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에서 남조선노동당(염소수염 민노당)이 김경재 후보를 누르고 승리한다면... 전남 순천 시민들은 바로 자신들이 종북 좌빨임을 표로써 증명하는 꼴입니다. 두고 볼 일입니다. 3대 세습에 관한 옹호가 마치 김정일 장군님께 보내는 충성 편지 같은 느낌입니다.

북한의 3대세습은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란 국호를 꼴불견으로 만들어 불편하다.
직업선택 거주이전 집회결사의 자유가 없으니 여행의 자유도 친목회도 동창회도 연반계도 만들수 없는 나라이니
민주주의도 빼고 입후보와 투표의 자유가 없으니 공화국도 당치가 않다.
조선도 과분하니 김일성 일가 세습독재국가 라고나 해야 겨우 어울릴거 같은데 이 제도가 어디가 그리도 좋은가?.

김경재 전 국회의원님의 공식사이트에 올라온 글입니다. 이래저래 꼬아가지고 말도 안되는 억지쓰는데는 이골이 난 사람들... 지만원 박사님의 최근 글을 어제 들어와서 본 사람인가 봅니다. 비난일색입니다. 전라도 사람들도 시스템클럽을 알긴 아는 사람이 더러 있나 봅니다...
이하 광주시민이라는 사람이 쓴 글의 내용을 올려봅니다.

지만원 이 쓰레기 순천에 못 가게 주둥이를 꿰매버려야 합니다
글쓴이 : 광주시민 날짜 : 11.04.15 조회 : 43

손학규는 유시민이 떨어뜨릴려고 하고 김경재는 지만원 쓰레기가 떨어뜨릴려고 하네요.아니 지까짓게  뭔데 김경재를 지지한답시고 호남과 김경재를 분리시킬려고 합니까?더러운 그 놈 나타나면 27만표 중 25만표 정도가 해보기도 전에  김경재님한테서 날라갈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지만원 이 미친 늙은이가 늙을려면 곱게 늙을 것이지 김경재 후보님의 고결한 몸에 더러운 자기 피 묻혀서 낙선시킬려고  더러운 수작 부리네요.
지만원 같은 목구멍에 들어가는 쌀이 아까운 자들은 주둥이가 근질근질해도  좀 다물고 손가락이 있어도 키보드좀 함부로 두들기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열한 호남 비하와 김대중 전 대통령 모욕을 밥먹듯이 했던 지만원 따위가 순천에서 설치면 훌륭한 김경재 후보님이 이번 선거 순천에서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김경재 후보 캠프에서 일하는 님들 이 글 보시면  지만원류의 노인들이 와서 설치면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라고 따끔하게 일침 놓고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이번에 순천에 모처럼 식상한 후보 아니라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내공이 철철 넘치는 후보 나와서 투표율도 높아질것 같은데 호남민들의 혐오꺼리인 지만원따위의 부류가 나서서 설치면 될 일도 안됩니다.<-꼭 참고해주세요!!!
강원도 횡성 출신 지만원이는 호남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인간 백정입니다.
아니 지가 뭔데 순천을 오겠다고 지랄인지..원
꼭 무소속 김경재님의 순천 3선 당선을 보고 싶은 김경재님 팬=21C를 바라보는  20대 광주시민 올림
 
 바른말 11/04/16 [03:1] 
이보소! 지만원선생이 왜? 인간백정입니까? 인간백정은 김정일이 잖아!
주둥이는 삐뚫어져도 말은 바로해야지

김경재!
호남 출신 정치인 중에 가장 '정치인 다운 정치인'이 김경재 의원이었다고 본다.
그의 외모가 그러했고, 그의 언변이 그러했으며, 그의 문필이 그러해서다.

그런 그도, 호남의 지역정서엔 반기를 들지 못했음이 안타깝다.
이번(4.27) 보선에서도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공언하길
"당선되면 바로 민주당에 입당 하겠다"고 했으니 말이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11-04-16 18:00

김종오 어르신, 김경재 의원이 당선되면 바로 민주당에 입당하겠다고 했단 말입니까?!
그럼 뭐 얘기 다 된 거네요...
김씨가 민주당 입당하면 그 한사람의 힘으로 천하의 그 민주당이 변하여 애국우익 정당이 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저는 확실한 정보도 모르고 이제 뭐가 좀 되가는구나 했습니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알아서 마신다...
그게 저같은 사람을 두고 한 말이였군요..
그 김칫국맛 한번 담백하고 깊던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