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 수없는 태양광, 쓰지 못할 에너지고속도(HVDC)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쓸 수없는 태양광, 쓰지 못할 에너지고속도(HVDC)

페이지 정보

작성자 jmok 작성일25-06-27 10:01 조회1,293회 댓글3건

본문

이재명 정부는 호남의 태양광 전력을 쓰기위해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전력망을 연결한다고 한다.

결론부터 말하여 이는 과잉 투자된 태양광을 위해 또다른 잘못을 기획하는 잘못된 세금 낭비다.

 

전력의 기본 과학을 먼저 밝힌다.

1. 전력은 수요가 없으면 생산되지 않는다(발전 불가)  

2. 호남의 태양광 전력선을 수도권으로 연결해도 사용처 없으면 단 1 Kw도 송전 못한다.

3. 호남의 태양광 발전 용량이 9,372 MW라 한다. 원전 9~10기에 상당하는 거대 용량이다.

4. 수도권 전력은 이미 구성되어 있는 전력망을 이용중이니, 여기에 호남-수도권간 고속

   전력망을 추가로 설치해도 수도권에 9,372MW의 신규 수요 없이 송전은 불가능 하다.

5. 더욱 큰 핵심은 전력은 생산=수요가 실시간 일치하여야 하고, 생산과 수요의 일치가 깨지는

   순간 전국 정전의 Blackout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실시간 생산=수요 일치시키는 능력이 없는

   태양광 전력은 단독으로 송전도, 사용도 불가능하고, 실시간 수요=생산을 일치시키는 능력이 있

   는 한전전력(60 Hz 발전전력)에 5% 한계로 혼합해 사용하여야 태양광 전력의 주파수 변동을

   한전의 회전식 발전기가 보상해 주어 전국 BlackOut 정전사고를 방지해 주는 것이다..

 

6. 위에서 설명한 이유로 주파수 제어 능력이 없는 태양광 전력 9,372 MW를 어디엔가 송전

   하려면 9,372MW를 5%로 하는 95%짜리 한전전력 수요(187,440MW)가 별도로 있어야

   호남 태양광 전력을 5% 비중으로 하여 사용할 수 있는 과학적 사실인데, 추가 수요없는 

   에너지고속도 계획은 잘못을 잘못으로 덮고자 하는 또다른 잘못일 뿐 효용성은 전무하다..


7. 전력은 과학이다. 과학을 무시한 잘못된 정책 중단하고, 호남의 쓰지 못하는 태양광은 세금 낭비

   생각말고 결자해결하라.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태양광 전력 9,372 MW를 5%의 혼합으로 한전전력에 섞어 송전하려면 95% 짜리 한전전력, 187,440MW 발전은 호남에서 생산해야 여기에 9,372 MW를 5%의 비율로 섞어 송전이 가능하다. 이것이 과학이다. 전 세계 공통의 과학이다. 호남에 원전 9~10기에 해당하는 전력 수요가 있었어야 9,372MW 태양광의 설치가 타당했다. 무엇을 위한 무슨 목적의 태양광 팔이였는가 ? 호남에 187,440 MW 전력수요가 있을 수 없음에도 원전을 세우고 태양광 투자는 범죄다.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2025.6.26일, 고리원전 1호기 해체 최종 승인.
원자력 안전 위원회는 한수원(한국 수력 원자력)이 제출한
고리 1호기 해체 계획서를 심의 의결해 최종 승인했다.

고리1호기는 ,미국 웨스팅 하우스가 공급하여,1978년-2017년 5월끼지 운영했다.
문재인이 -2017년 원전운전을 정지하고,
이재명이 -2025년 원전을 해체한다.

jmok님의 댓글

jmok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산업설비의 운전 수명은 경제성(효율등)을 고려하여 결정한다.
70년대에 건설된 원자로에서 문제가 없으면 증기터빈-발전기등의 수명은 정기적 부품 교체등으로 반 영구적으로 사용한다.
운전 수명 50년에 통채로 원전 폐기는 문재인의 탈원전이 회생한 것인가 ?
태양광 100% 이용한다는 RE100은 태양광 팔이 100% 사기극이고, 겨우 고작 5%, RE 05 뿐이니
RE100은 기업 뜯어먹는 태양광 광팔이 사기 극이다
(더이상 RE100이 사실인냥 회자되지 않도록 1억원 걸고 공중파 방송 공개토론 제안하니 RE100 신봉자 누구라도 공개토론 환영한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492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92 이해찬과 한날 한시에 5·18 유공자 된 김민석 국무총… 새글 시사논객 2025-06-28 29 0
2491 민 경욱 전 의원 연설문 - 63 부정 선거 폭로 기자… 새글 배달겨레 2025-06-28 194 5
2490 대한민국호 침몰은 이미 시작되었다 새글 배달겨레 2025-06-28 189 6
2489 재업글: 2030 더 나아가 4050이여 분연히 일어나… 새글 배달겨레 2025-06-28 182 3
2488 관련 영상 삽입-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고-2025년 6… 새글 배달겨레 2025-06-28 184 3
2487 회견 영상 삽입-내셔널 프레스클럽-미국 동부시각 202… 새글 배달겨레 2025-06-28 186 2
열람중 쓸 수없는 태양광, 쓰지 못할 에너지고속도(HVDC) 댓글(3) jmok 2025-06-27 1294 24
2485 이준석과 5·18역사논리 맞짱토론 / 지만원 광주재판 … 댓글(4) 시사논객 2025-06-22 5981 46
2484 지부상소(持斧上疏)](8) 억울한 10년 옥살이, 이제… 댓글(1) 의병신백훈 2025-06-22 5839 24
2483 중국인 용산땅 매입 취득세 반대청원 반달공주 2025-06-22 6001 12
2482 2마리! ,,. / 외 2건,,. {削除豫定} 댓글(1) inf247661 2025-06-21 6774 3
2481 지만원 박사님 재판일정 공지 댓글(1) stallon 2025-06-20 7694 32
2480 생각나는대로,,. {削除豫定} 댓글(1) inf247661 2025-06-20 7707 4
2479 대한민국 외교부는 어느 방향을 보고 있나 ? 댓글(2) 용바우 2025-06-17 10289 19
2478 펌. '권 녕해' 장군님! 북괴특수군 사건 공개하오신 … 댓글(3) inf247661 2025-06-17 9624 14
2477 지박사님 재판일정 공지 댓글(1) stallon 2025-06-17 5725 30
2476 지부상소(持斧上疏)]탄압과 왜곡, 이것이 이재명과 민주… 의병신백훈 2025-06-16 5923 21
2475 중국 대륙에 乙巳年 대변혁이 있을까 ? 댓글(1) 용바우 2025-06-14 7321 22
2474 국민청원 댓글(2) 반달공주 2025-06-12 8532 31
2473 대만에 美軍 500명 주둔이 확인됐다. 댓글(2) 용바우 2025-06-11 8352 31
2472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6) 부도덕을 부끄러워… 댓글(1) 의병신백훈 2025-06-09 9986 25
2471 이화영 대북송금 유죄 확정에,이재명 고발됐다. 용바우 2025-06-06 10745 54
2470 민경욱 건으로 부정 선거의 징후들을 덮지 못한다 댓글(1) jmok 2025-06-06 10475 45
2469 위대한 수령 이죄명동지 댓글(3) 방울이 2025-06-04 11119 43
2468 투표하면 뭐하나? 댓글(2) 역삼껄깨이 2025-06-03 9932 57
2467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충신과 간신을 감별하는… 의병신백훈 2025-06-02 8580 25
2466 美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강경정책 발동. 댓글(3) 용바우 2025-05-31 6943 28
2465 생산(품)의 순환이 경제다. jmok 2025-05-31 6339 17
2464 수천만명의 피눈물이 흘러도 댓글(3) 역삼껄깨이 2025-05-30 6699 25
2463 공짜로 나누어 먹자는 배급 사상은 국가를 북한 꼴로 만… jmok 2025-05-30 5345 1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