삼성전자가 망하면,과거의 노키아,모토롤라 처럼, 또는

2류 3류 기업으로 전락하면 삼전만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과학기술력에 대한 세계인의 평가,

대한민국의 국격수준에 대한 평가가 저하돼,

한국의 모든 기업이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좌빨들이 몰랐을리가 없으므로,

좌빨이 알고도 그렇게 행동했다면 아렛배에 감춘 저의가 뻔하지.

 

호국신산 TSMC덕에 대만의 1인당GDP가 한국과 같아졌다.

3년 전에는 한국을 추월했다가 이젠 양국이 비슷한 모양이다.

물론 아주 과거에는 대만이 한국 보다 줄곧 높았다.

한국이 발전하면서 20년 정도 한국이 대만을 추월헸다.

이 시기에 대만인들의 좌절감이 컸다.

그러다 이제 한국을 따라잡고 또 최고기술분야에서

한국을 압도하니 대만인들의 긍지가 하늘을 찌른다.

그러니 전국민이 매일 호국신산 TSMC를 떼창한다.

삼성전자, 굴욕 / "시총, TSMC 25%" [공병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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