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권한대행은 마은혁을 임명 할 수 밖에 없나? 2월3일 헌법소원 결과 예상(헌법재판소 정치지형)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최상목 권한대행은 마은혁을 임명 할 수 밖에 없나? 2월3일 헌법소원 결과 예상(헌법재판소 정치지형)

페이지 정보

작성자 SplTriumph 작성일25-01-31 11:33 조회5,471회 댓글0건

본문

최근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완성하기 위해서

헌법재판소의 정치지형을 유리한 쪽으로 가져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직 임명되지 않은 마은혁 이란 재판관 때문인데

최상목 권한대행이 아직 임명하지 않았다.


나는 최상목이 아직 윤대통령을 배신하지는 않았다고 보고있는데 그 이유가 바로 마은혁을 아직 임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최상목이 이미 윤대통령을 배신했다고 벌써 결정한것처럼 말하고 있으나 본질을 들여다보자면 최상목은 그렇게 보이더라도 그 경계선에서 아슬아슬한 싸움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정계선 조한창을 임명했다고 하더라도 윤대통령 탄핵 인용 경계선인 6명이 되지 않을것으로 예측했다고 볼 수 있고. 그렇게 임명하므로 본인의 탄핵도 일단 피한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최근 민주당에서는 어떻게든 마은혁을 집어넣기 위해서 최상목 권한대행이 마은혁을 임명하지 않은것에 대한 헌법소원을 헌재에 재기한 상태다


놀랍게도 2월 3일에 결정까지 해준다고 한다.


좀 어이가 없는게 이렇게 신속하게 민주당이 원하는것들은 모두 들어주고 있는 형국이란 것이다.


아무튼 이런 사법카르텔 속에서 또 2월 3일의 헌법소원 결과를 예상해보지 않을 수 없다.


헌법소원의 결과를 종국결정 이라고 하는데


이 종국결정도 마찬가지로 6인이 인용을 해야 결정이된다.


이 부분에서 벌써 어느정도 안심이 되는데, 방통위원장 탄핵 심판에서의 결과를 보더라도 어느정도 이 헌법소원이 받아들여지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볼 수 있기때문이다.


이 때문에 지금 기사로는 민주당이 헌법소원을 통해서 마은혁의 임명을 시도하려고 한다는 뉴스 기사는 많아도 이 종국결정이 결국 6명이 인용을 해야하는것 까지는 알려주고 있지 않다. 이것도 약간의 언론플레이 라고 보면 되겠다.


하지만 모두가 불안해 하시는 문제는 헌법재판소에서 6인이 인용해서 마은혁을 임명을 안하는것은 위헌이다 라고 결정을 하는것이고 민주당은 무슨 자기들이 임명 할것인것마냥 벼렐별 으름장을 다 하고 있으나,


그렇다고 할지라도 임명권은 일단 최상목 권한대행 에게 있기때문에 임명을 안하면 그만이다.


최상목의 배신 여부는 이때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기회라고 보면 된다.


만약 헌재의 인용 결정에도 최상목이 임명을 안하고 버틴다면 민주당에선 바로 탄핵절차로 들어가게 될것이고. 가볍게 한덕수 국무총리 처럼 최상목은 탄핵이 될것이다.


이렇게 되면 그다음 교육부장관인 이주호 장관이 권한대행이 된다.


사실 마은혁 임명을 안한것을 위헌이라고 결정하게 되면 어쨋든 절대 임명을 하면 안되는 것이므로 이 남아있는 다음차례의 국무위원들의 윤대통령을 위한 마지막 임무는 권한대행으로써 직무를 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당의 탄핵소추의 희생자가 되는것이다.


20여명의 장관들이 남아있는데 그 다음인 이주호 장관부터 다음 장관들 마지막 1명까지 문형배 이미선이 사퇴하는 4월까지 탄핵소추의 희생양으로 모두 전사해야한다.


그렇게 해서 어떻게든 마은혁의 임명만은 막아야 하는 것이다.


마은혁이 임명된다면 매우 위험해진다.


김명수 임명의 김형두 재판관의 선택에 따라서 윤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인용되거나 각하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일단 안전하다고 생각이 들다가도 또 민주당은 이런식으로 위기를 만드는데


2월 3일의 판결에 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일단 헌법소원이 인용될 확률은 매우 낮다.


김복형 정형식 조한창 이들중에서 배신자가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3분은 매우 상식적인 판결을 하시는분들이기 때문에 일단 안심을 해도 괜찮겠으나 일단, 또 다시 위험한 상황을 연출할 가능성은 있게 되었다.


2월 3일의 헌법소원 판결을 기다려보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594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594 '태극기'를 들고 가는 년로행인에게 '과잉 월권성' 막… 댓글(1) 새글 inf247661 2025-10-14 479 3
2593 이재명과 같이 찍은 사진도 찢었답니다 댓글(1) 새글 방울이 2025-10-14 1017 19
2592 이시바 총리의 퇴임사에 언급된 암살된 총리들 Pathfinder12 2025-10-13 1942 13
2591 북괴군 남침 땅굴 현장 포착! ,,.{강원도 평창군}/… 댓글(4) inf247661 2025-10-12 2460 17
2590 일베 10일부터 접속불가 ? 댓글(2) 니뽀조오 2025-10-11 3320 12
2589 지만원 박사 회고록 댓글(3) 니뽀조오 2025-10-07 7003 23
2588 정부 전산시스템이 박살났는데, 희생과 헌신이라니 ? 댓글(3) 용바우 2025-10-04 8995 25
2587 '이 진숙' 被逮! + 2건 inf247661 2025-10-04 8875 6
2586 양심고백 인간쓰레기 전시장 전라도 : 아람단 손가락 절… 댓글(1) 기린아 2025-10-03 9189 33
2585 미국은 전쟁할수 있는 군인을 원한다. 댓글(1) 용바우 2025-10-03 8699 26
2584 태양광 전력공급 RE100은 과학으로 사기입니다. 댓글(3) jmok 2025-10-01 9205 27
2583 격문(檄文)] 찰리 커크 추모 댓글 운동, 대한민국 국… 의병신백훈 2025-10-01 8948 20
2582 날조된 영웅담의 수혜자 존 F.케네디 댓글(4) Pathfinder12 2025-09-30 8483 15
2581 김현지의 정체!!! ko박사 2025-09-30 5294 34
2580 '배임죄', 존치시켜! ㅇ ㄱ ㅅ ㄲ 들하! ,,… 댓글(1) inf247661 2025-09-30 3290 7
2579 주한미군,하늘의 암살자 리퍼부대 군산기지에 창설. 댓글(4) 용바우 2025-09-29 3678 35
2578 사진으로 보는 이재명 총통 업적 댓글(2) 기린아 2025-09-29 4211 32
2577 이승만 박사도 연루된 독립협회 사건 ko박사 2025-09-28 2731 11
2576 생활동반자법 반대청원 댓글(2) 반달공주 2025-09-27 3365 10
2575 중국대사관 앞 집회는,위법아니다. 댓글(1) 용바우 2025-09-26 4296 25
2574 유엔총회 현장 상황을 전하는,기사를 보자. 댓글(1) 용바우 2025-09-25 4590 41
2573 美해군대학원 박사의 학술 연구, 재갈을 물릴 수 있나 Pathfinder12 2025-09-25 3937 34
2572 폴란드는 유럽의 동쪽 관문을 지키는 훌륭한 수문장이다. 댓글(2) 용바우 2025-09-24 3771 29
2571 '금 뒈쥬ㅣㅇ'롬 섬에 '海上 風力'단지 조성/ 국고금… 댓글(1) inf247661 2025-09-24 3797 4
2570 법원,백신 접종후 뇌출혈 사망사건 정부가 보상해야 판결… 댓글(3) 용바우 2025-09-23 4109 23
2569 '악랄한 거짓말쟁이' 마틴 루터 킹 댓글(1) Pathfinder12 2025-09-19 6265 23
2568 태양광 9,371MW(원전 9기) 무슨 재주로 이용하나… 댓글(3) jmok 2025-09-19 6234 21
2567 5월 24일 북한에서 평안도 말씨 사용하는 여자 댓글(3) 기린아 2025-09-19 5747 12
2566 격문(檄文)] 이재명의 권력 서열 언어 ‘자유의 적임을… 댓글(2) 의병신백훈 2025-09-17 6862 26
2565 김도읍은 왜 모든 당대표의 측근이었나 Pathfinder12 2025-09-16 5461 2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