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박정희... 조물주의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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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3-30 15:37 조회1,852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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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善人과 惡人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양자간 기회주의적 인간도 있다.
이는 세상이 다이내믹하게 출렁이도록
조물주가 갈등구조로 프로그래밍 해 놓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람들의 선과 악 그리고 기회주의적
성향이라고 하는 것은
유전인자에 의해 타고 태어나는 것이지
후천적 교육이나 학습 또는 노력에 의해 형성되는 것은 아니다.
교육 또는 학습, 정보, 지식, 노력이란
자신이 타고 태어난 유전자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한낱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평생 김대중이가 확보한 정보나 지식은
그가 타고 태어난 유전자인 악의 원활한 활동을 돕기 위한
도구로 쓰였고 박정희가 평생 확보한 정보나 지식은
그가 타고 태어난 유전자인 선의 원활한 활동을 돕기 위한
도구로 쓰였음을 볼 때 그렇다.
댓글목록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인간은 태어난 유전자로 설명 할 수 없는 성질이 있습니다.-오직 인간만이-
그리고 조물주가 세상이 다이나믹하게 출렁이도록 프로그래밍할 이유도 없고요.
말하자면 조물주의 프로그램대로 누구는 악의 유전자를 심고, 누구는 선의 유전자를 심어서
인간을 태어나게 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갖는 최고의 근본 특질은 자유 의지 입니다. 악인이건 선인이건 또는 그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자아건 간에
모두 자기 스스로 뿌린 씨앗을 자기가 책임지고 -자신이 인지하든 못하든 상관없이, 원인과 결과의 법칙, 작용 반작용의 법칙에 의해 -
원자의 단위에서 부터 우주의 끝까지
모션이 진행된다고 봐야할 것 입니다.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가장 어울리는 케이스라면,
티벳의 수행승 밀라레빠를 들 수 있습니다.
단 한 생애를 통해 순수한 악의 심연에서 일루미네이션 (illumination )의 최고 경지를
이룩한 수행승 입니다.
순수악의 본좌 측면에서 김대중은 밀라레빠의 발끝의 때만큼도 아니였습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종북좌익세력 척결 강추.....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제 경험상으로 본다면
자기의 자유의지보다
타고난 유전적 형질이 더 작용한다고 봅니다.
마을에서나 주위를 살펴본다면,
그의 행동거지와 선조의 행동거지가 같이 나타납니다.
물론 특별한 경우도 있습니다.
자기 선조의 버릇을 이어가고 있음은 여러형태로 나타 날 뿐이지 그렇게 되어간다는 것입니다.
도적질 3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그렇게 사는것이 정당하다고 3대가 4대를 교육하고 있으며,
그 집안들은 그에 대하여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는 사실앞에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본인을 상해하여 장애인으로 만든 놈도 그 선대에서 부모형제가 그런 집안인데, 용서를 하면서 착하게 살기를 권유하였으나 결국은 그의 자식까지 그러한 생활을 버리지 못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김대중이나 노무현은 분명히 그렇게 살아야할 선천적인 형질을 타고난 종자에 바탕을 두고 분석함이 옳다고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유전이라는 것은;
그가 선택한 상념이 일정한 시간동안 집중됨을 유지하고 , 그리고 잠재 의식속에 심어지고 그것이
체-body에 현현한 결과라고 봅니다.
붓다의 윤회론의 전제하에
그 상념을 유지하기를 수 십년 혹은 수 백년 유지하면 당연히 체에 녹아들어 발현하는 것이고요.
하지만 그 상념을 버리면 말그대로 유전이란 것은 사라지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선 그것의 댓가를 치뤄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법칙: 같은 것은 같은 것을 끌어당긴다.
를 적용하는 것에 의해 김 대중, 노무현의 선조들도 그런 상념을 갖고 있었다고 봐야죠.
법칙: 인간은(그가 그의 자유 의지로 선택한)그 자신의 상념에 의해 묶이고 그리고 그 자신의 상념에 의해 해방된다.
인용; 인간은 그가 생각하는 그 자체다
* 우리는 인간의 질병-유전적 질환조차도-이 그 개인의 상념에 근원이 있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물론 환경과 유전 둘 다 사람을 성향을 만드는데에 작용하겠지만,
재미있는 사실 - 풍수지리 입니다.
예를 들어 전라도 안에 타도 DNA 사람들도 많이 와서 살았다고 들었는데,
그런데 전라도의 산세가 수도 서울을 활로 겨냥한 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도의 사람들이 섞여있어도 반골의 기운이 단합이 잘 되는게 아닌지..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풍수지리에 관해 별로 아는 것이 없고 관심도 없으나,
나름 의미있는 것이 있다고 봅니다. -모양으로 성격을 규정짓는 그런 차원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공간이란 개념을 살펴볼 때 어떤 의식을 갖고 있는 주체에 따라서
그 공간의 성격이 규정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공간이 주체가 아니고 의식이 주체임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사족: 특정한 에너지가 소용돌이 치는 보텍스 -vortex 지역이 있음은 틀림 없읍니다.
그래서 그런 기운을 찾아서 치유, 혹은 수련등을 하는 것이겠죠.
노파심에서--계룡산의 누구- 이런 것은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