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철 믿었다가 오마이뉴스가 부정확한 매체로 전락했음을 자인한 것이다.
그런데도 이 신상철이라는 자는 ‘붉은 멍게는 의혹들 중의 사소한 문제’였고
더 큰 의혹들이 아직도 남아 있다며 요설을 떠는 모양이다. 이 정도 되었으면
이런 자를 앞세워 민란을 일으켰던 민주당은 넙죽 엎드려 국민에 사죄해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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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유전자는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아무리 합리적인 자료를 들이대며
설득시키려해도 변화가 되질 않습니다.
그 것은 마치 아무리 개를 학습시켜도 고양이로 만들 수 없는 것 과
같은 이치일 것입니다.

'붉은 멍게가 의혹들 중의 사소한 문제였고 더 큰 의혹들이
아직 남아 있다.'는 얘기는
아직 더 큰 거짓들을 얼마든지 가지고 있다는 얘기로서
이는 자신들이 거짓인줄을 알면서도 거짓 유전자를 버리고
참 유전자를 갖지 않겠다는 얘기에 다름이 아닐 것입니다.
거짓을 버리고 참에 동참하는 순간 저들의 존재감이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겠죠.

천지창조 이래 천사가 그토록 오랫동안 선행을 베풀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악마가 존재하는 이유는 천사들에 묻혀지낼 때의 무기력감보다는
주위 시선을 받을 때의 짜릿한 존재감이 악마들에겐 더 황홀하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그러한 기분은 누구보다 김정일이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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