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systemgood" 이 닉네임을 바꿨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유 작성일11-04-03 02:52 조회2,354회 댓글12건
관련링크
본문
강유 아시죠?
재갈공명 후임자 ㅋㅋ
이전부터 느낀 것인데 ..
제 전생이 강유 같아서 ㅋㅋ
이전에
삼국지 읽는 도중에 "강유의 등장" 이란 제목을 보는순간부터
갑자기 심장이 뛰고 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내용을 보는 도중에도 계속 그런 느낌이 들었거든요
기왕에 앞으로 쓰겠습니다 ㅋㅋ
느낌인데 그 전 전생에는 한신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ㅋㅋ
그냥 제 생각이려니 생각해주십시오
그런데 진짜 한신과 강유 이외에는 그런 느낌이 다시는 들지 않았습니다
한신과 강유는 그 이후에도 초한지와 삼국지를 읽을때마다
저라는 생각이 더욱 강렬해지더군요 ㅋㅋ
전생에선 지혜로왔었는데
이생에서는 업장때문인지 많이 지능이 거리가 있는것을 느낌니다
열심히 업장을 닦아서 다시 지혜를 빛내겠습니다 ^^
댓글목록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닉네임을 바꾸시고 나면, 한동안은 구)systemgood 이라고 써주셔야 한다는 말씀,
관리자님으로 부터 혹시 들으셨는지요...
경기병님께서 닉네임 바꾸시고 한동안 구)달마 라고 표시해주셨듯 그렇게 해달라고
제가 닉네임 바꿀때 쪽지 드렸더니 알려주셨었습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강유!! 좋은 닉네임인 것 같습니다.
전 제가 어리기 때문에, 기린아를 선택하였었습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감사합니다.
기린아님이라는 닉네임도 무척 좋습니다.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존경하는 선인들 현자들의 이름들을 자기의 ID로 쓴다는 것은 좋은 취향인것 같습니다.
저는 우리의 생활속에서 철학적인 문학 시 소설 동요 가사에서 선택한
의미있는 단어들이 더 좋게보이고 현대적인 한국남성들 같아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오해는 마십시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감사합니다 ㅋㅋ
박달이님의 댓글
박달이 작성일풋 하하 ~뭐라고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죄송합니다 주제가 넘겠지요
하지만 좋아서 그냥 쓰겠습니다. ㅋㅋ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소강절님의 이문열삼국지에 대한 평이 저와 비슷함에 놀랐습니다.
저도 이문열삼국지 읽다가 저도 그 정도까지 읽고 도저히 화가나서 책을 던져버리길 여러번
그래도 제가 잘못생각했나하고 다시 읽다가 또 책을 내던졌고
결국에는 다 버려버렸습니다.
그이유는 소강절님이 아시겠지만
이문열 삼국지는 아주 관점이 잘못되었습니다.
사기와 기만을 능력이라 평하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유비가 우유부단과 상황적 결단력이 부족하다고 하고
그래서 졌다고 하는데 (관우의 복수를 위해서 싸움에 질 것을 알고도 싸운것을 비판)
그말도 맞을수는 있지만
싸움에 질것을 알고도 싸운것은
형제의 의를 맺을때의 약속을(같이 죽는다는) 지키려 한것 아닙니까?
유비의 특징이 그러하였기 때문에
재갈공명과 조자룡이 조조의 밑에 들어가지 않고
유비에게 머무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문열 삼국지에서 배울것이 없다 생각하여 집어 던졌습니다.
또한 꿈을 키울 구심점이 없어짐에 허탈해서 였습니다.
양비론-유비도 못났고 조조도 못났고,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조조가 그중 뛰어난 인물이다 라고 하긴 했지만 그것이 더욱 못마땅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원본삼국지를 사서 봤습니다
현재 집에는 원본 삼국지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아는 사람들에게 이문열 삼국지 절대 읽지 말라
독이 되는 책이다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강유님의 비밀글이 무슨 까닭에서인지 보이질 않습니다만...
무슨 내용일지는 대략 알 수 있겠습니다...
삼국지는 정말 어렸을 때, KBS TV에서 저녁5~6시 사이에 방송하던 인형극으로 보는 게 딱이였죠.
그 때 야무지게 봐 두는건데 말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