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글, 김달삼이 사살된 시점은 1950년 3월 22일 18:00시 -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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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병열 작성일11-03-21 08:29 조회1,89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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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글 ' 김달삼이 사살된 시점은 1950년 3월 22일 18:00시'에서 김달삼이 사살된 것이 1950년 3월이면 22일이면 '6.25 이후에는'이라는 부분은 시간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혹시 '6.25 직전에는'이 맞지 않을까요?
- 아래는 문제의 최근글 일부-
6.25 이후에는 제3병단 단장으로 부사령관 남도부(南道富) 하준수와 함께 강동정치학원 졸업생 300명으로 구성된 김달삼 부대(4.3부대)를 이끌고 동해안과 오대산을 4차에 걸쳐 드나들었고, 동해안 태백산에서 준동하면서 양민학살, 약탈, 방화, 협박, 민심교란 등을 획책하다가 국군 토벌대 공세에 밀려 북으로 퇴각하던 중에 8사단 21연대에 의해 사살되었다. 현재는 평양 신미리 애국렬사릉에 가묘로 안치돼 있다. 그의 장인 강문석은 북으로 가서 최고인민회의 제1기 대의원, 노동당중앙위원회 사회부장, 전원회의 상무위원 등을 역임했지만 6.25직후 박헌영과 함께 숙청되었다.
최근글 ' 김달삼이 사살된 시점은 1950년 3월 22일 18:00시'에서 김달삼이 사살된 것이 1950년 3월이면 22일이면 '6.25 이후에는'이라는 부분은 시간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혹시 '6.25 직전에는'이 맞지 않을까요?
- 아래는 문제의 최근글 일부-
6.25 이후에는 제3병단 단장으로 부사령관 남도부(南道富) 하준수와 함께 강동정치학원 졸업생 300명으로 구성된 김달삼 부대(4.3부대)를 이끌고 동해안과 오대산을 4차에 걸쳐 드나들었고, 동해안 태백산에서 준동하면서 양민학살, 약탈, 방화, 협박, 민심교란 등을 획책하다가 국군 토벌대 공세에 밀려 북으로 퇴각하던 중에 8사단 21연대에 의해 사살되었다. 현재는 평양 신미리 애국렬사릉에 가묘로 안치돼 있다. 그의 장인 강문석은 북으로 가서 최고인민회의 제1기 대의원, 노동당중앙위원회 사회부장, 전원회의 상무위원 등을 역임했지만 6.25직후 박헌영과 함께 숙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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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