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정부의 좌경화에 맞설 “보수정당” 하루빨리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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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1-04-12 23:59 조회2,00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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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kunwon <kukunwon@hanmail.net> 11.04.12 23:42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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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날짜 |
: 2011년 4월 12일 화요일, 23시 42분 09초 +0900 |
李明博 정부의 뚜렷한 좌경화! 李 대통령은, 임기가 끝나가는 시기가 다가오자 본색을 드러내는 것인가? 趙甲濟
오늘자 조선일보 김태익 논설위원은 '보훈처 서훈 심사위가 궁금하다'는 제목의 칼럼에서 이렇게 요약하였다.
<위암 장지연(張志淵) 선생 친일 문제는 결국 정부가 위암에게 줬던 건국훈장을 도로 빼앗는 것으로 끝났다. 민간단체인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가 내세운 '장지연은 친일파'란 주장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승인한 셈이다. 이로써 지난 100여년 한국언론사의 자랑거리 중 하나로 꼽혀온 장지연의 논설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도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한국의 현대사를 좌파적 관점에서 다루는 단체이다. 이명박 정부가 보수정권으로 출범하더니 '중도실용'으로 갔다가 이젠 좌경화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갖게 만든 사례이다.
그렇게 의심할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李明博 정부가 검정해준 6種의 '고등학교 한국사'는 압도적으로 親北 좌경적 시각을 보여준다. 좌파정권이라는 김대중 정부하의 교과서보다 훨씬 좌경적으로 악화된 교과서이다. 교과서만큼 정권의 이념性向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증거는 달리 없다. 李明博 정부의 교과서로만 판단하면 이 정권은 좌파이다.
李 대통령이 "이념의 시대는 지났다"고 선언하면서 '중도실용' 노선을 천명, 愛國세력과 거리를 두기 시작하자 눈치빠른 관료들은 10년간 從北 좌익세력에 부역해온 습성으로 돌아갔다. 그 관료들이 反대한민국 세력에 굴복하거나 결탁하여 헌법정신에 위배되는 장난들을 치고 있다.
한나라당은 從北-좌파가 주동한 광우병 亂動 사태의 가장 큰 책임자를 강원도 지사 후보로 영입하였다. 李 대통령은, 임기가 끝나가는 시기가 다가오자 본색을 드러내는 것인가?
정권을 잡은 中道성향의 세력이 사회 및 문화권력의 헤게모니를 잡은 從北-좌파세력에 이끌려 왼쪽으로 가면 오른쪽엔 보수층만 남게 된다. 한국의 보수층은 자신들의 利害관계와 가치관을 대변할 정당이 없다. 보수층은 있는데 보수정당은 없다. 이 부조리를 깰 수 있는 정치세력이 등장할 것인가?
[ 2011-04-12, 08:59 ] www.chogab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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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조선인은 등드시고 배부르면 못된길로 가는 얄궂은 민족 근성..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오호 통째라~ 보수정당 탄생 강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흥!!!
미리 예견했던 일 아닙니까????
임기 끝나고 나면 "붙어먹을 곳은 결국 좌빨밖엔 없다"
라고 명박이 머리 속에서 결론이 난 모양입니다.
그렇지 않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