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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패권 전쟁 - 해군 전력 / MAS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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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준 작성일25-11-03 11:03 조회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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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손 잡은 K-조선 기회일까 위기일까 (COR Energy Insight 권효재 대표)Oct 28, 2025  
https://www.youtube.com/watch?v=yklLVh-6jDc  Link#1  63분 
 

 * 내용 요약  

미국이 한국 조선업에 손을 내민 건 단순한 트럼프식 쇼가 아닙니다. 
권효재 대표에 따르면, 미 해군의 전력 약화는 이미 바이든 정부 시절부터 
구조적으로 드러난 문제입니다. 10년 넘게 예산을 늘리고도 조선·해군의 
비효율과 내부 공생 구조로 배 한 척 건조에 10년씩 걸리며 전력 보강이 
사실상 마비됐습니다. 그 사이 중국은 척수와 신형 무기 성능 모두에서 
미국을 추월했고, 2023년 워게임 결과에서도 미국은 ‘이기더라도 항모 두 척을 잃는다’는 
충격적인 결론이 나왔습니다. 미국이 ‘마스가’로 한국을 찾은 이유는 
이 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한 생산력 확보이지만, 해군 전투함 건조는 
극비 공정이라 외국에 전부 맡길 수 없습니다. 한국은 아직 미 해군 
전투함 경험이 없고, 일본이나 이탈리아보다 신뢰도가 낮아 현실적 한계가 큽니다. 
결국 마스가는 협력 카드일 뿐, 실제 수익성과 실효성은 미지수라는 게 핵심입니다.

* 핵심 주제
-미 해군 전력 약화의 구조적 원인
-중국 해군의 급격한 부상과 전력 역전
-미국의 ‘마스가’ 추진 배경과 한미 협력 구상
-한국 조선업 참여의 기술적·보안적 한계
-마스가 프로젝트의 실익 불확실성과 전략적 의미
 
 
우짜겠노 한마디에 달렸다. 눈물겨운 K조선 신화(COR Energy Insight 권효재 대표)Aug 12, 2025
https://www.youtube.com/watch?v=BK668j9PlXU  Link#2  72분

* 내용 요약
한국 조선업, 단순히 ‘잘 만든다’ 수준이 아닙니다. 
미국·일본을 거쳐 발전한 블록·모듈화 공법, IT 기반 생산도 시스템, 
그리고 20년 넘게 한 지역에서 뭉쳐 산 숙련공 공동체가 만든 
초정밀 생산성이 세계 1위 비결입니다. 
울산·부산·거제 조선 클러스터는 전 세계 어떤 조선 거점보다 
공급망·설비·물류 조건이 압도적이죠. 중국이 총 건조 척수에선 앞서지만, 
난이도 높은 선박과 단위 생산성은 여전히 한국이 1위입니다. 
다만 핵심 숙련 인력의 은퇴, 젊은층·내국인 기피, 외국인 근로자 의존 심화가 
장기 경쟁력의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의 세계 최강 지위는 
최소 5년은 버틸 수 있지만, 그 이후는 ‘사람’이 관건입니다.

* 핵심 주제
-세계 1위 생산성의 비밀
-울산·부산·거제 조선 클러스터의 압도적 인프라
-숙련공 공동체와 ‘선행화’ 기법
-경쟁국 추격과 구조적 위험
-향후 전망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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