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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충신과 역적을 구분하는 바로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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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allon 작성일25-01-14 06:57 조회6,49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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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충신과 역적을 구분하는 바로미터

 

세계 어느 나라나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는 특히 대통령제를 선택하고 있는 국가에서는 국민들의 직. 간접 선거에 의하여 대통령이 선출된다. 선출된 대통령은 국가마다 폭넓은 인사검증과 청문회를 거쳐 대통령 임기 중 국정을 보좌해줄 각료들과 중요 정부기관장들을 임명한다.

 

우리 대한민국도 예외 없이 그렇게 해오고 있다고 믿는다. 지난 2022년 3월9일 실시된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은 제 20대 윤석열 대통령도 그런 절차를 밟아 나름대로 꼼꼼하게 행정부를 꾸렸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왜 세계10위권의 경제대국이란위상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작금과 같은 망국적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불가하다. 절체절명의 국가적 난제를 풀기위하여 대통령이 대통령자신의 배타적 통치수단으로 잠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하여 이를 오히려 내란수괴란 죄명을 씌워 야당은물론 얼마 전 대통령으로부터 높은 자리를 영광스럽게 선택받은 공직자들까지 나서서 마치 소금 맞은 미꾸라지들처럼 날뛰며 광란의 칼춤을 추는 모습은 실로 목불인견이 아닐 수 없다.

 

이념이 다른 야당의 몽리는 차치하고라도 힘의 밸런스가 기울었다고 판단하고 하루아침에 돌변하여 본인들에게 은전을 베푼 현직 대통령을 구속하겠다고 나대는 공직자들의 배신적 행각을 목도하며 혀를 차게 된다. 대통령에 대한 각자의 호불호를 떠나서 이는 인간으로써 지켜야할 의리이고 최소한의 도리를 저버리는 처사이기 때문이다.

우연하게도 이번 비상계엄선포로 인하여 윤석열 대통령자신은물론 수많은 애국국민들은 과연 누가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우국충정의 정신으로 봉사하는 정치인과 공직자들인지를 명확하게 읽을 수 있었다고 본다.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오르내리는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주위에는 벌써 며칠간을 대통령탄핵을 반대하고 또 경찰의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키 위하여 수 만 명의 애국시민들이 하루 24시간 내내 대통령 결사옹위를 외치며 결의 찬 불침번을 서고 있다.

 

삼엄한 대치중에 있는 한남동 대통령관저는 그야말로 애국국민들의 마지막 보루( last bastion)가 된 셈이다.

단 선로에서 마주보고 달리는 기관차에 비유되는 극도로 위험한 일촉즉발의 대치상황이다. 이 유례없는 정치적 혼란의 당사자들은 더 이상의 욕심을 버리고 지금즉시 마주보고 달리는기관차를 정지시켜야한다. 아니면 어마어마한 국가적 재앙이 닥칠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죽 쒀서 개준다”란 옛 속담을 상기하고 그 의미를 진지하게 음미해야할 것이다. 아... 사랑하는 내 조국 대한민국이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계엄령 바로미터아름더운 대한민국.jpg

 

계엄령 바로미터한남동 관저 대치 사진.jpg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부정 선거 수혜 집단이 대통령의 비상 계엄에 저항하여 대통령 직무를 탄핵으로 정지 시켰으니  계엄 발동의 정당성은 부정 선거 수사가 먼저이지 대통령 체포는 고의적으로 부정 선거를 덮으려는 내란 행위다. 따라서 탄생 자체가 의심 스러운 공수처가 대통령을 체포하며 부당한 꼼수를 동원한 것은 내란을 고의로 유발 시키는 행위라 할 것이다. 

부정 선거 규명 없이 대통령의 인신 구속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같이 인신을 구속한 상태에서 헌재가 편파적으로 대통령를 파면으로 몰면 부정선 거는 덮어지고 부정 선거를 통해 자유 대한민국은 공산 적화 된다. 부정 선거 조사도 없이 대통령을 강제로 구속하는 것은 무력 충돌을 피할 수 없고, 따라서 대통령 체포 집단은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반 대한민국 내란 세력이라 단정 헤도 틀림이 없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1950.6.25 때!  ,,. 平常時엔 별 特異點을 드러내 뵈이지 못.않던 사람이 '北傀에게 占領' 당하닌깐, 검붉은 馬脚을 드러내,  '빨개이'들에게 빌붙어서 '반역(叛逆)질', '부역(附逆)질'들을 길길이 날뛰면서 사납게 날뛰면서 跋扈(발호)! ,,. 소위, 이른 바 '인민 재판'에서 앞장이질을 하고 옆 사람들 위에 붉은 완장차고 군림! ,,,. 이번에도 이런 유사한 현상들을 봅니다. ,,. 어제 저녁! ,,. 리발하고 난 후 조선일보를 잠시 보는데 말하는 작태가 여지없이 '불온(不穩)한 논리 전개,,. "계엄령 선포한 건 '자기들 기득권 유지 목적' 이며 불법!"  云云  ,,.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한바탕 3.151ㅜ정선거 데모, 마산사태, 베트남파병, 6.25 국가유공자, 이번 부정선거 거룬, 선관우, '계엄령 선포권' 및 국가비상사태인식권! ,,. 롬은 제가 끝으로 "이젠 좀 바꿔보세요, 논리성 있게슬히, 나이도 많게 뵈는데!"  롬은 머쓱하니 '아저씨 많이 아시네요' ,,. "나는 이런 사실들을 죄다 빠꼼히 아는데 왜 아저씨는 모르고 사쇼? 북에 가면 아저씨는 숙청이요, 숙청! 시방 북괴 금정은 녀석은 통일을 원치도 않아요. 금일세이 유훈 통치도 않고, 전면 상이한 국가 지배 중예요 어세요? '통일'소리 했다간 골로 갑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  롬은 아마 반성해ㅆ을까요. 뜨끔했읋 겁니다, 적어동ㅅ. ,,.  각설, 고맙읍니다. 스탈론 님, 낼 오전 11시 뵙겠! ,,.  餘不備禮, 悤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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