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영 후보가 과연 우익정체성에 맞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1-04-19 14:00 조회1,826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좌파방송사장 출신 엄기영이 지금 강원도지사에 출마하고 있다.
나는 아무래도 미심쩍게 보고있다. 그의 지나온 행로가 딱히 한나라당의 우익 후보로 보기 힘들다.
그가 혹시 한나라당을 택한것이 "숙주"로 삼기위해 들어오지 않았나 의심스럽다. 만약 그렇다면 강원도는 전형적 반공 우익이랄수도 있는 그간의 정체성이 무너지는 날이 올것으로 보아진다
전임 이광제가 이미지를 망쳐놓은 강원도에 최문순 민주당후보는 무슨 "자존심회복"이라는 당치도 않는 이광제 정서를 확산시켜 당선을 꾀하고 있다.
나는강원도에서 투표할수 없는 사람이지만 이들 두사람 중 선택이 아니라 둘 다 비토를 놓고싶다.
엄기영이 만약 당선되서 한나라당에 들어온다면 우익 정체성을 훼손하는 튀는 발언으로 당을 더더욱 망칠가 우려스럽다.
앞으로 두고 볼일이지만 한나라당을 숙주로 삼은게 틀림없어 보인다.
다른 회원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나는 아무래도 미심쩍게 보고있다. 그의 지나온 행로가 딱히 한나라당의 우익 후보로 보기 힘들다.
그가 혹시 한나라당을 택한것이 "숙주"로 삼기위해 들어오지 않았나 의심스럽다. 만약 그렇다면 강원도는 전형적 반공 우익이랄수도 있는 그간의 정체성이 무너지는 날이 올것으로 보아진다
전임 이광제가 이미지를 망쳐놓은 강원도에 최문순 민주당후보는 무슨 "자존심회복"이라는 당치도 않는 이광제 정서를 확산시켜 당선을 꾀하고 있다.
나는강원도에서 투표할수 없는 사람이지만 이들 두사람 중 선택이 아니라 둘 다 비토를 놓고싶다.
엄기영이 만약 당선되서 한나라당에 들어온다면 우익 정체성을 훼손하는 튀는 발언으로 당을 더더욱 망칠가 우려스럽다.
앞으로 두고 볼일이지만 한나라당을 숙주로 삼은게 틀림없어 보인다.
다른 회원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댓글목록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장학포님의 걱정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요즘 한나라당이 우익은 맞는가요? 이미 한나라당에는 정신못차리고 혼자 공정한척하는 좌파 떨거지들이 너무 많습니다.
엄기영이 그런 부류가 되면 차라리 다행입니다. 어차피 이놈 우익은 아니였다고 다들 알테니까요.
근데 제가 보기에 엄기영한테 정운찬의 냄새가 납니다. 우익입내하면서 우익 망신을 도맡아서 하고 다닐것 같습니다. 어차피 간에 붙었다 쓸개 붙었다하는 출세지향주의 이기적인 사람일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