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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에서 본 전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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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수 작성일11-03-22 07:06 조회2,20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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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에서 본 전교조


Ⅰ. 들어가는 말

 다수의 국민들이 전교조 교사들이 참 좋은 교사인줄로 오해한다. 아마도 전교조 교사를 경험해 본 사람들이 아니면, 그 정확한 실체를 알 수 없을 것이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으나, 해방 후 남로당 좌익들과 현재 좌익 전교조의 일반화된 포섭 내용 혹은 전략을 분석해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포섭 대상을 대할 때 반드시 ‘참과 정의’를 들고 나온다. 즉 누구나 수긍할 그런 올바름에 대한 인식을 할 수 있는 내용을 말한다. 그래서 처음 끌어들이는 길목에 서있는 사람들은 그들이 ‘참과 정의’라는 깃발을 들고 있으므로, 그 말에 혹하여 따르게 된다.

그리하여 간혹 깊이 들어가다가 의문을 품고 나오려 해도, 이미 인정한 참과 정의라는 정당성으로 인해 탈퇴를 주저하거나 극심한 혼돈을 겪게 된다. 그러나 대개는 그 과정에서 다시 논리적인 세뇌를 당하게 되어 그들은 죽을 때까지 자기들의 주장과 행동이 참인줄 안다.

예를 들면, 해방 후 좌익들이 왜 끝까지 전향을 하지 않고 끝까지 ‘인민공화국 만세’를 불렀느냐면, 그들이 공산주의자로 포섭된 첫 길목이 참이었기 때문이다. 그 과정은 다음과 같은 단계성을 지닌다.

노동자 농민을 위한 길은 참이다. 오케이? (끄덕끄덕-긍정)-> 세상은 노동자 농민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 오케이?  (끄덕끄덕-긍정) -> 따라서 노동자 농민을 착취하는 계급은 악이다, 오케이? (끄덕끄덕-긍정)-> 악은 처단해야 한다, 오케이? (끄덕끄덕-긍정))

결국 사람들은 지주나 유산자계급을 아무런 죄의식 없이 죽이고 처단하였다. 결과적으로 살인자가 되었어도 첫 단계, ‘노동자 농민을 위한 길은 참이다’에 긍정한 결과로 인해 죄의식을 갖지 않게 된다. 그것은 왜 사람을 죽여야 하느냐는 보편적인 인간 윤리에서의 해방이라고 볼 수 있다. 첫단계가 참인 까닭에 노동자 농민을 위해서는 살인을 포함하여 국가 전복(顚覆)까지, 모든 것이 가능한 일이라고 ‘자기긍정’에 들어간다는 뜻이다.

그래서 6.25 당시 지방빨치산들이 그렇게 수없이 학살하였어도 누구 하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음이 이를 증명한다. 그리고 살아남은 자들은 전향을 거부하였던 것이다.

전교조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에게 다가서는 첫모습은 어디까지나 참이다. 이제부터 하나하나 전교조가 지금까지 벌여왔던 모든 것에 대한 세뇌전략을 살펴본다.


Ⅱ. 전교조 학생 세뇌 공작의 예

1. 참교육론

 전교조 교사들은 처음 이런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학교가 교장교감으로 인해 부정부패에 물들어 있다. 우리 전교조는 이를 개혁한다. 오케이?’

이에 대해 대개의 교사들은 당시 학교 현장의 모순을 직접 목격하고 경험한 바대로 이에 동조한다. 그래서 모두 고개를 끄덕이면서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 전교조가 있어야 하는 거야.’

다음 단계로 전교조는 집단행동을 그런 긍정에 맞춘다.
‘그래서 우리는 촌지를 받지 않는다. 오케이?’
이 정도면 대개의 교사들은 전교조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를 하게 된다.

‘전교조는 좋은 단체야.’


* 소결론

그러나 전교조가 촌지를 안 받는다는 것은 거짓이다. (안 받는 교사들이 일부일 수 있지만, 촌지 수령 사례는 얼마든지 제시할 수 있다. 필자(筆者)가 교단에서 직접 목격한 일도 얼마든지 있다.) 그리고 수를 동원하여 학교를 점령한 뒤에 교장과 짜고 그 부정과 부패에 동조하는, 출세와 안락을 얻기 위해 같은 부패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도 여러 제보를 통해 확인하였다. 서울시 교육청 하이힐 구타 사건으로 밝혀진 인사비리에서 구타한 장학사나 장학사 승진을 위해 돈을 준 전교조 교사들이 전교조 출신임이 그것을 증명한다.

사례를 들어본다. 서울 소재 00고등학교에서 제보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전교조 교사들은 촌지는 ‘소득의 재분배’라며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암암리에 ‘학부모를 잘 파는 법(학부모를 노다지에 비유)’까지 강연한다. 학생을 포섭하려면 자금이 필요한데 자기 봉급으로 하기에는 아깝다는 것이다. -

그러나 전교조 교사들은 이 거짓을 보면서도 어떤 항거를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대개는 같이 촌지를 받고, 죄를 공유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서는 모두들 자기 합리화에 들어간다.

‘그래, 우리는 촌지를 받은 게 아니라, 써야 할 데가 있고, 그리고 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받은 거야.’

과거 빨치산들이 돌이나 몽둥이로 주민들을 학살을 하고도

‘그래, 우리는 노동자 농민의 세상을 만드는 혁명을 하고 있는 거야. 어쩔 수 없는 거지.’ 라며 자위하였던 것과 같은 행동양식을 보인다는 것이다.


2. 통일전략과 미군철수

통일전략도 마찬가지다. 통일을 해야 한다는 ‘참’을 제시한다.

‘통일은 반드시 해야겠지, 오케이?’ (끄덕끄덕-긍정)

지금 우리나라 사람 어느 누구도 이에 대한 반대를 하지 못한다. 참이기 때문이다.

‘통일은 우리 민족끼리 하는 것이 옳지?’ ((끄덕끄덕-긍정)

‘그러기 위해서는 외세를 배척해야겠지?’ (끄덕끄덕-긍정)

‘미군이 있어야 할까?’ (도리도리 - 부정)

‘그렇다면 미군을 철수시켜야겠지?’ (끄덕끄덕-긍정)

그래서 이와 같은 과정을 거치면서 학생들은 세뇌되어 미군철수에 앞장서는 것이다. 그리고 전교조는 여기에 미군철수 당위성을 강화하기 위해 음모를 씌운다.

‘미선이 효순이 죽인 미군, 노근리 사건의 배후가 미군이야. 어때 범죄자들이지?’

전교조와 좌익들은 미선이 효순이가 훈련 중인 장갑차량에 희생된 것이 우연한 교통사고임을 말하지 않는다. 노근리 사건이 낙동강 최후 전선을 사수하는 과정에 밀려드는 북한 특수군을 막기 위해 일어난 일련의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었음을 말하지 않는다. 오직 미군에 대한 적개심만 키우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교조와 좌익들은 역사의 진실을 왜곡한다.

이렇게 되어, 학생들은 전쟁범죄자 미국을 배척하고 철수를 요구하게 된다. 왜냐하면 전쟁범죄자를 배척하고 우리끼리 통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 소결론

학생들은 그 통일이 어떤 통일인지 모른다. 좋은 통일인지, 아니면 북한 김정일과 ‘남한 좌익들에 의한 적화통일인지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다. 미국은 ‘피로 맺어진 동맹국이라는 것도 알 까닭이 없다. 그리고 미국과 미군이 이 땅을 떠나게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판단하지 못한다.


학생들은 이 나라가 김정일에 의해 먹히게 된다면, 날마다 ‘김정일 만세'를 부르면서 살아야 하는 세상이 되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3. 국가보안법과 전시작전권 회수

국가보안법 폐지도 이 통일 전략 선상에 따른 것이다.

‘통일을 하려고 하면 북한과 서로 돕고 해야 하는데, 국가보안법이 걸림돌이란다. 이 법 때문에 북한동포를 마음 놓고 도울 수가 없어. 협력 및 찬양고무죄 때문이야 어쩌면 좋을까?’ (도리도리- 부정)

이래서 학생들은 국가보안법 폐지를 외치게 된다. 민족통일이라는 참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 소결론

국가보안법이 폐지되면 모든 친북행위에 대한 면죄부가 주어진다는 것을 학생들은 모른다. 만약 누군가가 ‘김정일 만세를 외쳐도 막을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천안함 46명의 고귀한 죽음도 무시하게 된다. 통일을 위해서 남북 공조를 방해하기 때문에 46명의 죽음은 헛된 것이 되어 묻혀지게 된다는 것도 모른다. 과거 서해교전 당시 윤영하 소령 이하 우리 해군장병 23명 전상자의 희생도 그렇게 묻혀졌다는 것도 학생들은 알지 못한다.

4. 전시작전권 회수

전시작전권 회수도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치며 세뇌되었다.

‘우리 대한민국은 주권을 지닌 자주(自主)국가다. 미국의 속국이 아니다. 그런 우리가 전쟁이 일어나면 미국의 지휘를 받아야 하는가?’ (도리도리- 부정)

* 소결론

학생들은 북한이 우리를 침략하였고, 또 침략을 얼마든지 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 이미 전교조 교사들에 의해 6.25마저 미국의 음모, 남한의 북침으로 교육되었기 때문이다. 천안함 사건에서 보듯, 북한은 언제든 우리를 향해 총을 겨눌 수도, 총을 쏠 수도 있는 집단이다.

그리고 언제든 우리 배쯤은 두 동강이를 낼 수 있는 무력도 지니고 있다. 그런 우리에게 미군이 없다면 어떻게 될 것인지, 학생들은 생각하지 못한다. 오직 자주(自主)만을 생각하며 전시작전권 회수에 동조하는 것이다.


5. 인민공화국과 김일성 정통론

전교조와 좌익들은 이에 그치지 않는다. 김일성과 인민공화국을 우리의 정통으로 만들기 위해 친일파론을 퍼뜨린다.

‘북한은 해방 후 친일파 숙청을 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친일파를 숙청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세운 나라다, 맞지?’  (끄덕끄덕-긍정)
‘김일성은 일제에 맞서 싸운 독립군이다. 그러나 이승만은 친일파를 수용한 친일파다, 맞지?’ (끄덕끄덕-긍정)
‘자, 그렇다면 북과 남은 어디가 상해임시정부의 정통성이 있을까?’ (북한이요.)

* 소결론

그래서 대한민국은 어느 전교조 교사가 주장한 바대로 ‘재수 없는 나라’일 것이다. 이런 현상은 더 나아가 태극기를 부정하게 되고, 국민의례가 아니라 태극기도 애국가도 없는 민중의례를 하게 되는 것이다.


6. 반 시장경제와 반 기업 정서 확산

전교조와 좌익들은 자본주의와 시장경제를 부정하기 위해 평등을 강조한다. 그리고 평등을  강조하기 위해 경쟁을 없애야 한다고 말한다.

‘만약 차별받고 산다면 얼마나 슬플까. 그래서 사람들이 불평등하게 살면 나쁜 거야. 돈이 있으나 없으나, 신체가 불구거나 정상이거나 평등하게 살아야겠지?’ (끄덕끄덕-긍정)
‘자본주의는 능력 있는 사람들만 잘 사는 세상이야, 그렇지?’ (끄덕끄덕-긍정)
‘능력 있는 사람들만 잘 살게 되면 가난한 서민들은 어떻게 살까. 핍박받고 살겠지? (끄덕끄덕- 긍정)
‘자본주의는 나쁜 거야, 그렇지? (끄덕끄덕-긍정)
‘그래서 나만 잘 살겠다고 경쟁을 하면 안 되겠지?’ (끄덕끄덕-긍정)

기업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얼마든지 심어준다.
‘기업가는 노동자의 노동력을 착취하며 배를 불린단다. 봐라, 만원 줄 것을 5천원만 준다면, 나머지 돈은 모두 기업가가 가져가겠지?’ (끄덕끄덕-긍정)
‘그런 기업들이 바로 대기업들이야. 그들이 노동자 몫을 강탈하여 그렇게 대기업으로 성장했단다. (끄덕끄덕-긍정)
‘그런데 그들은 절대로 쉽게 좋은 말로 할 때 노동자 몫을 돌려주지 않는단다.’ (끄덕끄덕-긍정)
‘그래서 주지 않으면 억지로라도 뺏어야겠지. 투쟁이란 그런 거란다.’ (끄덕끄덕-긍정)

이래서 학생들은 경쟁을 포기하고, 폭력 투쟁을 당연한 것으로 알게 된다.


* 소결론

경쟁이 없으면 발전도 없다. 전교조와 좌익들은 학생들을 무기력한 경쟁력 없는 바보로 만들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리고 잘 사는 자들 것을 빼앗기를 바라는 것이다.

‘말로 해서 안 주면, 빼앗는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이것을 배운 학생들은 기업가를 향한 공격과 이로 인해 발생할  사회혼란을 당연하게 여길 것이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해서 목적한 바를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남의 것을 강탈 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길 것이다.

전교조와 좌익들의 교육은 이런 것이다. 우리 학생들에게 강도짓을 가르치는 것과 같다고 해야 할 것이다.

7. 시험 안보기

국가가 주도하는 시험을 안 보는 것도, 경쟁을 포기시키고, 열심히 노력하여 얻은 남의 것을 나누어 갖거나 빼앗자는 좌익이념에서 출발한 것이다. 여기에는 학생들을 공부의 노예로 만들지 말자는 참을 가장한다.

‘일제고사를 보면, 경쟁이 심해지고 어린 학생들이 시험지옥에 떨어진다. 어때, 공부하기 좋아? 매일 학원을 몇 개씩 다니는 것이 좋아? 우리 학생들을 건강하게 키워야겠지?’ (끄덕끄덕-긍정)
‘그러니까 시험 보면 안 되는 거야.’ (끄덕끄덕-긍정)

* 소결론

왜 학생들이 공부를 해야 하는가에 대한 정답이 없는 행동이라 할 것이다.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학원을 다니는 이유는 경쟁력 있는 학생으로 성장하기 위함이다.

하루 노동의 가치가 5만원이라면, 그 사람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하루 노동의 가치가 백만원이라면, 그 사람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배추밭에서 종자를 심는 노동자는 5만원, 좋은 배추 종자를 개발하는 사람은 백만원. -

자, 우리 학생들은 어떤 노동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가. 


Ⅲ. 맺는말

전교조의 목표는 학생이 아니다. 전교조와 좌익들에게 있어 학생이란, 적화통일을 위한 도구로서의 가치가 있을 뿐이다. 즉 사상적 노예로 만들면 그뿐이라는 것이다. 전교조 교사 어느 누구도 학생의 인생을 책임지지 않는다. 그래서 극한적인 투쟁으로 인생이 망가져도 그들은 오히려 혁명과업을 충실히 수행하는 영웅으로 생각할 뿐이다.

그리하여 전교조를 비롯한 좌익들은 반드시 사람을 끌어들이는 첫길목에서 ‘참’을 가장(假裝)한다. 그리고 아무리 상황이 불리하게 전개되어도, 많은 사람들이 질타하여도 첫 깃발이 ‘참’이었음을 강조하며 단체를 단속한다. 지금 전교조가 그래도 초창기에는 좋은 목표로 시작한 단체임을 강변하는 것이 그 이유이다.

나아가 전교조와 좌익들은 이탈자들을 ‘참의 배신자’로 단죄(斷罪)한다. 전교조와 좌익들은 그동안 그들 때문에 전교조 교사들이, 혹은 친북단체 소속의 노동자 농민들이 얼마나 잘 먹고 잘 지냈느냐는 점을 강조한다. 출세와 신변 보장 등을 이용한 포섭과정에서 준 것에 대한 대가를 지불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따라서 지난 10년 좌파정권 하에 번성한 무수한 생활좌익들은 이 족쇄에 묶여 끌려다니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이것은 전교조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이나 노동자 농민들에게도 똑같이 작용하는 문제이다.

참으로, 억지로 끌어들여서 사상의 노예, 굴종의 노예로 만드는 것은 오직 공산당 외에는 없다. 인간이 그 본연의 가치를 상실하고, 사상과 혁명의 도구로 전락하는 일이다. 그리하여 이용하기 위해 온갖 감언이설로 착한 사람들을 끌어들인다는 것. 그리고 도구로 이용하고 버린다는 이 비극.

그래서 아직도 사람들은 전교조가 처음엔 좋은 목표를 가졌던 것으로 오해하는 것이며, 호의를 베푸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이는 한마디로 우리 국민들이 좌익들의 상투적인 세뇌 전략에 속고 있음을 뜻한다.


정재학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사무총장, 시인정신작가회 회원, IPF 국제방송편집위원, 데일리안 편집위원, 인사이드 월드 논설위원, 전남자유교조 고문,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댓글목록

자민통일님의 댓글

자민통일 작성일

참으로 명문입니다.
이런 글과 분석은 아무나 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깊은 연구와 고뇌의 흔적이 보입니다.

이런 애국적인 글을 쓰시는 분도, 편협한 지역적 소의에 사로잡혀서 큰 뜻을 꺾지말고 진정으로 큰 대의를 따라서 악을 물리치고 그 악에 물든 지역적 이기주의의 잘못까지 고침으로써 글자 그대로 고향도 살리고 그럼으로써 나라도 살리는 대범한 활동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글을 보니 역시 좌익들은 프로급 사기꾼들이라는 것을 절감하며, 그런 사기극에 철저히 대비하는 훈련을 하지 않는다면 순진한 사람들은 모두 그들의 마수에 넘어갈 수밖에 없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모든 사기극들보다 수천 수만배나 더 심각하고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 바로 이런 좌익 사기라는 것을 알려주는 글입니다.
그들의 사기극 수법을 연구하여 그 대처법과 예방법을 철저히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나라를 망하게 만드는 첩경
공무집행자들의 부조리
정권의 부패
부정 부패를 저지르는 자들은 한마디로
김정일 사주받은 놈들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

전교조의 본질을 폭로하는 아주 좋은 글입니다. 이 글이 메인에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친인척 중고교 학생들에게 꼭 반드시 권해야 할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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