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미국의 '리죄명'이 될 것인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트럼프는 미국의 '리죄명'이 될 것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25-03-03 15:49 조회15,486회 댓글2건

본문

트럼프는 미국의 '리죄명'이 될 것인가

 

백악관에서 열린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이 파국을 맞았다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만남이었다그러나 이번 정상회담은 인류 평화의 향방을 가름할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준비한 카드는 없었다현 상태에서 무조건 평화협정에 도장을 찍으라고 젤렌스키를 윽박지르는 것미국이 가진 카드는 그것 단 한 장뿐이었다.

 

언론들은 이번 정상회담에 대해 '세계가 경악한 모욕 외교'라고 평했다트럼프 측은 젤렌스키의 복장까지 트집 잡았다그러나 젤렌스키의 군복 복장은 이번에만 입었던 것은 아니다젤렌스키는 지금까지 모든 정상회담에서 군복과 전투화를 신었고이전 바이든과의 정상회담에서도 그랬다젤렌스키는 전쟁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는 자국 군인들에 대한 연대 표시로 군복을 입어왔고그 누구도 여기에 트집을 잡는 사람은 지금까지 없었다.

 

힘없는 나라의 대통령 젤렌스키는 흡사 취조실에 끌려온 피고인 같아 보였다세계 최강 국가의 대통령과 부통령이 젤렌스키를 몰아붙였다미국의 기자도 거들었다이번 정상회담은 흡사 동네 양아치들이 상대 패거리 한 명을 둘러싸고 집단 린치를 가하는 것 같았다왜 이렇게 가혹하게 몰아붙여야 했을까여기에는 트럼프의 개인감정과 대권 승리자의 정치 보복도 작용하고 있었다.

 

트럼프가 당선되기 전에 트럼프는 이재명의 운명과 다를 바가 없었다트럼프는 대선 직전에 대통령이냐 범죄자냐의 갈림길에 서 있었다이재명도 그의 정치 생명을 끝장낼 대법원판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이재명이 솟아날 구멍은 대통령 탄핵 후 조기 대선뿐이다그처럼 트럼프도 수십 건의 형사고발을 당한 상태였다그중에 몇 개는 유죄평결을 받은 상태였다그러나 트럼프는 대통령직을 거머쥠으로써 그의 재판은 연기되거나 기각될 운명을 맞았다.

 

트럼프가 가시밭길을 걸으면서 대권을 잡게 된 까닭인지 이번 정상회담은 트럼프의 보복성 통치행위로 느껴진다트럼프와 젤렌스키는 악연이 있었다. 2019년에도 트럼프와 젤렌스키는 두 나라의 정상이었다트럼프가 바이든과의 대선을 앞두고 있을 때였다트럼프는 젤렌스키에게 전화를 걸어 바이든의 아들이 속해있는 회사의 비리를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그러나 젤렌스키는 중립을 유지했고나중에 트럼프가 탄핵의 위기를 맞게 된 것은 이 사실이 탄로 나면서였다.

 

2024년에 트럼프는 민주당의 카멜라 해리스와 대선을 벌이고 있었다이때 젤렌스키는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종전론에 이의를 제기했고부통령이 될 JD 밴스의 정책을 히틀러 유화책 같다고 비판했다그리고 얼마 후 미국 펜실베니아주를 방문했다이 방문을 트럼프와 밴스는 외국의 선거 개입이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그간 트럼프와 젤렌스키에게는 이런 일들이 있었다그리고 이런 감정이 식기도 전에 열린 정상회담은 그래서 트럼프의 복수전 같아 보인다.

 

젤렌스키와의 정상회담에 트럼프가 사감을 개입시켰다면 그건 트럼프의 자질 부족이다비록 젤렌스키가 밉고 고약해 보여도 그런 감정은 미국의 대외정책에 반영해서는 안 된다. '자유 민주주의 수호'는 미국의 오래된 사명이었고 변할 수 없는 건국이념이었다트럼프는 자기 본인과 미국에게 신이 내려준 사명을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 된다.

 

자유를 향한 의지가 없는 미국은 그저 덩치 큰 바보에 다름 아니다자유 수호 의지가 없는 미국 대통령은 그저 무식한 늙은이에 다름 아니다선거에서 자기편을 안 들어 줬다는 이유로 미국의 건국이념을 망각하고 인류의 평화를 무시하는 트럼프의 의식 수준은 남한 좌빨 운동권 수준이다. 80년대 운동권 학생들이 반정부 활동을 하다가 정부가 미운 나머지 북한을 편들다가 결국 빨갱이로 변신했다.

 

선거전에서 생긴 개인감정으로 전쟁 중인 자유 우방국의 대통령을 모독하고 세계 평화를 어둡게 하는 것도 거의 한국의 이재명 수준이다총각이라는 거짓말로 여배우와 사통하다가 사이가 틀어지자 대마초로 감옥에 갈게 할 것이라고 협박하고자기의 정치 행로에 걸리적거린다는 이유로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다대통령이 될 사람과 대통령이 된 사람이재명과 트럼프는 몇 끗발 차이인가.

 

차라리 트럼프는 선거에서 낙선하고 감옥으로 가주는 것이 인류에게는 광명이 될 수도 있었다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그저 한국인의 불행으로 끝나겠지만 트럼프는 다르다트럼프의 기행이 그저 기행이나 노망으로 끝났으면 좋겠지만트럼프는 세계 최강 미국의 대통령이다트럼프의 말 한마디에 '팍스 아메리카'에 의한 인류와 세계의 평화 시대가 막을 내릴 수도 있다는 것은 인류의 비극에 다름 아닐 것이다.

 

 

비바람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리죄명 주변의 사망자는 모두 돌연사 했는데 부검을 하지 않았다. 이태원 사망자도 부검하지 않았고.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점입 가경'적인 '리 죄멸'롬의, 드러난, 죄업! ,,. ↙
『총각이라는 거짓말로 여배우와 사통하다가 사이가 틀어지자 대마초로 감옥에 갈게 할 것이라고 협박하고, 자기의 정치 행로에 걸리적거린다는 이유로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다. 대통령이 될 사람과 대통령이 된 사람, 이재명과 트럼프는 몇 끗발 차이인가.,,.』 ,,. 3국지 '조 조'같은 큰 그릇이 필요한 時方 非常 時局!,, //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722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722 절라도 짐승들의 인류탄압, 자유탄압 사례들 새글 기린아 2026-02-01 64 13
2721 전라도 바퀴벌레들 박멸 전 최후의 발악! 댓글(4) 기린아 2026-01-31 252 39
2720 혹시 인공지능 활용사례 발표 참가하실 분 있을까요 의병신백훈 2026-01-31 154 9
2719 의병불사 상유2기 의병신백훈 2026-01-31 166 7
2718 곽종근에게 위증교사한 김병주의 내란몰이 자작극 시사논객 2026-01-31 167 12
2717 지만원 박사님께 후원을 호소합니다. 댓글(1) 관리자 2026-01-29 352 35
2716 極秘密裡 {削除豫定} 댓글(1) inf247661 2026-01-27 479 4
2715 '궁맹장'? ,,. 난 반대함! ,,. 왜? 생각해 … inf247661 2026-01-27 437 7
2714 자살 타살? ,,. 리 해찬. 댓글(1) inf247661 2026-01-26 713 19
2713 청춘 애린 2026-01-26 555 15
2712 지만원 박사가 탈북민을 명예훼손 힐 이유가 없다 jmok 2026-01-25 638 25
2711 美 航空母艦 외 1 ; 뺠개애; '김 근태'개케에게 모… inf247661 2026-01-25 505 8
2710 우리법연구회의 반란 - 대통령을 탄핵한 좌파 사법카르텔… 댓글(4) 시사논객 2026-01-25 610 18
2709 4건+ 1{삭제예정} inf247661 2026-01-24 530 2
2708 傍聽 落穗(방청 락수). {삭제예정} inf247661 2026-01-23 590 6
2707 하나님도 투표함을 투표가 끝난 이후부터 개표가 되기전까… 푸른소나무 2026-01-22 719 23
2706 5건+1. {削除豫定} inf247661 2026-01-20 630 5
2705 계 정에 올라온 글 입니다. 댓글(4) 목마산성 2026-01-19 875 28
2704 갈팡 질팡 기후환경에너지부 ? 댓글(1) jmok 2026-01-19 772 18
2703 박통, 윤통, 트통이라는 말 댓글(4) Pathfinder12 2026-01-18 805 25
2702 시스템클럽 메인 화면을 새로 단장을 하셨군요 방울이 2026-01-17 811 29
2701 삭제예정. 3건. + 1 inf247661 2026-01-17 540 6
2700 태양광은 산업용으로 단독 사용 못합니다 (5%보조전력) jmok 2026-01-15 944 17
2699 광주전라가 합한다는데 댓글(2) 방울이 2026-01-15 902 29
2698 실컷쳐 먹어 댓글(1) 방울이 2026-01-15 752 14
2697 황장엽도 국립묘지에 묻었는가! 방울이 2026-01-14 789 18
2696 요즘 자주 기사가 나오는 美 부통령 J.D.밴스 Pathfinder12 2026-01-14 638 9
2695 연옥에 대해 댓글(1) 방울이 2026-01-14 777 16
2694 복 있는 사람은..... 애린 2026-01-14 824 16
2693 노담 님의 한마디 방울이 2026-01-13 872 2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