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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경욱 전 의원 연설문 - 63 부정 선거 폭로 기자회견 - 내셔널 프레스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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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달겨레 작성일25-06-28 14:13 조회3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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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 이름은 민경욱입니다.저는 2020년 4월 15일, 한국의 총선에서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가장
먼저 외친 사람 중 한 명입니다.저는 한국 최대 방송사 KBS에서 23년 동안 기자 생활을
했습니다.그중 3년은 바로 이 워싱턴에서 특파원으로 일했습니다. 훈련된 기자의 눈으로,
저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통계적 증거들을 발견했습니다.그 증거는 저를 투사로 만들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저는 진실을 밝히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한미를 오가며 싸움을 이끌어 왔습니다.
저는 평범한 후보가 아니었습니다.저는 대통령 대변인, 국회의원, KBS 뉴스9 앵커를 역임한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재선을 확신했지만, 낙선했습니다.왜일까요?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결과가 전혀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결과는 큰 표본에서는 반드시 수렴해야 하는 대수의 법칙이라는 통계학의 기본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하고 있었습니다.이 이상한 패턴은 2020년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최근 대선에서도 이어졌습니다.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가장 놀라운 것은 한국 국민들이
별다른 분노를 보이지 않았다는 점입니다.그렇게 총명하고 재능 있고 용감한 국민들이 말입니다.
우리는 무감각해진 걸까요? 이런 부정이 “뉴노멀”이라고 세뇌당한 걸까요?하지만 수학에는
뉴노멀이란 없습니다. 오직 진실만이 존재합니다.
 
앞서 들으셨듯이, 최근 대통령 선거 역시 조작된 부정선거였습니다.4년 전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가 도둑맞았듯, 우리의 승리도 도둑맞았습니다.미국 국민이 싸웠듯, 우리도 지금 싸우고
있습니다.하지만 중요한 차이점이 하나 있습니다. 한국에선 진정한 승자인 김문수 후보가 너무
쉽게 패배를 인정했습니다.개표가 끝나기도 전에 말입니다. 아마도 자신이 이겼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비난이 아니라 안타까운 일입니다.저는 진실을 말한 대가로 큰 희생을 치렀습니다.
좌파는 저를 고소했고, 언론은 저를 조롱했습니다.보수 정치인들조차 저를 피했습니다.
평생 친구들도 등을 돌렸습니다.가족만이 제 곁을 지켰지만, 그들도 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제가 겪은 고통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마 그것이 그가 함께하지 못하는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에게 다시 요청드립니다. 재고해 주십시오.당신은 용감한 분입니다.
좌파에서 돌아와 우파를 선택한 분입니다. 그런데 왜 지금 이 문제에 침묵하십니까?
패배를 인정하는 것이 겸손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자존심의
문제가 아니라 범죄의 문제입니다.선거 조작은 범죄입니다.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일입니다.
이를 묵인하면 더 많은 범죄가 일어납니다.이것은 김 후보님의 문제가 아닙니다.
국민 모두의 문제입니다. 국민의 참정권이 걸린 문제입니다.그러니 부디 패배 선언을 철회하고
이 싸움에 함께해 주십시오.

2020년 저는 이 진실을 알리기 위해 워싱턴으로 날아왔습니다. 바로 여기, 이 무대에서, 이 단상에서 말입니다.그때 저는 외로웠습니다. 제 말은 광야의 외침 같았습니다.
그럼에도 외쳤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경고했습니다. “조심하라, 아니면 다음은 당신들이다.”
그리고 저는 옳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돌아오는데 4년이 걸렸지만, 결국 돌아왔습니다.

오늘 저는 다시 이 단상에 섰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혼자가 아닙니다.트럼프 대통령,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 황교안 전 총리와 함께합니다.모스 탄 대사, 존 밀스 대령,
그랜트 뉴셤 대령, 브래들리 쎄어 교수와 함께합니다.역사는 이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지금 서울은 새벽 1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국 시민들이 서울역 광장에 모여
이 기자회견을 생중계로 보고 있습니다.그들의 용기가 오늘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20~30대 젊은이들이 거리로 나와 진실을 외치고 있다는 사실은 제게 큰 희망을 줍니다.
하지만 우리는 잃어버린 이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지난 5년 동안, 다섯 분이 이
싸움에서 목숨을 바쳤습니다.김일두, 김광찬, 김재홍, 김태권 목사님, 권태훈 장로님입니다.
두 분은 운동을 이끌던 중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한 분은 의문의 교통사고로, 두 분은 진실을 외친 뒤 분신으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그분들을 결코 잊지 맙시다. 오늘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은 그분들 덕분입니다.

이제 트럼프 대통령께 직접 말씀드립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수천억 달러를 쏟아부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덜 중요한 나라입니까?
꼭 총알과 폭탄이 있어야만 전쟁입니까?중국은 총 한 발 쏘지 않고 대한민국 정부를 장악했습니다.
정말 보이지 않습니까?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은 우연이 아닙니다. 이는 국제 공산 세력의 오랜 전략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는 중국의 꼭두각시가 되어 대한민국의 주권을 팔아넘기려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6.25 75주년 기념일이었습니다.36,000명의 미군이 한국의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그 자유가 지금 무너지고 있습니다.트럼프 대통령님, 당신은 선거 조작이 어떤 것인지 뼈저리게 아십니다.
이제 그것이 동맹국에서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부디 행동해 주십시오. 빠르게 움직여 주십시오.
그리고 미 의회에 호소합니다. 이것을 단순한 한국의 문제가 아닌,전 세계적인 위기로 보아주십시오.
청문회를 열고, 중국의 선거 개입이 한미 양국을 어떻게 위협하는지 밝혀주십시오.

5년 전, 저는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이 부정선거를 파헤치기 시작했습니다.그 소명은 저를
이 길고도 고된 싸움으로 이끌었고, 저는 한 번도 돌아서지 않았습니다.하나님의 섭리 아래,
이 진실을 밝히려는 모든 노력 위에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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