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고 부끄러운 인간들은 따라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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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뉴스에 ...최서원 딸 정유라, 탄핵반대집회 나와 “윤대통령 원망 안 해” 라는 제목으로 ......정유라씨가  여의도 탄핵반대 집회장의 단상에 올라서 “나는 윤대통령을 원망 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원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연설을 한 내용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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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정유라씨가 “윤대통령 부부는 우리 모녀처럼 당하고 있다“ 고 말했음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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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놀랍다. 대단한 여인이다. 아무 죄도 없이 어린 나이에 제일 많이 당하고 많이 빼앗긴  설음과 원망이 가득할 여인 정유라씨다. 그는 금메달도 명예도 대학 졸업장도 생의 모든 것을 다 빼앗기고 외국에서 쇠고랑을 차고 끌려 왔던  것으로 안다.  더욱이 지금 그 여인의 모친은 아직 감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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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원망 한마디 없이 오히려  나라를 걱정하고 윤대통령 부부를 걱정한다.  70년을 넘게 산 나도 그렇게는  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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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아직도 보수 우파라는 인간들 중에 무슨 박근혜 대통령을 위한다며 윤 대통령을 잡아 탄핵함이 옳다고  격분하여 주절대는 인간들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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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생각 없는 아메바들 같다. 물로 윤석열은 결함이 있는 것도 옳다. 그러나 지금 지나간 과거나 들추며 나라가 망하는 것에 부채질을 해야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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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북한의 공산주의자들도 "일을 많이 하는 자가 잘못도 많다."라고 하며 간부들의 한 두 번 잘못으로 목을 자르지는 않고  믿어주고 교양 하여 다시 쓰는데.... 당신들은 공사주의자들 만도  못한 무식한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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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꼭 이재명 같은 자를 도와서  대한민국을 벼랑 아래로 떠밀어야 속이 시원하겠는가? 지금 윤석열 탄핵을 바라는 자들은 이재명이를 돕는 자들이 분명하다. 어찌 보면 보수들 속에 박힌 간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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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자들은 윤석열을 탄핵하고  그 다음에는 어쩌겠다는 것인가?

부정선거를 못 잡고 조기 대선을 치르면 보수가 정권을 잡겠는가? 분명히 또 부정선거를 할 것이 뻔한데 보수가 정권을 잡을 수가 있겠는가? 답을 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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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머리가 아니라 호박을 달고 사는 자들 몇몇이 있다. 자기가 바보인 줄을 모르고  그 주제에 다른 애국자들을 바보라고 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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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인 정유라씨도 용서한 윤대통령을 당신들이 도대체 무슨 권리로 탄핵을 하자고 하는가? 그리고 윤이 아무리 미워도 나라부터 생각해야 옳은 것 아니겠는가? 나라와 개인도 분간을 못하는 멍청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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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허옇게 될 때 가지 살고도 나이 값을 못하는 인간들은 나 부터도 정유라씨에게서  사람은 어떻게 살고 애국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어린 여인에게서  조금이라도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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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1

김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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