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와 심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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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래고기 작성일11-03-24 09:54 조회2,22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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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가 내 마음을 선점한 까닭인지,
난 트로트 별루 좋아하질 않는다.

근데 오늘은 심수봉의 노래를 듣다보니
어느새 눈시울이 촉촉해진다.
내가 젤 좋아하던 비틀즈 음악을 들으면서도
이래본 적은 없건만,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시에 마지막 남긴 말을 우리들에게 전해주었던
심수봉,
"난 괜찮아."
이 한마디의 진실을 지켜려 얼마나 지난 시절이 힘들었을까!
노무현, 정운찬, 똥아저씨, 그리고 신정아의 까발림 속에서
심수봉의 아름다움이 더욱 돋보인다,
이 의리의 여인에게 백만송이 장미를 받치고싶다.
난 트로트 별루 좋아하질 않는다.
근데 오늘은 심수봉의 노래를 듣다보니
어느새 눈시울이 촉촉해진다.
내가 젤 좋아하던 비틀즈 음악을 들으면서도
이래본 적은 없건만,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시에 마지막 남긴 말을 우리들에게 전해주었던
심수봉,
"난 괜찮아."
이 한마디의 진실을 지켜려 얼마나 지난 시절이 힘들었을까!
노무현, 정운찬, 똥아저씨, 그리고 신정아의 까발림 속에서
심수봉의 아름다움이 더욱 돋보인다,
이 의리의 여인에게 백만송이 장미를 받치고싶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도 고래고기님하고 똑같은 생각입니다.
예전에 사시던 분들은 다들 그랬나 봅니다!!!!
지킬 만한 것들은 다 지켜 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