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류 하천 정비사업 추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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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케 작성일11-04-17 10:44 조회2,000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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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류 하천 정비사업 추진해야 한다.
4대강과 연결된 도랑, 실개천, 하천 정비 사업은 국가 장래를 위해서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 한다.
지금!
우리나라는 전 국토 농어촌 산간 오지에 이르기까지,
급속도로 산업화로 발전함에 따라 각종 공장 신설과 재래식 화장실과 재래식 부엌에서, 수세식 화장실과 입식 부엌으로 개량 되었다.
수 십 년 동안 각종 공장과 수세식 화장실, 입식 부엌에서 배출되는 엄청난 공장 폐수와 생활 오폐수가 전 국토 지류의 도랑, 실개천, 하천으로 무방비 상태로 흘어 들어가 아주 극심하게 오염되어 있는 상태다.
이처럼 전 국토 지류에 극심하게 오염되어 있는 이 땅을 후대들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는, 분류관을 설치하여 공장 폐수와 생활 오폐수를 하수처리장으로 보내 정화를 하고,
맑은 물은 지류를 따라 하천으로 흘어 갈 수 있도록 도랑과 실개천, 하천 정비 사업을 하루 빨리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 한다.
그리고 이 같은 4대강과 연결된 도랑, 실개천, 하천, 정비 국책사업이야말로 전 국토에 골고루 일자리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그 지역에 경기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 된다.
안케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옿으신 말씀, 허나 그 방식이 옳아야 합니다.
모든 사업이 그렇겠지만 잘못하면 안 하는 것만 못하니 말입니다.
멀쩡한 자연을 훼손해 가면서 콩크리트만 쳐발라 놓으면 그 뒷감당이 무서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4대강이 아니라 전국 하천 개량사업을 반드시 실시하되, 자연 훼손을 최소화 한다면야..
안케님의 댓글
안케
작성일
댓글 감사합니다.
지류 하천 바닥에 콩크리트를 발으자는 것이 아님니다.
지류 하천바닥에 분류관을 묻어 각종 오폐수만 하수처리장으로 보내 정화를 해서 하천과 강으로 흘어 보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각종 오폐수가 정화가 되지 않고 하천과 강으로 흘어 들어가기 때문에 전 국토에 오염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지류사업은 오폐수 정화사업이 아니라 토목사업입니다.
포크레인으로 땅을 판다고 해서 오폐수가 정화되는 건 아닙니다.
지류사업이 무슨 사업인지 확실하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안케님의 댓글
안케 작성일
지만원 박사님 안녕하세요?
박사님께서 저의 글에 댓글을 달아 주셔서 저로서는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가 알고 있는 상식은 한강 양쪽 둔치와 수도권 일부분 지류 하천에는 분류관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이나마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류 하천 정비사업은 무엇보다 맑은 물이 흘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각종 오폐수가 정화되지 않는 사업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백님의 댓글
한백 작성일
지류는 엤날처럼 물이 풍부하게 흘러야 합니다. 물론 오폐수 정화시설은 기본입니다.
방법은 퇴적토나 각종 오니를 충분히 준설하고 과거에 있던 조그만 보들은 모두 제거후
큰 가동보를 몇개 세워서 우기때 충분한 물을 가두어 흘리게 하는 방법 외에는 지류를
살릴 방법이 없겠지요
안케님의 댓글
안케 작성일
지류는 엤날처럼 물이 풍부하게 흘러야 합니다 라는 한백님에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사람들의 생활 편리를 위해서 하천으로 흘러야 하는 물을 상수도 관으로 끌어 들여 이용하기 때문에, 그 맑은 물이 오폐수가 되어 다시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 하천 바닥 토양까지 심각하게 오염이 되어 버린 상태입니다.
수 십년 동안 이렇게 오염된 지류 하천에 분류관을 설치하고, 퇴적토을 준설하고, 소형댐을 건설하여 지류 하천에는 옛날처럼 맑은 물이 흘어 갈 수 있도록 하루 빨리 재정비 사업을 추진해야 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