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질 반역선동을 하는 '통일은 섣불...' 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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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민통일 작성일11-03-23 23:24 조회1,998회 댓글1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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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통일은 섣불...'인지 뭔지 하는 닉을 가진 사람이 통일을 반대하고 폄훼하는 글을 자꾸 쓰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최근에 쓴 글은 대략 다음과 같은 내용들입니다.
'통일을 원한다면 (남한사람들의) 인생모두를 희생할 각오를 해야 한다...'
'통일후 남한 여자들은 엄청난 성폭행을 당할 것이다...'
'최악의 통일은 적화통일보다는 흡수통일이다...'
뭐 전부 이런 식입니다.
그 자의 그런 글들 속에는 온갖 궤변으로 무슨 설명이랍시고 하고 있지만, 잘보면 모두 뚜렷한 근거도 없고 말도 안되는 궤변과 억지, 그리고 악의적인 과장과 악의적으로 날조된 소설로만 가득합니다.
그 자는 겉으로는 마치 통일을 이루게 되면 겪게될 어려움을 걱정하는 척 하지만 사실상 그 자의 진짜 목적은 남한내에 통일 반대여론을 일으킴으로써 흡수통일을 막아서 결국 북한 독재정권의 존속을 도모하려는 데에 있다고 보입니다.
아마 그 자의 그런 글을 제일 좋아할 사람은 민주 민노당을 비롯한 종북좌빨들일 것입니다.
자기들의 정신적 지주이며 이념적 기반이고 존립 근거인 북한공산독재정권이 없어져서 흡수통일되는 것을 반대하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런 글을 좋아할 사람들은 한반도의 통일 강대국의 출현을 겁내는 중화패권주의자 및 중국공산당들일 것이며 일부 일본인도 내심 반길 것입니다.
민족의 참된 번영을 바라는 애국심을 가진 한민족의 일원이라면 그따위 글을 절대로 좋아하거나 쓸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아마 지박사님의 최근 글을 보고 얼씨구나 하면서 따라붙어서 슬쩍 그 진의를 자기 입맛에 맞게 바꿔서 왜곡하여 쓰는 것 같은데, 만약 그 자가 고의로 그러는 것이라면 한민족을 저주하는 사악한 인간일 것이고, 진의를 몰라서 그런 글을 쓴다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철없고 생각짧은 얼간망둥이라고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내 생각에는, 최근에 영구분단에 대한 지지성 글을 쓰신 지박사님 글의 진정한 뜻은 아마도 가장 좋은 것은 자유민주통일이지만, 그것이 너무도 어렵고 험난한 길이어서 그것을 추진하는 와중에 자칫 적화통일같은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거나 또는 필요이상으로 국가의 에너지를 소모하고 피해를 입게 된다면 차라리 통일을 유보하거나 포기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는 식의 뜻에 불과한 것이지, 글자그대로 우리가 통일을 절대로 그리고 반드시 반대해야 한다는 뜻의 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나의 해석이 정확했는지는 모르지만, 지박사님의 그 글을 쓴 근본적 마음은 마치 제가 전라도 분리독립을 주장하는 글을 쓴 마음과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라도인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그런 식으로 반역질을 할 것이면 차라리 분리독립하라고 겉으로 말은 하지만, 사실상 그것은 타지방사람들이 모두 전라도의 분리독립을 요구하고 싶을 정도로 지금 전라도의 정치적 해악질이 심하니 제발 그 잘못을 전라도인들이 스스로 깨닫고 올바로 고쳐달라는 의미가 더 큰 글인 것입니다. 즉, 분리독립을 하라고 요구할 정도로 다른 지방사람들이 전라도에 대해서 느끼는 실망감이 크다는 표현을 강조하는 뜻이 내재해있는 것이며, 본심은 전라도가 다시금 진정한 동료로서 회귀해주기를 최우선으로 바라는 것이 그 글의 숨은 가장 큰 뜻이지, 진짜로 무조건 전라도가 분리독립해야만 한다는 것이 무조건적 최우선 지상과제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즉, 전라도가 반역의 생각을 버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들만의 분리독립도 요구할 수 있다는 의미와 각오를 보여주는 뜻을 내포하는 글인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지박사님의 글도 우리가 통일을 위해서는 무슨 댓가를 치르더라도 북한에 무조건 그리고 무한정 굴종하거나 무한정의 손해를 보는 것도 무작정 감수하겠다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에서 통일 포기와 분단을 고려할 수도 있다는 뜻이라고 보므로, 지박사님이 무조건적으로 '반드시' 통일을 반대하는 묻지마식 통일반대론자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즉, 지박사님의 글의 진정한 뜻은 자유민주 흡수통일에 있지만, 그것만을 너무 추구하는 명목상의 통일에만 치중하여 무한정 북한에 굴종하거나 또는 올바르지 않는 통일을 할 바에는, 차라리 영구분단화를 고려하는 것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배수의 진을 치는' 정도의 의미로 생각합니다.
즉, 만약 결혼을 핑계로 야료를 부리거나 도에 지나친 희생과 굴종을 요구하거나 형편에 맞지않게 무리하는 것이라면 차라리 결혼 취소를 고려할 수도 있다는 경고와 각오의 의미를 주려는 뜻이지 반드시 무조건 결혼을 반대한다는 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박사님의 사심없는 애국심에 입각한 통일반대론에 대해서 이해력과 판단력이 깊지않은 순진하고 순수한 사람들의 엉뚱한 오해와 탈선을 막고, 교활한 종북좌빨들과 북한정권에 의해 본의 아니게 지박사님의 견해가 왜곡되어 악용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지만원박사님께서 명확히 부연설명을 해주심으로써 통일문제 견해에 관한 일말의 오해의 소지도 불식시켜주신다면 더이상 바랄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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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통일은 섣불...'에게 직접 한 마디 하겠습니다.
결혼을 두고 인생의 무덤이다 인생의 지옥이다 하는 말이 많습니다.
결혼의 단점은 참으로 많습니다.
결혼을 하면 후회하지만, 안하면 더 후회한다는 말도 있고, 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이니 이왕 후회할 바에는 결혼을 하는 것이 낫다는 말도 있습니다.
통일을 하면 기쁘기도 하지만 여태껏 생각지도 못했던 여러가지 고통스러운 일도 물론 생길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고통은 통일을 하지 않음으로써 받는 커다란 분단의 고통에 비하면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작을 것입니다.
단순히 돈의 액수만으로 통일의 손익을 따지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단기간에는 돈이 들겠지만, 오히려 미래에 들어갈 돈까지 합산해서 따지면 오히려 통일을 하는 것이 여러면에서 이익입니다.
게다가 통일을 해서 받는 고통은 단기간에 그치지만, 통일을 하지 않음으로써 받는 고통은 영원한 것입니다.
과연 통일을 하는 것이 좋은지 어떤지는 이미 통일을 해 본 독일 국민들의 뜻을 알아보면 당신도 알 것 아닙니까?
그들에게 과거처럼 다시 동 서독으로 분리되어 사는 것이 과연 좋은 지, 독일 재분단에 관한 찬반 국민투표를 하라고 말하면 아마 귀하는 웃음거리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통일을 하면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남한 경제까지 무너질거라고요?
천만에요.
그건 통일을 하고 북한주민들을 즉시 남한 국민과 동일한 복지와 소득을 주려고 하는 어리석고 철없는 비현실적 생각을 가질 때에나 해당되는 말입니다.
북한주민들은 지금 세끼 밥만 굶지않게 되어도 대대적으로 만족합니다. 애당초 그들은 장기적이고 원대한 국가적 목표로서 이밥(쌀밥)에 고깃국만 먹을 수 있게 되어도 그게 바로 인민의 낙원이요 강성대국이 되었다고 만족하는 소박한 사람들입니다.
모든 남한 사람에게는 별다른 특별한 느낌도 없이 그저 일상적으로 당연히 누리고 사는 그 정도의 수준의 사소한 혜택이라 해도, 북한정권에게 있어서는 자기 인민들에게 도저히 이루어 줄 능력이 없는 구름위의 환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통일후 당분간 북한인민에게는 그 정도 수준의 복지와 식량만 제공해도 그들은 지금의 형편보다는 비교도 안되게 훨씬 나아지는 것이므로 누구나 대만족할 것입니다.
따라서 북한인민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은 당분간 그 정도의 기본적인 선에서 유지하고, 남북한의 경계선을 마치 중국과 홍콩간의 국경처럼 몇 년간 (아마도 약 5~10 년간) 북한주민의 남한으로의 이주를 엄격하게 제한하면 됩니다. 가령 그 통일후 잠정적 왕래금지 제한기간동안 남한에 몰래 넘어온 사람에게는 북에 남아있었으면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을 전혀 주지 않고 북한인의 남한으로의 불법 취업은 엄격히 단속하며 남한내 사용자와 그 고용인 모두 쌍벌죄로 처벌하여 큰 벌금을 매기고 신고자에 포상하는 등의 방법으로 말입니다. 이것은 급속한 남북통합으로 인한 충격을 막고 남한의 경제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단기적인 방법이므로 북한주민들도 잘 이해해 줄 것입니다.
그 대신 그 몇 년간 북한땅에는 남한과 국제사회가 모든 힘을 합쳐 대대적인 설비투자를 하고 그 위에 남한의 전폭적인 기술지원을 하여 북한 전역에 수많은 공단과 생산기반시설을 만듭니다.
그런 식으로 노력하면 그 전까지는 중국으로만 쏠리던 전세계 산업의 주문량의 상당량이 이제 손재주좋고 노동력의 질이 높은 북한으로 향하게 되고 그 결과 조만간 북한이 세계적 물자 생산기지로 떠오르게 될 것이며, 매우 빠른 시기에 중국과 같은 식으로 고도성장을 하게 되는 결과 그리 멀지않은 미래에는 금방 남한의 소득에 어느 정도 필적할 만큼 북한의 경제가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가 되어 그동안 막아놓았던 국경을 점진적으로 개방함으로써 남북한에 서로 충격을 최소화하는 실질적인 통일을 안전하게 하면 되는 일입니다.
그런 식의 정책을 펴게되면 남한의 기술과 북한의 노동력이 결합되어, 통일 직후부터 남북한을 합친 통일한국은, 단지 노동력만 가진 중국과 기술력만 가진 일본의 경쟁력을 뛰어넘는, 각각 경쟁력이 세계최고수준인 자본 및 노동력의 합체로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갖게 되어 글자 그대로 세계의 상품 생산 기반기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누리게 됩니다.
그런 식의 국경 잠정봉쇄와 점진적 개방안은 남한에 대해서도 지금보다 이익이요 북한에 대해서도 지금보다 이익인 것입니다.
이런게 바로 진정한 윈윈정책입니다.
그러니 당신의 철없는 상상처럼 남한의 경제가 무너진다 어쩐다 하는 헛된 망상에 빠져서 겁을 먹을 필요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게다가 당신은 무슨' 북한 당간부들은 통일 후 필연적으로 전면내전을 일으킨다!!'는 식으로 통일 와중에 리비아처럼 내전이 일어날 것으로 쓰고 있는데, 바로 그런 것도 미리 대한민국정부가 통일 직전에 북한 전역의 지도층들에 대하여 대한민국의 이름을 걸고 여태까지의 죄상은 더이상 묻지않고 대사면을 하는 국가적 약속을 하겠지만, 만약 어느 시점 이후에까지도 총기를 들고 대항한다면 끝까지 토벌하고 그 과거 죄상까지 포함하여 엄격히 가중처벌할 것이라는 방침을 명확히 알려주면 얼마든지 막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북한전문가인 란코프교수가 바로 그 사안에 관련하여 기고한 글을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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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시작)
[기고] 북한 기득권층의 저항을 누그러뜨리려면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역사학
아랍 전역에 퍼져 나가고 있는 시민혁명은 세계인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다른 독재정권 치하의 나라들에서도 시민혁명의 희망을 갖게 되었다. 유감스럽게도 현단계에서 북한에서 시민혁명이 일어날 가능성은 커 보이지 않는다. 외부세계를 잘 모르고 정권에 대한 공포가 너무 심한 북한 민중은 민주화 운동을 시작할 능력이 아직 없다. 하지만 북한의 자생적인 시장화 및 감시의 약화, 해외에 대한 지식 확산을 고려해보면 그렇게 머지않아 이런 가능성이 현실화될 수 있다.
아랍의 민주화 운동을 살펴보면 두 가지 시나리오가 있다. 이집트처럼 평화스럽고 비폭력적인 혁명과 리비아처럼 내전(內戰)에 이르는 폭력혁명이다. 북한에서 시민혁명이 발발한다면 평화스러운 이집트 혁명보다 국민의 피가 흐르는 리비아 혁명과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집트에서 군(軍)사령부를 비롯한 권력 엘리트는 무바라크 정권이 무너진다 해도 그들에게 문제가 없을 줄 알아서 독재정권을 지키려 싸우지 않았다. 반면 리비아 혁명이 폭력적인 성격을 띠게 된 것은 체제가 무너지면 자신들에게도 미래가 없다고 생각해서 독재자를 후원하는 세력이 있기 때문이다. 북한에도 이런 세력이 존재한다.
국가의 경제적·사회적 개혁을 가로막는 독재정권의 붕괴는 북한 민중의 이익에 부합하는 변화이지만 독재정권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있다. 북한 특권계층인 노동당 간부, 치안기관 요원, 일부 군대이다. 숫자로 따지면 100만명에 불과하지만 그들에게는 무기와 돈, 조직능력과 경험이 있다.
북한의 기득권 계층이 민중봉기를 힘으로 누르려는 이유는 체제가 붕괴될 경우 특권을 유지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감옥에 가거나 숙청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수십년 동안 저지른 인권침해와 범죄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들은 출신성분을 중시하는 북한에서 과거에 반동적 행위를 했던 사람은 물론 그들의 후손까지 대(代)를 이어 차별받고 있으며, 세상이 바뀌면 자신들도 같은 처지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 남북한 경제 격차가 심각한 현실을 고려하면, 북한 체제의 붕괴는 통일로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북한의 특권층은 이런 공포가 더 심각하다. 이렇듯 북한 특권층은 체제 붕괴가 사망선고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민주화운동을 무력으로 탄압할 것이다. 그들의 실력행사가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이런 탄압은 수많은 북한 민중의 피를 부르게 된다.
하지만 이들의 저항을 누그러뜨릴 방법이 있다. 북한 체제가 흔들리기 시작할 때, 남한 정부가 통일에 대한 지원과 함께 대사면을 베풀겠다는 약속을 분명히 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북한 독재정권 시절에 저지른 인권침해 등은 일반사면의 대상으로 한다는 약속을 해야 한다. 그러면 북한 엘리트는 이집트 엘리트처럼 새로운 사회에 적응할 희망을 갖고 저항하지 않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북한에서 시민혁명이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 일어난다면 언제 일어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결코 그렇지 않다. 아랍 혁명이 다시 한 번 보여주었듯이 혁명은 순식간에 일어난다. 이집트와 리비아의 민주화 운동은 통일을 앞둔 한국이 배워야 할 귀중한 경험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22/2011032202698.html
(인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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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섣불...'은 잘 들으시오.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북한정권의 기존상태 유지를 용인하고 획책하는 반통일적인 작태는 만약 당신이 뭘 모르고 하는 철없는 짓이라면 그야말로 매우 경솔하고도 무식한 짓이며, 만약 당신이 고의로 그러는 것이라면 그런 짓은 간첩이나 할 악질적인 국가반역적이요 민족반역적 작태입니다!
솔직히 나는 당신의 정체에 대해 극히 수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판단하는 당신은 명백한 골수 종북좌빨입니다.
당신의 그 종북좌빨적 사고방식에 입각한 사기성 논리로 꼼꼼히 구성한 그 철저히 준비된 많은 글들과, 순진한 사람들을 자극하기 위해 선동적으로 날조하여 준비한 소설까지... 등 모든 상황을 종합해 보면, 당신은 우익을 가장해서 평소부터 여러가지 닉으로 이곳저곳 교란시키고 다니면서 악질적 종북좌빨선동을 일으키려는 고도의 악질적 좌빨프락치라고 나는 확신합니다.
당신에게서는 한마디로 특정 지방출신 빨갱이 사기꾼냄새가 무럭무럭납니다.
당신 부모가 열심히 돈벌어서 힘들게 교육시킨 결과란게 고작 당신같은 능숙한 국가반역 이적 사기꾼인 인간 쓰레기나 만든 꼴입니다. 참 보람있는 집구석입니다.
당신의 악질적 프락치 활동은 벌써 오랫동안 이곳저곳에서 굴러먹어서 닳고 닳은 흔적이 보이며, 그저 한두번 해본 서툰 솜씨도 아닌 꽤나 프로급으로 보입니다.
보나마나 좌빨정권 동안 인터넷 여기저기서 꽤나 날뛰던 자로 보입니다.
국정원이나 제대로 된 공안부서에서 한 번 당신의 아이피와 인적사항을 추적해보면 당신과 당신 주변에서 반역의 구린내를 많이 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반드시 그런 정의의 칼날이 당신 목을 향하게 될 날이 조만간 올 것임을 믿습니다. 이 세상에 정의는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시스템클럽 여러분께 알립니다.
이곳에 글을 쓰는 사람들이 모두 순수한 애국 우익자들은 아닙니다.
많은 좌익빨갱이들이 가면을 쓰고 우익을 가장해서 접근하거나 개중에는 자생 간첩이나 진짜 간첩도 있을 가능성이 확실히 있습니다.
뭔가 좀 수상해 보이는 글 일 때에는, 간단히 판단하여 그냥 옳다고 생각하거나 무작정 지지하기 전에 한 번 더 잘 생각해 보고 지지나 추천을 해주시는 것이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곳은 사실상 좌익과 싸우는 전쟁터의 최전선과 다름이 없기 때문에 설령 적이 아군의 복장으로 위장하여 나타나더라도 전혀 놀랄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만큼 이 사이트의 진가가 높아서, 좌익빨갱이들과 북한독재정권에게는 마치 그들의 목에 직접 들이댄 정의의 무서운 칼날과도 같기 때문이며, 이 사이트의 좌빨들에 대한 파급파괴력도 우리 생각보다 상당히 크기 때문이라고 보입니다.
댓글목록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일단, 저는 통일은 섣불... 님이 굳이 좌익에서 온 스파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미래는 예측할 수 없으므로, 시스템클럽에 오가시는 분들도 이 입장, 저 입장, 다 들어보아야 자기 자신만의 안목이 생길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의 짧은 식견으로 말씀드리자면, 우리는 동독과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기(20년 늦어진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님) 때문에, 더욱 복잡하게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자민통일님의 통일 준비단계의 정책적 발상은 놀랍고 참신하다는 느낌을 저는 받았습니다마는, 남한 하나만 가지고도 죽네 사네 못살겠다 갈아보자 하는 판에, 또한 엊그제 신정아 터진 것처럼 단 하루도 빠짐없이 이 나라는 부정부패 정경유착 뉴스가 끊이지 않는 판에(저도 태어나기 전에 이 세상이 이렇게 썩은 곳인줄 모르고 엄마 뱃속에서 나왔습니다요..%%), 과연 그런 통일이 계획대로 실현이 될 지 의문입니다.
정치꾼새끼들이 어떤 새끼들입니까? 당장 지박사님이 너무나도 한심하고 나라가 걱정되서 어른이 어린이 혼내는 심정으로 너무나도 잘못된 국정운영을 천재적으로 비판을 해대도 도대체가 들어먹질 않는 놈들 아닙니까? 아무리 말해줘도 소용없는 놈들입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어렵고 복잡한 문제를 여의도 사기꾼 놈들이 풀어낼 수 있을지 회의감이 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당장에도 이명박한테 속았고, 2012대선도 누굴 뽑아야되냐 ,못믿겟다 박근혜, 대안이 있냐 없냐
우린 당장 눈 앞의 대통령도 빨갱이가 뽑힐지 제대로된 반공주의자가 뽑힐지도 걱정입니다.
게다가, 반공주의자를 뽑았다 할 지라도, 그 넘이 똑똑하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이렇게 남한 안에서도 휘청휘청거리는데 북한까지 가세하면, 그 정치적 혼란은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이렇게 복잡한 요소들이 얽히고 섥혀있기 때문에, 저는 통일 반대론자의 입장을 들어서 우리가 나쁠 것은 없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게다가 제 생각으로는 통일 찬반 국민투표를 하면 반대표가 압도적일 것으로 우세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도 돈없다 돈없다 살기힘들다 만날 이 소리 하는데, 과연 엄청난 경제적 타격까지 감수하며(이 나라의 부정부패를 99퍼센트 정도 줄이면 경제적 타격이 거의 없겠지만 이 쓰레기들의 나라에서 그건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박통이 환생한다면 모를까), 일본인 미국인들보다 문화적으로 다른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 2천만명을 돕겠다? 지하철서 옆에 앉은 할머니도 안돕는 사람들이?
서울대 출신이 9급공무원 준비하는 판에 과연 그보다 큰 고통을 좋다고 받아들일 사람이 있을지..
자민통일님의 댓글
자민통일 작성일
어느 나라의 미래를 보려면 그 젊은이들을 보라는 말이 있다.
미국과 서구에서는 주위에 곤란한 사람이 생기면 즉각적으로 도움을 주러 뛰어온다.
이제 미국과 서구에서는 자기들 주위에 있는 동포나 이웃들 중의 비참한 사람들은 거의 완전히 없어질 정도로 사회가 정비되었다.
그러자 이제 그들은 시선을 밖으로 돌려 저개발국가의 빈민들을 돕는다.
이런 판국에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란 것들은 개인적 안전과 이익만을 추구한다.
그들에게는 이제 아주 북한동포따위는 공산독재의 포악한 악마의 굴레에서 영원히 짓밟히도록 포기해버리자는 식이다.
자기 피를 나눈 동포들이 마치 저승처럼 한번 들어가면 나오지 못하는, 지옥보다 더 폐쇄적인 인간 이하의 비참한 탄압에서 신음하고 있는데도 내 손톱이 조금 부러져서 못돕는다는 식의 이기적인 마음에 가득찬 그런 그들이 대체 무슨 낮짝으로 TV에서 아프리카를 돕고 캄보디아에 우물을 파주고 하는 식의 자선과 구호활동을 할 수 있는지 참으로 위선적이다.
한국과 서구의 인간의 품격 차이가 바로 이런 점에서 나는 것 같다.
굶고 매맞다가 그 와중에 부모는 굶어죽거나 병으로 죽고 철없는 아이만 홀로 남아 꽃제비로 떠돌다가 굶어죽고 얼어죽고, 하는 수 없이 탈출해봤자 여자들은 중국인들의 성노리개로 이곳저곳 팔려다니는 불쌍하고도 가슴찢어지는 사연에 가득찬 북한동포를 구출하려고 같은 피를 나눈 동포 젊은이로써 포부를 우주만큼 넓게 가지고 기개를 하늘 끝까지 높게 우렁차게 키워도 시원치않은 마당에, 도대체 어쩌다가 대한민국의 젊은 놈들로써 통일을 할 필요가 없다는 등 뭐가 문제라는 등 그런 이기적이고 냉혹한 악귀와 인간쓰레기같은 것을 낳았는지 한숨만 나온다.
죽어가는 자기 동포를 악귀의 손에서 어서 구출해야한다는 절박한 의무감은 하나도 없이, 동포가 뙤놈에게 집단 유린을 당해도 그저 제 배만 터지게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고 나와는 상관없는 해프닝일 뿐이고, 설령 자기 이웃에서 흉악한 강도가 동포를 붙잡고 그 가족들에게 번갈아가며 벼라별 온갖 악행을 다 저질러도 그저 자기만 계속 잘먹고 잘살수만 있면 자기와는 아무 상관없는 일이라고 외면하고도 마음이 편하게 잠도 자고 밥도 먹고 생활하며 아무 가책없이 여길 수 있는 이런 냉혹하고 이기적인 자는 서구의 기준으로보면 이미 인간이 아니라 냉혹한 악마의 수준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가정교육이든 사회교육이든 인성교육이든, 그런 말을 하는 자가 대한민국의 젊은 것들 중에 생겨났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여태까지의 모든 교육과 문화의 총체적 대 실패를 뜻한다.
이런 냉혹하고 이기적인 소악마를 만든 책임은 대체 누구에게 있는 것인가?
그 자의 부모 친지들인가? 아니면 전교조 선생놈들인가? 동네 커뮤니티인가?
국가와 타인을 위해 나를 희생하려는 정신이 완전히 실종한 이 나라는 이제 완전히 멸망할 징조인가?
그저 각자 도생으로 뿔뿔이 흩어져서 거지 유랑하는 나라의 신세가 되어야 하는가?
문화가 이기심에 찌들어 더러우면 나라가 망한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저도 참 이런 말씀을 드리기 제가 부끄럽고 송구스럽습니다마는, 이 나라의 젊은 세대들은 이미 정신이 너무 멀리 와버린 것 같습니다.
정보화시대가 사람을 이렇게 만든 것 같습니다. 당장 TV를 틀어도, 네이버 메인을 보아도, 황금 만능주의, 물질 만능주의와 관계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모든 대중매체가 성욕,재욕과 같은 사람 단순하게 만드는, 그런 원초적인 것들만 제공할 뿐입니다. 독서가 없고 사색이 없는 사회가 되버렸습니다. 20대인 저는 특히나 뼈저리게 느낍니다.
'100만원만 주면 어떤 남자하고도 자겠다.' '5천만원만 있는 남자면 아무하고나 결혼하겠다.(이혼하면 되니까)' 아는 사람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이런 여자들이 태반이라고 합니다.
명품백을 들고 다녀도 정신은 굶어죽어가는 거지인..
깨어있는 시간의 반 정도를 전자기기와 보내는 현대인들이, - 또한 그렇게 자라온 사람들이, 이렇게 이기적으로 되는 것도 불가피한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세상 말세죠.
530GP이야기나 땅굴이야기를 해주면 '형은 시간도 많아요 오타쿠에요?' 이러는 넘들이 태반인데, 어떻게 그 이상을 기대하겠습니까..
경제가 빈곤하면 경제발전하면 되지만, 정신이 빈곤해버리면... 정신적 후진국은 어떻게 구해야, 어떤 방법이 있는 것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면목없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따분하게 들릴 지 모르겠으나 통일은 해야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분단은 애당초 우리가 원치 않는 바 였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우려대로 통일후의 상황이 매우 어렵고 불편할 것입니다.
눈앞에 선명히 그려집니다.
하지만 감내해야 합니다. 헤어질 때 다시 만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통일은 인류가 지향하는 보편적가치에 부합한 쪽으로의
통일이어야 합니다.
이는 헤어질 때 서로의 가슴에 품었던 말 없는 약속입니다.
그러니까 시기와 방법만이 문제일 뿐
통일명제는 포기할 수 없는 분단국가의 과제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요즘에 비해 우리들 젊은 시절엔 사람들이 참으로 소중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지 않아서였던 것 같습니다. 이 사람 저 사람에대한 궁금증이 참 많았죠.
그런데 요즘엔 잡지 라디오 테레비 인터넷... 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갖 다양한 매체들에의해 사람들에 대한 궁금증이 시시각각 다 까발려지고 있으니
그리움도 없고.... 소중함도 없고... 그러다보니 만남도 빈번하고 헤어짐도 잦고....
아무튼 무슨 재미로 사나 모르겠습니다.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
가제목:우익우파 통일이념 비판
영구분단도 그리 다르지는 않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만... 통일이념에 너무 도취되어 계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감정적으로 행동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민통일님은 안보=통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입니다.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안보=인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권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국민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안보입니다. 북한을 통일시키는 것은 대한민국의 권리라기 보다는 민족의 권리입니다. 어느 한쪽이 원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서로 통일 통일 외치는 것의 속내는 전쟁도발입니다. 우리 전투력도 통일에 쓸만한 수준이라는 도발에 지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 북한을 평화지대로 만들 의무가 있다는 것입니다. 내적 이유에서나 외적 이유에서나 평화를 이뤄야한다는 것이죠.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제사는 싫어하고 젯밥에만 관심을 둔다는 겁니다. 통일을 하고 싶은건 우리 사정이고, 통일이 설사 된다고 해도 사회혼란을 야기하고 실질적 통일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북한이 변하기 전에 통일은 자살행위입니다. 그 기간 동안에는 천천히 무리하지 않으면서 북한에 자본주의를 키워주어야 합니다. 그러한 임무에 필요한 이념은 통일광신이 아닙니다. 북한을 일단 변화시키는 것부터 해야합니다. 인권의 차원에서 계속 자본주의의 당위성을 제공하고 물질적 지원보다는 정신적 지원에 압장서야 합니다. 세계 시민의 동등한 일원으로서 대한민국이 북한을 변화시키는데 협조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때 대한민국이 통일을 원하고 있고 원래 같은 민족의 지역이었으니 통일되면 북한은 우리가 알아서 지배하겠소. 라는 식으로 권리를 주장하거나 입장을 정해서는 안됩니다. 북한 주민들이 원하면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치 20세기 전쟁시대속으로 돌아간 것처럼 일본과 미국이 한반도를 미개하다는 이유 만으로 대리통치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어떻게 되겠지란 생각은 금물입니다. 북한사람은 어린애가 아닙니다. 현재의 북한은 공산주의이자 군국주의 국가입니다. 그들이 계속 우리를 도발하는 목적을 대한민국이 알아서 수행해주는 바보같은 일을 하게 되면, 공산주의는 정신력과 증오심을 더욱 증폭시킬 뿐입니다. 우리의 통일열정은 북한 주민에 대한 애정과 북한 사회에 민주화열풍을 만들어주고 싶은 열정 그 이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입으로 하는 말과 행동이 달라서는 안됩니다. 세계 시민들의 눈에 대한민국이 가식적으로 보인다면 북한 주민들에게는 적군 그 이상이 아닐 것입니다. 땅을 차지하기 위해 강제로 정권을 부수고 자기나라에 복속시키려고 하는 부루주아 괴뢰정권의 수작질에 불과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통일이념이 있어야 안보이념 유지된다고 주장하시는 것을 항상 봅니다. 저는 통일이념은 좌파이념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저는 납득이가지 않습니다. 왜 적화통일에 평화통일로 맞서야 합니까. 좌파정권 10년간 한것이 평화통일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의도야 어디에 있던간에 평화통일과 적화통일은 둘 다 좌파빨갱이들이 세력모을 수 있게 기반을 만들어주고 멍석깔아주는 이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박정희 대통령님 통치시대에 통일헌법이 만들어진 것은 불가피했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짧게 보면 이득이요 길게 보면 손해인 이념을 만들어냈다고 여기게 됩니다. 통일을 해야 한다면 북한이 완전히 친구국가처럼 된 후에야 가능합니다. 그런데 현재 우익우파는 통일=무력강제통일 로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좌익좌파가 이제는 평화통일을 외치고 우익우파는 그것을 부정하기 위해 무력통일을 외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통일의 힘으로 좌익좌파와 싸울 수 있다고 하는데, 어째서 그런가요. 전혀 당위성이 없지 않습니까. 좌익좌파는 우익우파를 전쟁범죄자 일본과 동일시합니다. 북한을 지배대상으로만 여긴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그 뿌리에는 우리민족끼리가 있습니다. 우리 민족끼리가 왜 생겼는지 아십니까. 좌와 우가 통일다툼을 하다가 통일하려면 전쟁논리를 강대국의 논리를 배재하고 민족끼리 대화를 통해 통일을 해야 한다고 한 것이 우리민족끼리입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북한하고 통일하지 말자는 말을 하면 우리민족끼리로 생각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빨갱이로 몰리게 되죠. 북한 정권을 옹호하는 것이냐고, 설마 좌파들의 주장처럼 미군철수에 동의하는 것이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우리가 북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북한이 적화통일을 주장하는 것처럼 평화통일을 주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결국은 북한 땅은 우리의 것이 되고 하나의 자본주의에 기반한 나라가 될 것을 상상하게 만듭니다. 그렇게 되면 좋지 않겠느냐는 것이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한발자국만 떠나보면 한반도만 보입니다. 멀리서 보는 세계인들의 눈에 대한민국 우익우파보수라는 사람들이 어떤 의사결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겠습니까. 통일이 대한민국 마음대로 되는 것입니까?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한미일 트라이앵글을 만드는 길이지 통일이념을 확대시키는 길이 아닙니다. 한미일은 세계평화 하나만 봐야 합니다. 그것이 가장 순리적이고 가장 완벽한 해법입니다. 한미일이 세계 많은 이들의 모범이 되려면 20세기적 사고방식을 버려야 합니다. 세계를 무법지대가 아닌 평화지대로 바꾸려는 활동을 펼쳐나가야 합니다.
튀니지발 아랍세계 민주화열풍을 배워야 합니다. 이제는 세계 어디에서도 군사독재를 반기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여러분들은 우익우파가 군사독재를 옹호하지 않으면 좌익좌파에게 지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실지요? 군사독재 물러나라 하면 좌파이고 빨갱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우익우파애국세력도 패러다임을 조금 수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좌빨에게 멍석을 깔고 난동치게 해주는 것은 아닌가를 고민해봐야 합니다. 통일이념도 그렇고 독재에 대한 항거의식도 그렇게 민주화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도 그렇고....
결국 모든 것의 열쇠는 '북한이 우리의 무엇인가'에 가닿게 됩니다. 우익우파세력에 우리에게 있어서의 북한의 존재를 통일해야 될 대상으로 본다면, 앞으로 계속 좌파는 멍석 위에 주저않아 전쟁광 소리에 독재소리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 우리 자신의 열정을 소모하게 될 것입니다.
우익우파는 무력통일과 독재를 마음속에서 지워야 합니다. 그것을 혐오해야 합니다. 좌파들과 동등하게 그렇게 되어야 맞습니다. 그리고 민주화를 욕하는 것에서 한발만 물러서십시오. 그러면 적들은 욕하고 부르짓고 뭉쳐야할 명목을 잃게 됩니다. 실체를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됩니다.
북한이 바라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파와 좌파가 계속 독재, 민주화, 무력통일 이런 주제로 싸우게 하고 싶은 것입니다. 이런 국력낭비를 통해 북한에 대한 내외의 충성심을 키워나가고, 정신력이 약해진 남한을 핍박해서 물질을 뜯어낼 수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건 분명히 색깔입니다. 우익우파집단과 좌익좌파집단을 나누는 색깔입니다. 북한을 우리의 무엇으로 볼것인가는 명백히 색깔입니다. 이 색깔이 의심당하면 집단에서 매도당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같은 통일이지만 너무 큰 차이가 있습니다. 좌파는 북한 영합적이고 우파는 위에서 언급한 바처럼 북한의 도발의지를 잠재울 정도의 파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알아서 도발을 해주니까요)
'통일'이라는 한 단어를 가지고 통일을 해야한다 말아야 한다로 싸우는 것은 감정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할 일은, 통일보다는 인권입니다. 이슬람과 기독교가 융화될수 있을까를 생각해봅시다. 그들은 교리와 신앙에서 배타적이지만, 사람이며 평화를 지향하고 인권을 옹호한다는데에 공통분모를 가집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북한에 대한 인권 단 하나입니다. 그리고 민족의 경계를 깨부수고 UN 그리고 세계 여러나라의 일부분으로 화하여 북한 인권을 위해 공동행사에 참여해야 합니다.
인권이라는 명문을 확실히 우리 안에 중심으로 세우면, 그것으로 좌익좌파의 힘을 약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들이 가진 팩트와 명분을 와해시킬 수가 있습니다. 거짓위에 세워진 집단을 무너뜨릴수가 있습니다. 적을 교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면 적의 마음을 헤아려야 합니다. 우리 자신만 봐서는 공략 대상이 될 뿐입니다. 좌익좌파는 우익우파를 훤히 보고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입니다. 우익우파는 자폐아수준입니다. 이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건 너무 불리합니다. 좌익좌파는 세가 큽니다. 우익우파는 세가 작고 우두머리의 자질에 의존합니다. 게다가 항상 비리 돈... 권력... 이런 것에 연루됩니다. 국민을 매료시킬만한 이미지가 점점 사장되고 있습니다. 기껏 가진게 반공 하나인데, 이제는 반공만으로 되지 않습니다. 인권이라는 가장 근본적인 이념으로 우리 자신을 정화해야만 국민을 우익우파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이명박의 중도로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우리의 손과 발이 그리고 목소리가 되어줄 절대다수의 시민들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그들을 이명박의 중도로부터 구해낼 수 있는 방법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것이어야 합니다. 반공도 아니고, 전쟁냄새나는통일도 아닙니다. 독재옹호도 아닙니다. 인권입니다. 막연한 생각이지만 인권이라는 용어를 좌익좌파가 먼저 가져가지 않았다면... 우익우파가 인권을 반공보다 앞세워서 북한을 다스리고 인권의 취지로 반공의식을 고양시켰더라면... 아마도 색깔차이로 인해 제 마당에 적들을 끌어들여야 하는 자충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이 세계로 나가려면 통일이념을 버리고 새로운 자기방어수단이 필요합니다. 애국의식을 고양시키고 좌익좌파의 세력 약하게 만들려면, 통일이념이나 반공의식을 아우를 수 있는 더 순수한 것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것을 인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적들에 의해 그다지 오염되지 않은 용어입니다. 인권에서의 '인'을 민중이나 무산계급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권운동가들은 지금도 북한에 풍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북풍선단장께서는 아무도 몰래 누구보다 많은 풍선을 띄워보내셨습니다. 그분이 통일을 위해서 그런 일을 하고 있을까요. 그분이 그런 노력을 하시는 동기이자 원동력은 북한이 민주화되었으면 하는 열망... 그리고 북한이 열린사회로 화했으면 하는 바램 하나입니다. 그분은 좌익뿐만 아니라 많은 우익들로부터도 외면을 받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누구도 북한 인권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켜야할 것이 통일헌법이라고 말하고 싶습니까. 헌법을 수호해야하는 것입니까. 통일을 수호해야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우리 자신의 색깔을 수호하려는 것입니까. 도대체 무엇을 위해 통일을 수호하려는 것입니까. 북한인권보다도 반공보다도 중요한 것이 바로 인권입니다. 인권은 우리 자신에게서 반공을 강화해줄 것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독재의 기운을 중화해줄 것입니다. 북한의 민주화를 위해 좌익좌파보다 먼저 목소리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도파에 기울어진 시민들을 되돌려세울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우리가 일방적으로 원한다고 통일이 되는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단지 좌익좌파와 싸워 이기기 위해 통일이념을 가져야 한다고 보는 시각은 잘못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통일이념을 가진다고 적에게서 유리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우익우파의 통일관은 심하게 꼬여있습니다.
그리고 통일이념은 반드시 국민의 반공의식 자체에 해가됩니다. 좌익좌파가 말하는 평화통일과 우익우파가 말하는 평화통일의 극단 사이에서 혼돈에 빠지게 되면, 사람들은 결국 좌파 쪽으로 쓸려가게 됩니다.
왜 사람들에게 반공의식이 없을까요. 우익우파에게도 모순이 있고 문제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논리적 합리화로 감추어져 있고 사람들이 도달하지 못하는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좌익좌파들의 쉬운 조롱거리가 되고있습니다. 기껏 한다는 소리가 공산주의자라는 소리가 다입니다. 이런 김빠지는 소리로 시민들을 반공화시킬 수 있습니까? 공산주의가 무서워요 시대가 도대체 몇년전입니까. 북한이 대놓고 천안함 폭침시키고 연평도에 난리를 쳐도 공산주의에 겁을 먹지 않습니다. 돈좀 쥐어주면 북한 잠잠해질텐데 무슨 걱정입니까. 오히려 제발 북한에 빌미좀 주지 말라고 우익우파를 타박합니다. 왜 그렇게 북한에 도움되는 일만 하냐고 핀잔듣습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이상할 정도로 우익우파는 '인권'에 관심이 없습니다. 인권을 통해서 시민들을 끌어들이는 것은 물론이고 좌파세를 잠식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유지한 반공이념과 통일이념이 최고인줄알고 인권을 받아들이려하지 않습니다.
시민들이 왜 반공의식 자체를 두려워하는지 이유는 반공의식 자체에 순수하지못한 자기합리화와 폭력적 도발성이 내재되어있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좌파들에게는 그런 고민이 없습니다. 그들은 정말 순수하게 행동합니다. 그들 스스로 옳다고 믿기 떄문에 하지만, 우익우파는 이념론으로 자기 스스로를 계속 채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인권 알레르기. 혹시 여러분에게는 인권알레르기가 없습니까. 그렇다면, 모든 것을 인권이라는 근본원리위에 재구축하는데에 동의하십니까. 이 나라의 역사도 북한이 우리에게 대채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그리고 독재에 대해서도, 그리고 민주화에 대해서도, 세계화에 대해서도, 반공에 대해서도, 자본주의에 대해서도....
저는 이미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인권을 위해서 하는 일이 최선의 일이라는 신조로 행동합니다. 떄문에 저는 통일이념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독재에 반대하고, 튀니지발 민주화에 더 큰 불이 붙기를 기원합니다. 대북풍선단장이 이제 우익우파사회에서도 이름을 들어내놓고 '인권'운동가로서 행동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북한을 인권의 이유에서 진심으로 바래서 돕고자 한다면, 반공은 저절로 됩니다. 그러나 가식적으로 자기합리화속에서 영토확장과 상봉이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반공이념을 핑계로 북한을 점령하려든다면, 절대 반공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시민들이 자꾸만 외면하는데 무슨 반공입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을 민주화하는 것이지 북한과의 통일이 아님을 명심하십시오. 절대로 좌익좌파는 그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나라를 사랑하는 여려분만이 할 수 있는 말입니다.
2011.03.24 01:57 HiFi (at) systemclub.co.kr
P.S.글이 두서없이 쓰여졌고 정리할 엄두가 나지 않아 그대로 두도록 하려 합니다 .엉망진창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일은섣불리안돼님의 댓글
통일은섣불리안돼 작성일
참 어이없는 소릴 하는군. 자민통일이란 당신이란 사람은 그럼 그런 희생을 하실 각오 되어 있으신가?
이런 사람들은 저는 조금도 희생할 생각도 없으면서 근사한 소리만 하다가 제가 그 소리 땜에 희생할 때가 되면 딱 시침떼고 안면을 바꾸는 저런 사람들인 거 누가 모를 줄 알고?
악질이라고? 당신이 나보다 더 악질 아닌가? 이 순악질 위선자 씨.
이런 저질 쓰레기 인간성 순악질들은 책임도 못질 거짓말 하면서 실상대로 말하는 나같은 사람에게 딴지만 걸어. 인간쓰레기라서 남에게 시비거는게 재밌거든? 누가 당신 말 듣재?
당신 말 다 거짓말이자 위선인 거 다 알아. 시치미 떼고 통일찬성론자인 척 하지 마.
내가 100% 확신한다! 만약 통일되어 저런 희생 제가 할 때 되면? 이 인간이 나보다 천배는 더한 통일반대론자로 싹 바뀔걸? 안그래? 내가 맘속 기차게 짚었지? 이 자민통일 위선자 순악질씨.
통일은섣불리안돼님의 댓글
통일은섣불리안돼 작성일
저 사람의 말은 꿈이 100%, 현실은 0%의 헛된 망상적 주장이고,
나같은 사람의 말은 꿈이 0%이고 현실은 100%인 그런 현실적 주장이다.
아 물론 꿈이 멋있지. 꿈 속에서 못할 일이 어딨어? 개꿈만 꾸면서 현실을 안 보려고 해서 철부지지.
나를 희생하자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남에게 딴지나 걸고 악질이라고 시비거는 당신 인간성에?
당신 인간성 주제에 그런다고? 자기 주제파악을 너무 못했군. 통일되어 제가 희생할 차례 되면 저 인간 자민통일이란 인간이 과연 그럴까?
천만의 억만의 말씀! 저 인간은 그땐 분명히 100% 맘이 변할걸? 천성이 원래 순악질이고 이기적인 저런 인간이 그런다고? 말로야 무슨 소릴 못해? 비현실적인 망상적 멋있는 소리보단 현실적인 실질적 멋없는 소리가 우선이란 사실을 모르나?
당신 철부지씨, 모르는 모양이지? 이 세상이란 현실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지 당신같이 망상에 따라 움직이는 게 아냐! 아이고, 고생 모르고 살아온 고급건달 어른 철부지의 티가 팍팍 나는 억지주장이로군.
내가 이런 어른 비현실주의자 떼쟁이 철부지들 한두 명 여태 본 게 아니지!
자민통일님의 댓글
자민통일 작성일
전라도 철부지 좌빨들의 글의 대표적인 특징은 남들의 마음은 사실 모두 썩었을 것이라고 상상하고 제멋대로 상상하고 추측한 전제를 토대로 하여 다른 결론을 유추한다.
전제가 이미 틀렸으니 그를 토대로 쌓아올린 결론도 당연히 틀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전제> 무슨 일이 생기면 누구는 당연히 ~~할 것이다. (순전히 자기의 헛된 상상으로 만들어진 얼토당토않은 망상으로서,
그 누구의 행동을 유추할때에는 자기 주위에서 흔히 보는 사람들의 행태로 대입해서 생각한다.
만약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독특한 성향을 보이고 있으면 당연히 이 세상 모든 사람들도
그런 독특한 성향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론> 따라서 무엇무엇은 이러저러하게 하면 안된다. (전제가 이미 틀렸으니 결론이 옳을래야 옳을 수가 있나?)
그리고 그들이 타인의 마음이 썩었을 것이라고 상상하는 이유는 어린 자신들이 그 성장과정동안 자라온 전라도 커뮤니티에 있는 어른들중에서 도덕심이 썩은 사람들을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노상에 침뱉기, 노상방뇨, 쓰레기 투기, 교통질서위반, 사기, 폭력, 거짓말, 절도 등등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어린 마음에 하늘같이 믿고 따라가던 어른들이 아이들 앞에서 저지른 비도덕적인 행위는 아이의 마음속에 커다란 충격과 씻지못할 마음의 상처를 주며, 곧 이어서 그런 마음의 상처를 도덕적으로 바로잡는 방향으로 올바로 치료하지 못하고 그냥 정서적으로 자기가 따르는 어른의 못된 짓을 합리화해주는 식으로 상처를 대충 자가 치료하게마련이다. 한마디로 그 마음의 충격에서 유발된 상처를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자기 스스로 대충 엉터리로 봉합하듯이 잘못 치유하여버린 것이다.
그러나 그런 식으로 전라도 아이가 전라도 어른들의 비도덕적인 일을 스스로 합리화하여 자기 마음에서 사면해주자마자 그 아이도 역시 도덕심을 내팽개친 동반타락을 스스로 서서히 시작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즉, 그런 마음의 갈등과 충격에서 사실상 합리적으로 치료받아서 제대로 벗어나지 못한 아이들은 입으로는 어른들의 비도덕심을 욕하면서 자신들도 비도덕적 이기주의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 아이가 자라면 그 역시 스스로 도덕심이 썩은 이기적인 어른이 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이래서 커뮤니티의 도덕이 중요한 것이고, 내가 항상 전라도는 그 도덕심과 인성을 고쳐서 올바로하지 않으면 악순환의 계속이 일어날 것이라고 그토록 경고하는 것이다.
나는 전라도와 전라도인이 모인 커뮤니티가 전국에서 가장 범죄율이 높다고 단언한다.
그것은 전라도의 문화에서 도덕심을 별로 크게 중요하게 강조하여 교육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꾀를 도덕보다 더 우월하게 생각한다.
꾀란 무엇인가? 남을 속이는 잔 기술이다. 즉, 사기술인 것이다. 남을 속이고 속이는 토끼전같은 저질 동화를 어릴적부터 어린아이들의 머릿속에 주입하는 나라는 절대로 도덕의 발전이 없다. 남을 속이고 또 속이는 것을 우상으로 자라는 아이들이 어째서 정직성과 도덕성을 추구하겠는가?
토끼전같은 것을 어릴 때부터 판소리로 듣고 자란 아이들은 사기꾼을 우상으로 삼을 수 밖에 없고, 깡패 조폭인 친척친지를 어릴때부터 보고자라면서도 그들이 나쁜 사람이라고 교육을 받지 않은 아이들은 깡패나 조폭같은 행동을 크게 비난할 줄을 모르고 은연중에 자기들 마음속에서도 그 범죄자들의 행동을 정당화 합리화 한다.
이 세상의 어른들은 모두 썩었다고 전라도 아이들이 생각하는 것은 사실상 그 썩었다는 대상을 전라도어른만으로 제한해 놓고 보면 별로 크게 거짓말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타지사람들 눈에도 썩은 사람들이 많다고 보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런 식으로 그 마음속 전체로 대한민국 사람들 모두를 비하하고 의심을 하니 그런 아이들의 세상을 보는 시각이 비뚤어지지않을래야 비뚤어지지 않을 수가 없다.
이래서 도덕교육과 정풍운동, 그리고 작은 범죄라도 반드시 그에 상응하여 처벌하는 엄격한 법치주의에 의한 준법정신 향상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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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Fi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나름대로 생각해보고 조만간 귀하가 말씀하시는 통일반대론의 문제점에 대한 답변글을 올리겠습니다.
통일은섣불리안돼님의 댓글
통일은섣불리안돼 작성일
이 자민통일이란 너, 네 놈이 지금 네 놈에게 할 소릴 하고 있지 않냐?
너야말로 정신나간 무슨 일이 생기면 누구는 당연히 ~~할 것이다. (순전히 자기 헛된 망상에 의해 만들어진 얼토당토하지 않은 상상,
그 누구의 행동을 유추할때에는 자기 주위에서 흔히 보는 사람들의 행태로 대입해서 생각한다.
만약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독특한 성향을 보이고 있으면 당연히 이 세상 모든 사람들도
그런 독특한 취향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란 사실을 제일 모르고, 남에게 자기자신의 억지를 강요하는 사람 아니냐?
날더러 반역자라고? 너야말로 실제론 결과적으로 100% 반역자가 될 거다.
단지 넌, 지식이나 예상하는 창의력이 모자란다거나 아니면 후환을 두려워하지는 부나비 바보라서 무작정 통일해놓고 보자는 무책임 거짓말쟁이에 불과해. 그거나 알아라.
통일은섣불리안돼님의 댓글
통일은섣불리안돼 작성일
"세상의 결과는 흔히 보이는 사람들 패턴에 따라 결정된다. 안타깝게도 다수결이란, 결과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넌 세상 사람들 전부가 너같다고 착각하고, 너의 사고방식을 강요하는 독재자일 뿐이야.
너는 비현실적 이상주의자고(다수의 패턴을 모르고, 다수가 저같은 줄 아니까) 나는 현실적 이성주의자야.
과연 누가 맞는지는 나중에 보면 알 거다. 다수의 패턴을 보고 미래를 맞춰야지, 너같은 특수한 인간(정신이 좀 이상한 걸 봐서 전혀 바람직한 방향으로 특수하지도 않은 나치즘 신봉자인 것 같지만)의 패턴을 보고 미래를 예상할 수 있나? 그것도 몰라? 역시 바보구나.
자민통일님의 댓글
자민통일 작성일
할 말이 없어서 말이 막히면 아무 근거없이 타인을 무작정 독재자, 거짓말로 몰아간다.
그게 지적 판단력이 모자란 아이들이 자기의 허접한 논리를 부정당했을때 자기 잘못을 고치려는 솔직한 마음을 가지는 대신에 폭력으로라도 이겨보겠다는 깡패의 부정직한 마음과 똑같이, 무조건 욕을 하고 화를 내서라도 타인의 지적을 부정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않고 어떻게든 회피해보고 싶은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마치 추적에 쫓긴 쥐가 발광을 하고 발악을 하는 것과 똑같다.
아마 그 자의 후배나 힘이 약해보이는 사람이 눈앞에서 그 자에게 이런 말을 했다면, 그런 자는 폭력을 행사할 가능성도 매우 높다. 불량배처럼 말이다. 불량배가 별게 아니라 그런게 바로 불량배다.
진실이란 것은 그런 식으로 폭력이나 일방적 외면으로 덮어지는 것이 아니다.
518깡패들도 진실을 덮어보려고 온갖 폭력과 폭언을 일삼지만, 진실의 힘은 그런 것으로 덮어지지 않는다.
자민통일님의 댓글
자민통일 작성일
실제로 어느 지방이 가장 범죄율이 높은가?
어느 지방이 가장 친북반역성이 높은가?
그 모든 것은 수치화된 과학적 근거가 있다.
경찰청과 선거관리위원회에 물어보면 안다.
나는 항상 실체적 진실과 과학적 논리에 기반하여 글을 쓴다.
오동추님의 댓글
오동추 작성일자민통일님, 초딩수준의 통일섣불..이 하고는 말 상대를 안 하시는게 건강에 이로우실 겝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