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하셨는데 불신자는

이 天地에서 살 자격이 없지요?

근데, 지옥은 어디 있나요?

지옥도 천지 어딘가에 있슬텐데...

지옥도 못 가고...쿼바디스 도미네?...

모든 종교는 자신의 종교 교리를 믿지 않는 사람에 대한 형벌이 있습니다. 기독교만 유독히 천국과 지옥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그 종교의 교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정신병 환자로 취급해서는 안됩니다.

믿는 사람들이 그 교리를 받아들이는 것은 나름대로 체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믿게 된 이유와 근거에 대하여 겸손한 마음으로 알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감정적으로 싸잡아 정신병자 취급을 해서는 안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지옥에 가게 된다는 것은 기독교 기본 교리입니다. 천지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인간의 가장 큰 죄입니다. 그 죄 때문에 하나님은 모든 인간이 죄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죄를 용서하기 위하여 자신의 독생자 예수를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 들인 사람은 죄를 용서 받게 됩니다.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눈이 열려 하나님의 말씀이 이해 되고 여러가지 체험을 하게 됩니다. 교회에 다녀도 죄를 회개하지 않고 예수님을 자신의 마음의 중심에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진정한 기독교인으로서의 체험과 변화가 뒤따르지 않습니다. 많은 기독교인은 죄를 용서 받고 그 마음에 하나님이 함께 동행하시기 때문에 신앙 체험을 하게 됩니다. 즉 기도가 응답되고 여러가지 의문들이 성경 말씀을 통하여 해결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됩니다.

섬나라님, 전라도 찬양하고 조용기 찬양하고 기독교 찬양하는 그런데로 가셔서 실컷 찬양을 하던지 뭐를 하던지 하세요.
여기는 그런 짓은 죽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곳인데, 섬나라님이 자꾸 그러시면 서로간에 스트레스만 되고 짜증만 생기니까 섬나라님 취향과 구미에 맞는 사이트로 떠나십시요.
섬나라님이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 같네요.
전라도, 조용기, 기독교 찬양하는 사람이 지만원 박사님까지 찬양한다? 그것도 이명박이의 중도인가요?

섬나라님의 댓글

섬나라 작성일 11-03-20 07:15

전라도 우익들 나가고 있습니다. 절대 우익 기독교 떠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시스템클럽의 이상입니까.
소강절님이 시스템 클럽의 주인장입니까?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바른 글은 때로는 약과 같습니다. 쓰지만 삼키면 약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비록 다른 의견이지만 논리적으로 맞는 글이면 받아 들여 보는 것도 좋습니다. 사상의 다양성은 현대에 있어 필수적인 것입니다.

섬나라님... 일단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리고 무턱대고 전라도 싸잡아 비난하는것도 싫어하는 사람이고요. 반면에 이기적인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의 사는방식을 가장 싫어하고 욕먹을짓을 많이하는 절라도는 더욱 싫어하는 사람이기도합니다.

그렇게 기독교 욕먹이는 사람이 바로 조용기 같은 사람이고 섬나라님처럼 전라도의 잘못은 아랑곳하지않고 무조건 자역감정이라 매도하면서 전라도 비난을 막는 사람이 바로 전라도 죽이는 사람입니다.

전라도에 반공주의자가 많았다는것 맞습니다. 박통시절에 박통에대한 지지율도 전라도가 타지역과 비슷했다고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을 잘 보십시요. 각종 친북 반국가단체의 주축을 이루는것은 전라도입니다. 북괴의 지시로 움직이는 듯한 민주당의 주축도 전라도입니다. 그리고 전라도의 90%이상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전라도가 이렇게 망가진것도 경산도 탓인가요? 강원도 때문인가요? 아님 서울 사람들 때문인가요? 이부분은 누가봐도 전라도가 반성해고 스스로 돌아봐야합니다.

저도 전라도라면 치가 떨릴정도로 험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한번도 전라도를 비난하는 글을 이 곳에 올린적이 없고 오히려 전라도 싸잡아 비난하지말길 바라는 글을 올린적은 많습니다.  이 작은 나라에서 지역감정이 왠말인가요? 하지만  전라도가 반성하지않고 이대로 간다면 불가능합니다. 전라도가 비난받는 이유를 줄줄이 말하진않겠습니다.

바른글이 때로는 약과 같다는 말은 바로 전라도 기독교 그리고 조용기목사에게 해당되는 말인것 같습니다.

섬나라님의 댓글

섬나라 작성일 11-03-20 08:27

커피님 조용기 목사님 욕먹을 짓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해하신 것입니다. 이곳에 싸이트에 올라 온 글 읽고도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편견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전라도 전체를 싸잡아 이야기 하는 것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박정희가 독제 할 때도 박정희가 나쁘다고 하였지 경상도 사람들 전체를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친북 좌빨을 공격해야지 왜 전라도 사람 모두 빨갱이 처럼 매도 하고 인신 공격합니까? 전라도에 좋은 사람들 많습니다. 모두 가족이 있습니다. 그렇게 전라도 사람 욕하고 테러 당하지 않는 것 신기합니다. 아마 전라도 사람들이 순진하기 때문이겠지요. 다른 지역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 처럼 인신공격을 당하였다면 가만있지 않을 것입니다. 내 부모, 형제, 가족과 친척들을 입에 담지 못한 모독을 할 때 참을 수 있는 사람은 드뭅니다.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11-03-20 09:27

예전에 해외여행이 처음으로 허용되면서 한국 사람들이 외국나가서 추태를 많이 부렸습니다. 그리고 어글리 코리안이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한국 사람들이 혐오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한국 사람이라고 다 그런거 아닌데 왜 한국 사람 다 싸잡아 욕하냐고 외국인들에게 따지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그런 모습으로 비추는데는 우리 잘못이 있다고 반성하고 외국 나가서 그런 실수를 하지말자는 자성의 소리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어글리 코리안이라는 말이 많이 없어 졌습니다.

그리고 "박정희가 독제 할 때도 박정희가 나쁘다고 하였지 경상도 사람들 전체를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이 말은 참으로 뜬금없는 말입니다. 박정희라는 인물을 배출한 경상도가 칭찬받으면 받았지 비난이라니요. 그리고 김대중이 전라도 사람이라고 전라도 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김대중의 빨갱이 전력을 알면서 정신못차리고 김대중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전라도사람들을 비난하는것이지요.

섬나라님의 댓글

섬나라 작성일 11-03-20 09:43

한국 사람 어그리 코리안이라고 하면 기분 나빴습니다. 현재도 외국에서 한국인을 보고 찌노(동양인에 대한 비하)라고욕하면 무척 기분 나쁩니다. 아무리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해도 공개적으로 언론에 올려 모독해서는 안됩니다. 그것도 일개 개인이 아니고 전라도 지방 전체 사람들을 모독하는 기사를 공개적으로 올려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그 지역에는 좋은 사람들 우익들도 많이 살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비난을 삼가해야 합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과는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잘한 일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고 독제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독제는 마땅히 비난 받아야 하지요. 박정희 대통령의 독재를 비난해야지 박정희 대통령의 지역인 경상도를 비난해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11-03-20 09:58

찌나 라는건 정말 동양인을 싫어서 비난하는것이지요. 뭘 잘못해서가 아니죠. 하지만 어글리코리안이라는건 그 이유가 있었죠. 그래서 반성하는것이고요. 기분 나쁘다고만하고 반성 안하면 아직까지도 어글리코리안이라는 소리 가는곳마다 듣고잇을겁니다.

그리고 박정희대통령의 독재를 말하는데.... 지금 나라꼴 돌아가는거보면 그당시 독재 안했으면 정말 꼴 좋았겠다 싶습니다.

섬나라님의 댓글

섬나라 작성일 11-03-20 11:19

한국 사람이 모든 곳에서 존경 받는 것 아닙니다. 아직도 한국 사람 비난 하는 국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공개적으로 제가 지나 갈 때 가랫침을 뱃는 외국인들이 있습니다. 더럽다는 뜻입니다.

만일 미국 유명한 언론이 한국의 치부를 들어 내면 가만히 있겠습니까? 공개적으로 타인의 잘못을 지적하는 일은 아주 야만적인 행동입니다. 반성해야 하는 것은 한국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실을 공개적으로 지적하며 한국을 지구에서 독립 시켜야 한다고 한다면 망언이 아니겠습니까?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독재에 관해서는 모두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그 시대에 살며 정치 탄압을 받았던 사람은 모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잘못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11-03-20 09:59

찌나 라는건 정말 동양인을 싫어서 비난하는것이지요. 뭘 잘못해서가 아니죠. 하지만 어글리코리안이라는건 그 이유가 있었죠. 그래서 반성하는것이고요. 기분 나쁘다고만하고 반성 안하면 아직까지도 어글리코리안이라는 소리 가는곳마다 듣고잇을겁니다.

그리고 박정희대통령의 독재를 말하는데.... 지금 나라꼴 돌아가는거보면 그당시 독재 안했으면 정말 꼴 좋았겠다 싶습니다.

섬나라님의 댓글

섬나라 작성일 11-03-20 11:23

서양 사람들에게는 한국, 중국 모두 같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무조건 서양사람들에게 양키라 하였던 것과 같지요. 우리의 잘못을 당연히 반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고쳐야 합니다. 그러나 어그리 코리안이라고 광장에서 외치지는 말아야 합니다. 그건 인간이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에티켓이라 생각합니다.

다음 아고라는 하루 수십만이 들어와 글을 올리던 곳입니다. 그러나 거짓과 중상 모략이 판치자 점차 사람들이 등을 돌리고 요사이 아주 한산합니다.  진리와 자비가 들어 있는 싸이트가 될 때 비로서 민족을 바로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11-03-20 08:56

다양한 종교와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구성원간에
이웃을 배려하고 사랑할 줄 아는 자세가 필수여야겠지요.
그래야 평화가 유지되겠지요.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그러한 상식적 룰을 깨고 활동을
하고 있는 조용기나 김성광 목사의 공격적인 신앙행위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조용기나 김성광목사 같은 반 신앙적 행태를 문제삼는
것이지 기독교 자체를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종교가 한낱 저자거리의 동호회 수준으로부터 벗어나려면 섬나라님처럼
제 식구 감싸기행위를 멈추어야만 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11-03-20 09:02

섬나라님!!!
그 진리와 자비라는 게
이상한 쪽으로 흐르니.....
그게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하시지 않으시나요???
다음 이고라는 원래,
좌익적 사고뭉치였었지요!!!
한산한지 어쩐지는 제가 알바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위에있는 소강절님께 쓰신 댓글 중에서
전라도가 우익으로 나가고 있다고 하셨는 데.....
그 증거 있습니까?????
저는 전라도를 감싸던 아니면 기독교를 애호하던
그건 그사람들의 자유입니다.
헌데, 요즈음 이따금 올라오는 이야기를 듣자하면,
자유라는 미명하에 무슨 짓을 하고 있는 지 잘 아시지요?????

섬나라님의 댓글

섬나라 작성일 11-03-20 09:20

어느 정치가고 좌측으로 흘러가는 것은 전라도 뿐만 아닙니다. 정치가가 살아 남기 위해서는 숫자가 많은 대중을 사로잡기 위하여 선동을 하는 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수많은 전라도 우익을 욕되게 하지 마십시오. 심심도사님의 부모, 형제를 싸잡아 인격모독하면 듣고 가만히 앉아 있겠습니까. 좀 그만 합시다.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수십년 동안 써왔던 비열한 정치가들의 선동술에 넘어 가지 맙시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11-03-21 06:27

우리집안의 식구들은 다들 제 정신을 차리고 살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 로부터 욕먹을 짓은 안하며 살아왔습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그럴 겝니다.
섬나라 님이야 말로
비열한 정치가들의 선동술에 넘어가지 않으시기를......

<진리와 자비가 들어 있는 싸이트가 될 때 비로서 민족을 바로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섬나라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그러나
시스템가족 다싸잡아 폄훼하는
오히려 지역감정, 종교갈등 조장하는 글 같군요.

다수의 많은 분들은 당신처럼 지역감정 종교팔이의 글은 불쾌하게 여깁니다.
저두 입이 아픕니다.

얼마전 우익인사의 모친이 좌빨들에 의해 타살되었습니다.
종교갈등 조장하고
거기에 댓글달고

뭐 하자는 것인가?
섬나라님은 우익대동단결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글 '元老의 공밥 이젠 그만!' 에
섬나라님의 생각을 정리해서 댓글을 한 번 달아보시길 바랍니다.

섬나라님의 댓글

섬나라 작성일 11-03-20 09:14

종교 갈등과 지역 갈등을 조장하는 글을 이곳 시스템 클럽 회원들이 조장하고 있는 것을 제가 하지 말자고 하는 것입니다. 우익대동단결해야 하는데 골수 우익 기독교와 기독교 대표를 왜 모독합니까? 그리고 좌빨을 까야지 왜 그 수많은 우익이 있는 전라도 깝니까. 전라도가 시스템 클럽의 적입니까? 그렇게 하지 말자는 글입니다. 무슨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막말로 기독교, 전라도 모두 적으로 삼고자 하시는 것 같아 막고자 글을 올린 것입니다.

섬나라님은 공격적인, 매우 공격적인 조용기와 김성광 목사의 남의 땅 밟기식
불손한 신앙행태가 평화를 깨고 있다고 하는 사실을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섬나라님의 댓글

섬나라 작성일 11-03-20 09:10

경기병님, 조용기 목사는 극우입니다. 기독교를 대표하는 목사님이십니다. 일본 사람들을 비하한적이 없습니다. 일본 사람을 어서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조용기 목사님의 말씀을 비난한다면 전 기독교 목사를 비난해야 할 것입니다. 모두 유사한 반응을 하였을 것입니다. 이 밑에 조용기 목사님의 글에 관한 진실 있습니다. 읽고 이야기 해주십시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11-03-20 09:18

일본사람에게 욕될만한 발언을 하지 않았다면 왜서 일본 네티즌들이
조용기나 김성광의 발언에 그렇게 불쾌한 반응을 보이는 걸까요? 말을 이리 저리
돌리지 마세요. 설교가 잘못되었음을 깨달아서였는지 조용기의 발언기사를
인터넷 신문에서 내리기도 했더구만... 진정한 크리스챤이라면 부디 양심을 회복하세요.

섬나라님의 댓글

섬나라 작성일 11-03-20 09:25

경기병님 조용기 목사의 일본 위로의 글을 교묘하게 바꾸어 일본 모독으로 변조시킨 언론의 잘못이고 그 언론에 장단 맞추어 욕하는 시스템 클럽의 수준이지요. 조용기 목사가 이슬람 자본의 한국 유입을 허락하면 이명박 대통령 하야 운동하겠다고 하셨기 때문이요. 자신의 생명을 내놓고 장로 대통령에게 직언하신 것이지요. 애국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내놓으신 조용기 목사님이십니다. 때문에 언론에 미운털 박힌 것이지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11-03-20 09:34

조용기목사의 발언은 언론이 변조시켰다치고, 그럼 김성광 목사의 설교내용은
왜서 문제가 되고 있는 걸까요?

섬나라님의 댓글

섬나라 작성일 11-03-20 09:53

모든 목사는 일본이 회개하고 예수 믿으라고 설교하고 있습니다. 어느 목사고 찍으면 찍힙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11-03-20 10:01

섬나라님, 일본이 무슨 죄목으로 회개해야 하는겁니까?

섬나라님의 댓글

섬나라 작성일 11-03-20 10:09

경기병님 성경에서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을 죄라 합니다. 일본 사람이 회개해야 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에서 돌이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보편적 기독교 교리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11-03-20 10:33

한마디로 기독교도 외에는 모두 죄인이다 이런 말씀이시군요.
그런데 보편적 기독교 교리를 왜 타 종교인에게 강권하지요?
자신의 가정의 가훈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 남의 가정의 가훈의 중요성도
인정되야 하는 게 아닌가요? 그게 사랑 아닌가요?
남의 가정이 깨지는 걸 보고싶은 건가요? 자칫 김성광 조용기 섬나라식의 광신적인
신앙활동이 가정파괴범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섬나라님의 댓글

섬나라 작성일 11-03-20 11:10

경기병님께

개신교의 가장 특징은 종교의 자유입니다. 즉 배타적인 종교가 아닙니다. 때문에 타인의 종교에 대하여 깊은 배려를 합니다. 상대방에게 믿으라고 권유는 할 수 있어도 절대로 강제력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믿으라고 권유하는 것은 모든 종교가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국가인 미국에 수많은 종교가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다른 종교는 종교의 자유를 허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11-03-20 11:26

김성광 조용기목사의 설교내용은 누가보더라도 타종교인에대한 저주이지 권유가
아닙니다. 그래서 문제가 불그러진겁니다. 왜 일본 네티즌들이 두 목사의 발언에
분노를 나타냈겟습니까? 사실을 바로 직시하세요. 말을 돌리지 말고요...

커피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이 갑니다!

전 무교이지만,

섬나라님과 같은분이 기독교에 많다면
전 기독교를 선택하지 않을거다.

다른 기독교인 오막사리 같은분이 기독교에 많다면
나는 기독교를 선택할 것이다.

섬나라님의 댓글

섬나라 작성일 11-03-20 09:27

저 때문에 기독교 택하지 않겠다고 하시니 꼭 제가 죽을 죄를 지은 것 같군요. 죄송합니다. 그렇 필요없습니다. 저도 연약한 인간이기에 실수 많습니다. 저를 기준으로 종교 선택하지 말아 주십시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11-03-20 09:38

제가 보아온 조용기는 그 어떤 모습에서도 우익이라고 믿고 확신할 만한 처신을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
정구사를 죽도록까지 방치한 김수환 역시 저는 증오합니다.
모르겠습니다. 제 한 목숨 아깝다 여기지 않고 필사의 애국행위를 언제라도 한다면
지난 날의 그들의 행동에 대한 보상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지역갈등은 전라도가 먼저 딴지걸어 시작된 일입니다.
종교갈등도 기독교와 조용기같은 사람들로부터 시작된 일입니다.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요? 이거 무슨 공갈 혐박인가요? 심장이 벌렁거려서 원...
성경이 90몇 퍼센트가 거짓이라는 얘기부터 시작해서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도 않고 도망가서 자식까지 낳고 잘 먹고 살다가 죽어서 그 묘까지 있다는 상식적인 얘기는 듣기나 하셨습니까?  한국의 정구사 조용기 김성광, 로마 카톨릭 비리까지 정말 예수를 찬송하는 이들은 사람 딱 질리게 하고 실망시키는 데에는 이력이 난 집단이로군요...
제 생각에는 그런 기망의 집단을 객관적인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시스템클럽은 박사님을 위시로 한 애국 선후배 회원여러분들께서 주인장으로 계시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싶은데요.
박사님의 조용기 비판 말씀은 조용기로 인해 훼손된 망신살 국격을 회복시키는 말씀이고, 섬나라 님의 말씀은 그 국격을 또다시 아니 조용기보다 더 훼손시키는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발언한 사람의 사이트에 대놓고 법정에 세워야 한다는 위협적인 말씀을 할 수 있죠?
종교재판 하겠다는 겁니까? 지금?! 무슨 권리로요?... 입장이 거꾸로 뒤바뀐 것 아닌가요?

섬나라님의 댓글

섬나라 작성일 11-03-20 09:52

조용기목사님을 좌익이라고 말하는 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물론 기독교 내부에 좌빨이 침투하여 흙탕물 일이키는 것 알고 있습니다. 기독교 뿐만 아니라 종교, 정치, 언론, 교육, 법조계 모두 침투하여 야단이지요. 그러나 기독교는 점령하지 못했습니다. 6.25때 수많은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들이 죽음을 당하였고 지금도 종교의 탄압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이 북한이기 때문입니다.

전라도 욕 그만하십시오. 오죽하면 법정에 세우겠다고 하겠습니까.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하십시오. 법정에 서면 정말 피곤합니다. 전라도 조직적으로 욕하는 이곳 글이 이곳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 글이 검색창에 떠서 전 세계적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얼마든지 이야기 할 수 있으나 공공 게시판이나 언론에 이런 저질적인 지역 차별적인 글이 올라감으로 인격 모독하는 것은 인격자라면 지극히 삼가해야 합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11-03-20 09:59

조용기, 김성광, 곽선희 역시 친북좌파에 다름 아닌 행실을 하고 있음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입장인지라...
그런데, 섬나라님은 반일주의자십니까? 가련한 일본을 비꼬는 듯한 섬나라라는 닉네임을 이 판국에 굳이 떠들듯 광고하듯 사용하시는 것은 또 뭡니까... 제게는 그렇게 생각됩니다.
제 생각이 꼬인 걸까요?
극단적인 오해라면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섬나라님의 댓글

섬나라 작성일 11-03-20 10:05

이런 목사님들은 한국 개신교회의 대표적인 목사님이십니다. 극우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한국 기독교는 좌빨들이 점령 할 수 없는 역사적 터전이 있습니다. 저도 우익입니다.개정일 극도로 싫어 하는 사람입니다.

반일주의자 아닙니다. 지만원 박사님처럼 극일주의자입니다. 섬나라는 제가 사는 곳이 섬나라이기 때문에 그렇게 쓴 것입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11-03-20 10:21

섬나라(일본?)에 사시는 군요... 정말 죄송합니다...

이 나라를 미국 서방세계와 함께 도와주고,
국민들 각자가 세계인에게 모범이 되는 처신을 하고,
더러의 사람들은 아니지만 갈등관계에 있는 우리에게도 양심과 즐거움으로 다가왔던 일본...
섬나라님, 회개를 해야 할 사람들은 일본이라면 쪽발이라고 맹목적인 억지 식칼을 들던 우리 나라 사람들입니다....
지금의 일본의 재앙 시국을 사랑과 동정과 연민의 마음으로 바라보느냐, 조소와 매도와 죄송합니다만 회개해야 한다느니 하는 그런 매몰찬 시선으로 바라보느냐 하는 것에서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아름다운 양심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것에 뜻을 두고 계실 것입니다.
이 시국에 일본을 진실로 아내처럼 가족처럼 둘도없는 친구처럼 동정하고 사랑하는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정신을 바라시고 시험하시는 인류의 지금 역사이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일본을 시험하시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우리를 시험하시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종교의 진리를 경전의 잣구 문구로만 판단하고 사려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은 사회와 역사에 대한 견해의 사고정진을 거듭하는 것, 저는 그것이 참 종교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소강절님

일본의 당한 어려움에 깊이 애통하여 그 어려움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이티 지진 때는 제가 12번에 걸쳐 죽음을 무릅쓰고 들어가 구호 활동을 하였는데 일본에는 그렇게 할 수 없어 아타까운 마음입니다.

성경에는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브라함 조차 롯이 살고 있던 지역이었습니다. 어느날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가 하나님 앞에 죄가 많아 멸망시켜야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만약 의인 50,40,30,10명만 있어도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지 말아 주시도록 애써 기도합니다. 그러나 의인 10명이 없어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고 맙니다.

기독교인은 일본이 망하기를 절대 바라지 않습니다. 일본이 잘되기 정말 간절히 원합니다. 설사 하나님께서 일본을 멸망 시킨다고 계획하셔도 간절한 기도로 일본을 구원하기 바라는 것이 기독교인의 마음입니다.

일본이 어려움을 당하였기 때문에 전국 교회에서 일본을 위한 헌금이 시작 될 것입니다. 하이티에 지진이 났을 때 구호 단체들이 거의 대부분 기독교 자원봉사단과 기독교 선교사들이었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11-03-20 10:46

조용기 김성광 목사의 반 상식적, 반 사실적, 반 진리적, 반 신앙적
행태를 문제삼는데 웬 성경구절을 주문을 외듯 그렇게 들이대는지...

섬나라님의 댓글

섬나라 작성일 11-03-20 10:52

경기병님

이미 아래의 자유 게시판 글에서 조용기, 김성광 목사님의 글에 대한 변호의 글이 실려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에 일본에 대한 글만으로 조용기, 김성광 목사님을 매도하는 것을 옳지 못합니다. 위에 성경 구절은 댄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소돔과 고모라 사건을 통하여 기독교인이 가지고 있는 환란 당한 사람들에 대한 태도입니다. 절대로 환란 당한 일본을 저주하지 않습니다. 만일 환난 당한 일본을 저주하였다면 그것은 사람도 아니고 물론 기독교인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11-03-20 11:10

저는 김성광 조용기 두 목사가 이번에 참화를 당한 이웃 일본에 대한
종교인 답지 않은 발언을 보고 실망한 사람입니다. 그 이상 두 사람에 대한 얘기를
확대하고도 싶지 않습니다. 관심도 없고요... 그런데 섬나라님이
얘기를 자꾸만 기독교 신앙문제로 확대시키고 있지 않습니까?
가뜩이나 비통에 빠진 이웃나라 사람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발언은 삼가해야
하는 것이 상식일진데... 그 점에 있어서 두 목사는 일본사람들에게 해명 내지는
사과가 있어야 하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종교... 성경구절 외듯이
그런식으로 믿으면 않됩니다. 그거 광신도들의 행태예요. 헤아려가면서
신앙활동하세요.
참고로... 종교란 맹장과 같은 것이어서 떼어버리면 삶에 우환이 없어집니다.

섹스피어가 인생은 무대요 인간은 배우다 했는데...  최악의 시나리오는? 종교와 사상  맞습니까?
2천여년동안 종교로 인한 피의역사 그리고 또한 100년도 안되는 근세에 공산주의사상으로 얼마나 많은 생명이 고통받아 죽고 현재 진행형 아닙니까? 아 - 슬픈 ENDLESS  연극이여... 좁은지구안에 개체수 줄이기 위한 자연적 역진화 과정이라면 너무 잔인한 창조주의 役事이군요 순수한 사람들에 대한 공갈협박이요 사기요 보지말라 듣지말라 말하지말라 그렇게 배웠다고 하면 종교인과 사상가의 公敵대상이 되나요?

섬나라님의 댓글

섬나라 작성일 11-03-20 10:47

환선문님 안녕하세요?
저도 환선문님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믿음을 갖기 전에 모든 사람이 일반적인 견해라고 생각 되는 군요. 특별한 사건이 없으면 아무리 믿으려고 하여도 믿어지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사도 바울도 예수가 사기꾼이고 이단자라 생각하여 예수가 죽은 후에 예수를 추종하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는 사람이 되어 이곳 저곳 예수 믿는 사람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러는 도중에 예수님을 환상 가운데 만나 마음을 완전히 바꾸고 예수 전도하는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자신이 비록 믿을 수 없는 종교라 하여도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한쪽에 작은 긍정의 공간을 남겨 두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체험을 통하여 믿는 사람을 너무 구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11-03-20 10:50

섬나라님

일본 얘기에 이어 한 말씀 꼭 드리고자 합니다.
전라도를 비난하는 것,
그것은 전라도의 우익을 비난하는 것도 아니요,
진실로 바라봤을 때 결국에는 전라도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전라도의 우익을 비판하는 것일 수 없다는 것,
전라도를 위하는 것이라고 전라도인 그리고 타지역 분들은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라도의 참 우익은 전라도에 대한 비난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들이고 그래야 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일본 얘기하다가 전라도 얘기로 넘어왔습니다만...
전라도의 우익은 지금 상황에서 하늘에서 날벼락을 내리셔서 전라도 천지를 깨부셔 전라도 사람들이 모두 죽어도 "그래, 올 것이 온거야! 하늘이 가만 계실리 없지...!" 하고 받아들여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고 그렇게 생각하는 전라도 사람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첫 번 문장을 잘 이해하시라고 부연하는 글들입니다.
전라도의 우익은 전라도에 관한 비난과 손가락질에 결코 부당하다면서 반박하거나 화내지 않는다는 것, 그러한 것이 참 국가를 위한 애국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전라도의 우익이라면 그래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실은 전라도 사람이고, 그 중에도 광주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 그에 관해 얘기하는 것은 특별하리라 생각합니다.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섬나라님의 댓글

섬나라 작성일 11-03-20 11:05

소강절님 글 잘 읽었습니다.

한 예로 내 동생이 잘못했는데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다른 형제 모두를 싸잡아  비난하는 것은 바르지 못한 것이지요. 잘못한 동생만 지적해야 옳바른 일입니다. 온 집안 사람들과 사돈의 팔촌까지 들먹이며 네 지역 모든 사람들이 나쁜 놈이라고 모독하는 것은 좋지 않은 일입니다.

제가 만난 충청도 사람 정말 만나지 말아야 할 악종이 있습니다. 제가 만난 경상도 사람 상종 못할 사람들 정말 많이 있습니다. 제가 만난 강원도 사람 중에 정말 싫어 하는 좌빨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사는 지역을 싸잡아 나쁘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말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라도에만 나쁜 악인이 모여 산다고 생각하도록 글을 올리는 것 좋지 않습니다. 전라도에 정말 좋은 사람들 너무 많이 있습니다. 내가 아는 전라도 사람 중 존경 받을만한 사람이 많습니다. 저는 부모가 전라도 사람이지 백일 때 서울에 올라 와서 서울에 산 사람입니다.

지역으로 편을 가르지 말아야 합니다. 극단적으로 전라도 독립국 세워야 한다는 모독 하지 말아야 합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11-03-20 11:28

아닙니다. 좋은 말씀입니다만...
전라도, 싸잡아 욕먹어도 뭐라 할 말 없습니다
일언 반구도 댓구할 권리, 자격을 상실한 전라도 입니다.
자업자득입니다. 전라도의 저질불순분자, 좌파들이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저는 41세가 되도록 전라도에서만 살아서 향토에 대한 의식도 있고, 사람들에 대한 생각도 있습니다.
어쩌면 전라도에 한국에서 나쁜 악인들이 제일 많이 모여 산다는 생각도 합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눈이 열려 전라도의 흠과 실체를 간파하게 됩니다.
너무 순진한 접근을 하고 계신 것이라고 봅니다.
섬나라님은 애국자가 되고 싶으시다면 절대 전라도에서는 살지 마십시요,
특히 광주, 나주 지역에는 말입니다.

김동길 교수의 이야기 처럼 광명을 밝힐 수 있는 시기에 꾸지람을 하는, 조모와 김모가 우리나라를 일본 등의 외국들과 필요 이상 척지게 하여  '북괴의 통일전략' 에 부응하려는 것은 아니겠죠?

지역감정을 이용하여 대통령이 된 DJ가 통치기간 동안 북에 돈을 전하고, 전라도 지역을 해방구 수준으로 바꾸어 놓는 것을 보고도 그 지역의 잘못을 지적하는 행동을 법정에 세우겠다니 ㅉㅉㅉ 일 따름입니다.

전라도 지역의 잘못에 대해서는 사랑으로 대하고
일본의 대지진에 대해서 꾸짓음을 하고                가 바를지?

일본의 대지진에 대해서는 사랑으로 대하고
전라도 지역의 잘못에 대해서 꾸짓음을 하고        가 바를지?

는 시기적인 측면, 인간 생명 근원적인 측면, 대화로 접근이 가능한지, 그 잘못의 지속성과 영향의 확대성 그리고 타 종교에 대한 배려 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 골치아프군!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11-03-20 15:34

멸공님이 최고!!!!

종교이야기는 수십년을 지내오면서 똑같은 물음과 똑같은 답변으로 언쟁을 하고 있습니다. 전라도에 관한 언쟁도 역시 그러하리라 생각되는데, 즉 이사람의 말도 맞는말이고 저사람의 말도 맞는말이기에 그 언쟁의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코끼리를 한마리 놓고 코를 만져서 말하는 쪽과 다리를 만져서 말하는 쪽의 차이라고나 할까~ 결과는 누구의 목소리가 더 크느냐에 따라서 승부가 가려질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종교와 전라도'의 이야기는 그만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인간적인 가치를 높히려면 공사구분과 보편타당성과 (편협적이지 않은)객관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섬나라님의 글은 보편타당성과 객관성을 잃었다고 봅니다.

글 쓰기에서 형용사를 함부로 쓰면 안됩니다. 제시힐 수 있는 근거 또는 수치가 희박하니까요
예를 들자면 ;
<전라도 사람은 가장 반공의식이 투철한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에서
"가장"이란 비교급 형용사와 "많이"란 크기의 단어를 숫자로 그 근거를 제시할 수 있나요?
"많이"란 천/만/십만/백만 명이 많은 것이 아니고 전체의 절반(50%) 이상이 되어야 "많은" 것입니다
즉 "대부분"이 "많은" 에 가깝지요, 근데 실상은 전체의 5% 정도?

그리고 제주 43사건, 여순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 배경이 "전라도"였단 것은 알고 계시겠지요
625 때 "붉은완장" 가장 많이 찬 동네가 전라도, 지리산 공비의 대부분이 "전라도" 출신이 아니었던가요?
518사건이 왜 "전라도"에서 거점을 확보할려고 했는지 진정 모르시는가요?
여기서 제가 말하는 "가장"이란 각종 "언론"과 "소설" 속에서도 그 주인공은 항상 "전라도"를 배경으로 했기 때문입니다.

"종교의 자유"란 말을 쓰면서도 "비기독교도" 또는 "타종교인"을 "사탄"이라고 부르는 것은 "기독교도"입니다
"불교"와 "카톨릭"에서는 "기독교(개신교)" 교인을 "사탄"이란 단어를 동원하며 저주까지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문선명 문성근 한상렬 같은 종북좌빨기독교인이 바로 "사탄"이지요

요즘 법정의 판사들 중에 빨개이가 많다고 해서, 믿는  구석이 있다고 해서 "법정에 세워라"구요? ㅎㅎ
그러니 섬나라께서는 보편타당성과 객관성을 잃은 코메디같은 헛소리로 여기 씨스템을 함 흔들어 볼려고 하시는데..
다신, 여기에 얼씬거리지 말고 멀리 꺼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누가 그랬지요."산은 산이요.물은 물이다"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고, 천사를 가장한 악마는 영원한 악마다.

지금 돌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꼬라지를 보면 졸라도는 영원한 졸라도며
뻘짓하는 조용기는 죽을때까지 꼴값떠는 조용기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