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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군 현장 체험전의 모조 따발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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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광 작성일11-04-11 17:23 조회1,937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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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팔광님의 댓글

팔광 작성일

5.18 단체 스스로도 내부적으로는 총기를 탈취한 무장봉기가 명분이 없음을
비공식적으로 시인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지들이 떳떳하다면 당연히 탈취한 카빈이나 M1 소총 모형을 전시 하였을 것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따발총을 무장봉기와 친북의 상징물로 전시한 것이라 하셨는데...
그렇다면 따발총은 누가(시민, 계엄군, 북괴군) 사용했으며
저들이 말하는 (광주)민주화 운동을 무슨 이유로
5.18세력에 불리할 친북운동 성격으로 표면화 시키고자 했을까요?

팔광님의 댓글

팔광 댓글의 댓글 작성일

5.18 당시 따발총을 사용한 공식적인 기록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2010년의 시대적 상황의 변화가 국군총기가 아닌 따발총 전시의 결과로 이어진 셈입니다.

5.18 단체가 반북단체는 아닙니다. 
광주사태는 김대중 집권운동과 6.15 선언, 햇볕정책등 모든 친북 활동의 밑바닥 입니다.
사실 정상적인 국가관이나 상식을 가졌다면 저런 행사 자체가 성립될 수가 없다고 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팔광님의 설명을 저는 알아듣겠습니다. 하지만 따발총의 존재를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엔 비현실적이거나 구체적이지 못하고 아주 관념적이라 생각되네요.
역사기념 행사치고선 역사적 진실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가령 고등학생인 관람객이 전시안내자에게
"아저씨, 이 총은 특이하게 생겼네요... 누가 사용한거지요?"
라고 묻는다면 안내자는 뭐라고 설명을 할 수 있을까요?

팔광님의 댓글

팔광 댓글의 댓글 작성일

법적책임을 벗어나는 포괄적인 두루뭉술한 무장봉기의 개념으로 봐야하겠죠.
5.18 자체가 생겨먹은 꼬라지가 그런데 달리 설명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광주 학생들은 "아저씨, 이 총은 특이하게 생겼네요... 누가 사용한거지요?" 이런 질문 자체가
있었을까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법적책임을 벗어나는 포괄적인 두루뭉술한 무장봉기의 개념으로 봐야하겠죠.
[re]가뜩이나 5.18사태를 북한의 특수군과 연계한 불순 책동으로 의심받고 있는 처지에
따발총 전시는 휘발유 통을 들고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자살행위가 아닐까요?
 
광주 학생들은 "아저씨, 이 총은 특이하게 생겼네요... 누가 사용한거지요?"
이런 질문 자체가 있었을까요?
[re]전시행사장에서 위와 같은 질문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저도 답할 수는 없지만
충분히 그런 질문이 가능하리라 보여지며 저라도 곁에 안내원이 있다면 물어봤을 겁니다.

경기병 : "안내원 아저씨... 여기 잠깐만... 이건 무슨 총이에요... 기관총 같기도 하고...
          계엄군으로부터 탈취한 건가요?"

그에 대한 안내원의 설명이 팔광님의 각본대로라면

안내원 : "음~ 그 총은 따발총인데요.... 실은 5.18당시엔 없었어요. 시민군들이 주로
          카빈이나 M1소총을 무기고에서 탈취했었죠. 하지만 이제 세월도 많이
          변했고해서....  따발총으로 바꿔서 진열해 놓은 겁니다. 마침 5.18정신은
          민주주의 정신뿐만 아니라 우리민족끼리의 자주정신을 대변한다고도 볼 수 있지
          않겠어요? 그런 점에 있어서 북한의 따발총은 이 번 행사에 아주 절묘한
          상징성을 부여해주고 있다고 볼 수 있죠."

경기병 : "네...?????"

아무래도 시뮬레이션에 무리가 가는데요.....

팔광님의 댓글

팔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음...머리띠 표어 부터가 에러죠.
전교조에 빨간물 세례받은 애들이 아니고서야

유신잔당이나 전두환 대갈통 쎄멘바닥 드립 부터가 정상적인 국가관이나 사고를 가진 일반인이 보기에는 무리가 따르겠죠.

싸울아비님의 댓글

싸울아비 작성일

대한민국의 남서쪽 아이들이 모두
지만원 박사님의 '솔로몬 앞에 선 5.18'을 읽히거나, 내용을 알게 할 수 없을까요?
 전교조가 온갖 방해할 텐데...
다음 대통령은 절대 운동권은 안 됩니다!...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탈북단체에 문의하는편이 가장 정확하고 빠르지 않을까요? 저 따발총은 북한에서도 자체 제작을 할수 있을만큼 만들기가 쉬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변형된 따발총이 분명 있을겁니다. 북에서 처음 자체생산한 년도가 48년도라 인터넷에 나와있으니 한국전쟁후 변형은 분명히 했을겁니다..무장공비들이 무장한 총기도 저 따발총을 변형한것들로 보이는 총기들이었으니까요.. 탄창이 절반정도인 것으로 변형하여 침투가 용이하고 저격용 소총으로 변형된것일지도 모릅니다...어떤 사진엔 저격용 조준경이 달린것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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