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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측근들 속속 숙청... 중국내 反시진핑 동맹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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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5-04-15 22:55 조회6,2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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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시진핑 측근들의 숙청 상황 입니다. 빠르면 2023년 8월부터 숙청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시진핑 측근들이 빠르면 2023년부터 숙청되기 시작 


웨이펑허 (魏凤和:위봉화) : 2024년 7월 군수비리로 숙청.


홍콩 명보는 8일 "웨이펑허가 원로 동지 대열에서 쫓겨났다"며 "웨이펑허와 후임 국방부장이었던 리상푸가 무기 조달 관련 비리에 연루됐다는 루머가 돌았다"고 전했다.


웨이펑허는 지난 2015년 설립된 로켓군의 초대 사령원(상장·대장급)인 동시에 로켓군 출신 첫 국방부장이다. 그는 지난 2012년 11월 시 주석이 집권후 단행한 첫 장성 인사에서 상장으로 승진해 시 주석의 군내 친위세력으로 분류됐었다.[노컷뉴스]


리상푸 (李尚福:리상복) : 2023년 8월부터 공개 석상에 나타나지 않아...


웨이펑허의 후임 리상푸는 임명 6개월여 만인 지난해 8월말 부터 공개석상에서 자취를 감췄고 두달여 뒤인 지난 10월 국방부장, 국무위원,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직에서 모두 면직했다. 장비 조달 분야 전문가인 리상푸도 로켓군 관련 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연말에는 중국의 국회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장전중, 장위린, 라오원민 등 로켓군과 중앙군사위 장비개발부 소속 고위직 9명을 전인대 대표 직무에서 파면하기로 결정하는 등 무기 조달 비리에 연루된 군 고위직에 대한 숙청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먀오화(苗华:묘화) : 2024년 11월 숙청.


지난달에는 시 주석의 측근이자 군서열 5위인 먀오화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겸 정치사업부 주임이 부패 혐의로 숙청됐다.


기타 장군들 2024년 12월에 숙청


지난 23일(2024.12.23) 시 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천후이 육군 정치위원 임명 및 상장(대장) 진급식에 현역 상장 4명이 불참해 이들의 숙청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날 불참한 인사는 친수퉁 전 육군 정치위원, 리차오밍 육군 사령관, 위안화즈 해군 정치위원, 왕춘닝 무장경찰부대 사령관이다.


구자선 인천대 중국학술원 연구원은 “2010년대 숙청된 인물들은 장쩌민 전 주석이 발탁한 인물들로, 시 주석이 군권을 장악하기 위해 행했던 조치였지만, 이번에 숙청한 인물들은 시 주석이 발탁한 인사들”이라며... (한국경제신문 2024.12.27)


추가 참조할 만한 기사 (에포크 타임스 2025/4/14)

미국과의 경제 전면전 속 中 공산당 내부 균열…‘反시진핑 동맹’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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