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문을 닫아라(대마왕)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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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대로 작성일11-03-22 20:58 조회1,81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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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중 한나라당에 대한 질타 대부분은 공감합니다
다만 김태호 전 경남지사에 대한 부분 (부정행위)도 냉정히 따지고 보면
여권에서 신선하고 강한우익의 이미지를 갖고있는 김전지사를 청문회에서 소위 보내버릴려는 의도를
갖고 야권이나, 여권내의 일부인사들까지 개입된 철저히 검증되지않은 <소위 부정>이라는거죠.
물론 이글을 쓴분이나, 읽는분 대부분이 청문회를 통해 본 소위 그들이 주장하는 <부정한김전지사>
라고 판단을 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청문회 자체를 신뢰하지않는 사람으로써 그러한 소위 그들이 주장하는 <부정한김전지사>
라는 용어 자체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다만 좀더 김전지사가 노련하지 못한 상태에서 어차피 그러한 청문회자체를 신뢰한상태에서 임했다면
그것이 불찰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부디 우리 우익에서 충분히 성장할수있는 우익인사를 우리 스스로 배제하는 우를 범하지않기를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 말씀도 맞습니다!!!
허지만,
우리 우익들 중에서 이러한 때에는 이렇게 반론을 한다는....
정도의 사전(모의)훈련도 안하시남????
그 청문회에서 불거진 게 겨우,
180만원짜리 핸드백이었었남????
김전지사의 마누라도 문제지만......
그런 것에 대한 정면돌파하실 생각은 없었는 가?????
그런 눌변으로 어찌 그 어려운 총리직을 수행할 수 있었다고 자부하나????
그런 안이한 생각이 문제라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