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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풍선보내기 정보를 흘리는 경찰을 처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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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1-03-20 17:20 조회1,82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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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대북풍선 보내기를 방해했는가?
대북전단 보내기 방해한 김정일의 부역자들
 
이민복 대북풍선단장

3월 18일 오랜 만에 북한으로 풍향이 맞아, 평북도민회와 함께 풍선행사를 겸사하려고 백마고지에 가려고 했으나, 이미 지역 이장단(현지주민, 이들이 정상적 이장단이나 현지주민이 맞나?)이 포진하고 있어, 철원노동당사에서 후지진 곳 논판에서 하려고 준비하고 있던 중 그들이 어떻게 알고 현장에 도착하여 격렬하게 항의, 돌을 던지고 등등. 영상에도 있듯이 돌을 던지며 육두문자 욕설하는 안경낀 자는 민노당으로 확인됨(가지고 온 차에 스티커에 민노당). 

보름 전  풍선차는 이미 김화 도로 다리 밑에 세워놓고 있었는데, 그 장소도 어떻게 알고 차에 경고장이 붙어 있어- 그 내용은 북한의 포격으로 지역주민피해가 우려되고 남북관계를 해치는 것이니 풍선보내가 행위를 중단하라는 것. 풍선차와 풍선장소를 아는 것은 경찰 밖에 없는데 - 현장경찰들은 현장주민편으로 이 정보를 흘려 조직적으로 집단적으로 풍선을 자기 지역에서 못하게 함으로써 지역평안을 추구한 것이라고 짐작됨. 

경찰이 보호가 아니라 방해의 주범이라는 것을 확인된 조건에서 일단 철원에서 철수하여 집으로 가는 도중 포천에서 형사들이 함께 한 우리 임원과 식사하는 중  도마뱀 꼬리 떼놓으듯 임원까지 떼버리고   급작스럽게 차를 몰아 화천간다고 이미 말해둔 다른 방향인 김화지구로 가서  
가지고 간 전량(약 130만장)을 밤 늦도록 9시까지 성과적으로 날려 끝까지 승리하고 돌아왔음.
 
*김정일 풍선기지 포격에 지역주민 반발로 앞으로 공개적 행사는 지향해야 하는 상황에 있으며 앞으로는 심리전 답게 아무도 모르게 하고 또 풍선행사를 누가 얼마나 많이 요란하게 했는 가보다는 누가 더 많이 날렸나 풍선 개수로 평가해야 한다고 사려됨  

격렬한 반대 영상이 담긴 풍선영상 일부를 첨부파일로 보냅니다. 
*평북도민회 풍선은 단체영상이 많아 영상제작되는 대로 차후 보내겠습니다. 

이민복 풍선단장 드림.
 

대북풍선단 이민복 단장이 풍선보내는 것과 이에 훼방놓는 장면/

 

 

기사입력: 2011/03/20 [11:50]

www.allinkorea.net

 

 

 

 

 

 

 

李民馥 對北 풍선단장, “국민들이 이기심 버려야 김정일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어”
對北 풍선 北送 中 일부 주민들과 마찰…“김정일의 폭격 두렵다고 풍선 날리기 중단 할 수 없어”
趙成豪(조갑제닷컴)   
 “남한 정부와 국민들이 對北 풍선 북송을 적극 지지해야 합니다. 김정일의 포격이 두렵다고 주민들이 풍선 날리기를 반대하는 것은 國益 차원에서 옳지 않습니다. 어떤 일이 생겨도 풍선 날리기를 중단 할 수는 없습니다.”
 
 3월19일 오전 李民馥(이민복) 對北(대북) 풍선단장이 18일 對北 풍선 북송 中 민간인들과 벌어진 마찰과 관련해 밝힌 내용이다. 李民馥 단장은 3월18일 평북도민회 주관으로 열린 대북 풍선 날리기 행사에 참석 차 강원도 철원군 노동당사로 갔다. 그 곳에 와 있던 철원군 이장단은 “대남 포격의 원인인 대북 풍선 날리기를 중단하라”는 식의 권고를 李 단장에게 했다. 이로 인해 李民馥 단장과 일부 주민들 사이에 물리적 마찰이 있었다고 한다.
 
 李 단장은 “천안함·연평도 사건 이후에는 주민들의 반대가 거의 없었다. 1월27일 북한이 ‘대북 전단 발송지인 임진각을 폭격하겠다’고 한 것이 주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킨 원인으로 보인다. 주민들의 生業에 지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나는 김정일과 직접 싸우는 사람”이라며 “대한민국 헌법에 反하는 김정일 정권에 치명타를 주기 위한 풍선 북송을 남한 주민들이 반대해서야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李民馥 단장은 남한 국민들이 대북 풍선 북송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로 이기심을 들었다.
 
 “자기만 잘 살고 편하면 된다는 이기심이 의식이 없는 국민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북한정권의 정확한 속성을 국민들이 모른다는 것은 제대로 된 교육이 안 돼 있다는 것입니다.”
 
 李 단장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통일세’라는 용어에 대해 “통일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용어다. 통일투자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라고도 덧붙였다.
 
 그는 “김정일의 포격을 두려워해서는 통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풍선 날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李民馥 단장은 주민들과의 마찰을 피해 백마고지와 노동당사에서 풍선을 날리는 것을 중단하고 인근 김화 지역으로 이동, 준비한 풍선을 날리고 왔다고 밝혔다.
 

[ 2011-03-20, 06:11 ]

www.chogabje.com  

댓글목록

냉동인간님의 댓글

냉동인간 작성일

우리나라 우익단체가 왜? 지역주민의 눈치를 보면서
반공 활동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파주 역시 대한민국의 땅이고 북에서 가까운 지역이고
반공의식이 더욱 투철하여 반공행사를 오히려 독려와 격려를 못 할 망정
욕설과 비난을 하다니...
그지역 민심이 흉하기 짝이 없네요.
그리고 종북 민노당 의원인지 당원인지 하는 작자들..
그 놈들은 부모도 없단 말인가?
되먹지 못한 인간들, 기갑이 졸개가 틀림이 없나 봅니다.
추운날씨에 이민복 대북풍선단장님과 관계자 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건승 또한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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