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장보다 급한 건 간첩·역적 소탕 아닌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핵무장보다 급한 건 간첩·역적 소탕 아닌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의병신백훈 작성일25-03-15 00:06 조회7,347회 댓글3건

본문

[김태산의 울림] 핵무장보다 급한 건 간첩·역적 소탕 아닌가
김태산 필진페이지 +입력 2025-03-11 00:02:59
 
▲ 김태산 트루스코리아 상임대표·前체코주재북한무역 대표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에 핵무기와 평화를 맞바꾸었던 우크라이나가 지금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뼈저리게 느끼지만 때 늦은 후회다그 후과는 너무 크다강토는 불타고 수많은 국민이 죽고 고통을 겪는다우크라이나가 당하는 참상은 여러 나라에 큰 교훈을 준다.
 
특히 한국 국민은 이번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패싱당하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보면서 우리도 언젠가는 저렇게 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느낀다그래서인지 요즘 부쩍 핵무장론을 주장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때에 이름도 없는 탈북인이 한국은 당장 핵무장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면 저놈은 분명히 간첩이라고 욕을 할 것이다그러나 나는 한국에는 핵무장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일이 있다고 당당히 주장한다.
 
내가 먼저 한국인들에게 도대체 핵무기는 왜 만들려고 하는가고 묻는다면 이구동성으로 북한과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라고 말할 것이다물론 옳다미국이나 일본을 위협하려고 핵무장을 주장할 자는 없다.
 
사실 한국은 마음만 먹으면 몇 달 안에 최고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그런 나라이고 대단한 민족이라는 것을 나도 잘 안다그러나 지금의 상황에서 당장 핵무기부터 만든다면 어떤 일이 생길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요즘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도, 차기 대통령 자리를 넘보는 홍준표 대구시장도 한국의 핵무장을 주장하는데 이 탈북인의 물음에 답부터 해 보라.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면 부정선거는 절대 바로잡지 못한다부정선거를 그대로 두고 조기 대선을 치루면 이재명 같은 종북·친중 분자가 대통령이 될 것은 뻔하다부정선거를 그냥 두고도 대통령 자리를 탐내는 홍준표나 오세훈 같은 인간은 어리석다.
 
문재인 같은 자가 다시 대통령이 된다면 한국이 보유한 핵무기로 누구를 위협하겠는가에 답을 해 보라같은 물도 젖소가 먹으면 우유가 되고 독사가 먹으면 독이 된다는 것은 진리다애국 보수가 정권을 완전히 잡지 못한 상태에서의 핵무장은 오히려 독이 된다는 뜻이다.
 
나도 한국의 핵무장을 반대하지는 않는다그러나 대한민국 애국자들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핵무장이 아니라 간첩들과 종북·친중 역적들 청소라는 것을 알리고자 함이다.
 
다시 말하지만 핵무기는 마음만 먹으면 아무 때나 만들 수 있다그런데 핵무기 만들어서 종북·친중 좌파들에게 안겨 주면 오히려 북·중을 도와서 미국과 일본을 위협하는 꼴이 될 것 아닌가지금도 일본을 반대하는 좌파들이 핵무기까지 가지면 얼마나 방방 날뛰겠는가. 그래서 미국도 한국의 핵무장화를 찬성하지 않는다.
 
모든 일에는 선후가 있는 법이다지금은 주한미군이 있으니까 당장의 안보 걱정은 없다이런 때에 미국과 협력하여 빨리 나라 청소부터 해야 한다우선 윤 대통령 탄핵부터 막고 부정선거를 밝히고 그것을 증거로 대대적인 청소를 해야 한다그 후에 핵을 가져도 충분하다.
 
사실 북·중의 간첩과 좌파 역적만 없애면 핵무기가 없어도 감히 한국을 먹겠다고 덤빌 나라는 없다그만큼 한국에 박혀 있는 간첩들과 종북·친중 반역자들은 북한과 중국의 핵무기보다 훨씬 더 위험한 존재다한국의 심장에 박혀 있는 시한폭탄이다.
 
한국에서 미군이 나간다 해도 북·중은 함부로 핵무기를 쓰지 못한다그러나 한국에 박힌 간첩과 수백만 명의 역적들이 120만 명의 북한 인민군과 합세하여 들고 일어나면 한순간에 끝장난다.
 
한국에 거주 중인 중국인이 150만 명이 넘는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조합원이 수백만 명이다. 6·25 전쟁 때에 30만 명의 중공군에게 전쟁 장비가 훨씬 우세했던 한국군과 유엔연합군이 밀린 피의 교훈을 잊지 말라.
 
김일성은 항상 내부의 적 한 명은 바깥의 적 1개 사단보다 훨씬 더 무섭다고 경고했다그래서 북한은 중국 화교들을 항상 경계했고 결국 모두 내보냈다.
 
그러나 한국은 오히려 중국인들을 무더기로 끌어들였다그들을 국가 기관과 정치에까지 입문시키고 애국 유공자에 대해서보다 더 큰 혜택을 주며 간첩을 키워 주는 멍청한 나라가 한국이다.
 
북한과 중국과 다른 나라들은 간첩을 척결할 때 한국은 간첩들을 받아 주고 보호했다그래서 간첩과 역적이 제일 많은 나라가 한국이다.
 
지금도 썩은 정치인과 국가 기밀을 팔아먹는 자들이 계속 늘어난다하긴 대통령도 적국에 국가 기밀을 팔아 충성하는데 누구를 탓하겠는가법정을 모두 좌파들이 깔고 앉아서 간첩과 역적들을 살려주고 보호해 준 결과다.
 
나라가 이런데도 과연 핵무장을 우선해야 하겠는가. 아니다대한민국은 핵무기보다 나라 청소가 먼저다이것을 잊으면 죽 쑤어서 개 주는 꼴 난다이 탈북인의 충고를 무시하지 말라.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간첩/유사 간첩!' ,,. 모조리 쥑여야! ,,. '비상 시국'입니다, 우리들은 해방 이후부터 쭉~~~! ,,. 명백히 국가 아보 경제 사상에서부터 '자유민주줒의의 꽃 - 선거 투표'에서 불정을 저지르는 '선관위'들에서 불법 부정'을 범하고도 태연히 오히려 버티는 이런 현실에서 '경악 + 절망감'을 느끼는지 벌써 오랩니다! ,,.
그리고요; '공수처' 및 '검찰'에서 '월권적' 행사하는 범법! "법원 판사들에 의한 '령장 체포 발부 중지/ 기간 만료"임에도 '경찰.검찰'은 '계속 불법 감금 지속!' ,,. 이거 말이 되나요? ?! ???  '수사권 명시'가 없음에도 이릃 있는 것으로 멋대로 '무권적 해석'하여 1달 여를 '불법 구속 감금'했고, '법원'에서 이미 '구속 령장 만료 집행 기간 초과'했는데도 불구하고 '영어 상태'를 근 1주일여를 지속하다니! ,,. 더우기 '최초 내란죄' 운운하면서 '공수처'가 대통령을 감금했다가 '도중에 공소장 변경'을 시행했음은 明明白白히 '형사소송법 298조 - 공소장 변경'을 위법한 바, '공소 검사 파면_체포_처벌감'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선관위' 犬法官들의 '불정 선거 방조/ 공범시'되는 情況! ,,. 용납 불가한 현실태 _ '국가 비상 사태 시국'추정! ,,. 오늘은 '3.15 불정선거 의거일!' 군부는 대비해야, 돌발 사태 전개를~!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P.S. : '추천' 엄지 모지 손가락 '김 태산'부터 ~ 위로 마지막 ㄱ슬자 '말라'까지의 한 뼘 정도를 /파란 색칠/해서 /삭제/시키면 좋겠읍니다. 게시판 공간 여백이 너무 많아서 불편.../ 餘不備禮. 悤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https://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4&wr_id=34075 : 현역 장군 3성을 '兵들이 連行'하는 寫眞! ,,. 누구를 위한 사진인가? ,,. '선관위' 대법관을 '警察吏(경찰리) - 순경.경장,경사'들이 저렇게 해도 가만 있겠는가? ,,. 고려시대 '무관'들에게 시행하던 장면을 연상케 끔 하네요. 3심 대법/헌재'판결날 때까지는 '무죄 추정 원칙'이라는 엄연한 '명문화 구절' 있거늘~! ../ ////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427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27 美백악관 공식발표,코로나 19는 중국 실험실서 만들었다… 댓글(2) 용바우 2025-04-21 841 23
2426 '이 국종'교수님{국방부 직할부대 '대령'님},,.{削… 댓글(1) inf247661 2025-04-21 872 5
2425 한덕수 mrrhd 2025-04-20 1685 27
2424 (削豫) 憲裁를 爲한 葬送曲 퍼레이드 - 이제는 '中央… 댓글(1) inf247661 2025-04-20 1761 3
2423 '선거, 투표' 못 믿겠다.. 국민이 원한다면 대통령도… 댓글(1) inf247661 2025-04-19 2584 10
2422 서부지법 사태 선처와 석방. 국익반영 탄원서 제출 댓글(1) 왕영근 2025-04-19 2799 15
2421 '판사'라고 해서 높은 법대에 엉덩이 걸치기만 하면 갑… inf247661 2025-04-18 3427 10
2420 선거관리자의 의무 댓글(1) 푸른소나무 2025-04-18 3630 17
2419 부정선거 방지 대책 (전한길, 이영돈) 댓글(2) Pathfinder12 2025-04-17 3295 18
2418 한국노총에 대해 궁금합니다 힌디어 2025-04-17 3220 8
2417 3가지; 檢察廳, 防諜司, 監査院! 축소/약화 개악 시… inf247661 2025-04-17 2658 7
2416 '윤'통은 '기본 원칙'에 계속 충실/우직하게 나아가실… 댓글(1) inf247661 2025-04-16 3338 8
2415 김문수는 과연 진실된 전향을 했을까 ? 용바우 2025-04-16 2800 38
2414 시진핑 측근들 속속 숙청... 중국내 反시진핑 동맹 결… Pathfinder12 2025-04-15 2824 18
2413 45년전 역삼껄깨이 2025-04-14 3242 30
2412 모처럼 보는 재판의 형식 역삼껄깨이 2025-04-14 2953 14
2411 서부지법 사태의 진단과 평가의 인권옹호 및 석방촉구 댓글(1) 왕영근 2025-04-14 2914 11
2410 전두환 노태우 윤석열 한동훈 댓글(2) mrrhd 2025-04-13 3456 11
2409 전태일의 분신은 반정부 세력의 공작이었다. 댓글(1) 용바우 2025-04-12 4704 36
2408 학습 안된 자와 된 자 댓글(1) 역삼껄깨이 2025-04-11 4233 30
2407 온집안이 노동운동자 댓글(2) 역삼껄깨이 2025-04-11 4218 22
2406 '국힘내 부정 경선과 부정 대선' 동시 우려 댓글(1) Pathfinder12 2025-04-10 4613 28
2405 김문수 대선출마에.. 댓글(4) 한글말 2025-04-10 5169 36
2404 김문수 노동부장관을 차기대선 후보로 적극 추천합니다 댓글(2) 지조 2025-04-09 4291 10
2403 왜, 이렇게 조용한가? 댓글(2) 미스터korea 2025-04-09 4769 28
2402 ↘ {削豫} 제 所感; 난 反對한다. ,,. ∵ '… 댓글(1) inf247661 2025-04-08 4651 5
2401 (전) 707특임대 출신이 말한,,.{삭,예} 댓글(1) inf247661 2025-04-08 3703 14
2400 민주화의 뿌리 5.18 댓글(1) 방울이 2025-04-08 3791 34
2399 진내사격 댓글(2) 역삼껄깨이 2025-04-07 4141 12
2398 의혹투성이 사전투표 폐지해야 한다. 댓글(1) 푸른소나무 2025-04-07 3560 2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