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논의는 분단국가가 짊어진 숙명적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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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3-25 08:47 조회1,96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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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논의는 우리나라가 분단국가이기에 숙명적으로 앓아야만 할
질병과 같은 것입니다. 결코 닭이 소 쳐다 보듯 무심할 수는 없습니다.
통일이 가져 올 부작용 때문에 통일을 말아야 한다는 것은 성숙치 못한
생각입니다.
설사 양측이 통일을 않겠다고 선언한다고 해서 이 후 평화가
보장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럴 바에야 통일에 대하여 전향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국가와 국민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통일은 인류 보편적 가치에 입각한 체제에로여야 합니다.
그러자면 그런 방향으로의 통일이 가능하도록 방안을 도출해내고 또 그렇게
이루어 질 때까지 끊임없이 인내해야 할 것입니다.
독일이나 베트남과 사정이 다르다는 이유로 우리나라는 통일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은 둘만 알고 셋은 모르는 편협입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에게
알맞은 통일의 길이 주어져 있습니다. 독일과 모든 여건이 다른 우리나라가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낸 것 과 같은 지혜를 떠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남북한 간의 평화공존? 국경선보다 더 강한 철책선을 사이에 두고서도
보장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는 곧 통일이 이루어질 때까지는 불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분단국가에서의 통일논의란 통일이 될 때까지의
불가피한 과제입니다.
질병과 같은 것입니다. 결코 닭이 소 쳐다 보듯 무심할 수는 없습니다.
통일이 가져 올 부작용 때문에 통일을 말아야 한다는 것은 성숙치 못한
생각입니다.
설사 양측이 통일을 않겠다고 선언한다고 해서 이 후 평화가
보장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럴 바에야 통일에 대하여 전향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국가와 국민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통일은 인류 보편적 가치에 입각한 체제에로여야 합니다.
그러자면 그런 방향으로의 통일이 가능하도록 방안을 도출해내고 또 그렇게
이루어 질 때까지 끊임없이 인내해야 할 것입니다.
독일이나 베트남과 사정이 다르다는 이유로 우리나라는 통일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은 둘만 알고 셋은 모르는 편협입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에게
알맞은 통일의 길이 주어져 있습니다. 독일과 모든 여건이 다른 우리나라가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낸 것 과 같은 지혜를 떠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남북한 간의 평화공존? 국경선보다 더 강한 철책선을 사이에 두고서도
보장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는 곧 통일이 이루어질 때까지는 불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분단국가에서의 통일논의란 통일이 될 때까지의
불가피한 과제입니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경기병님!!
말씀은 잘 알고 있지요!!!!
여건이 무르익는다면,
누구나가 소망하는 바가 아니겠습니까마는.....
아직은 때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정치인들이 그걸 빌미삼는 게 가장 큰 문제라는 이야기지요!!!
저도 지금 당장 통일이 된다는 가정이라면,
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