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분단이 통일대안이라시던 박사님 생각이 나네요. 전라민국으로 독립시키면.... 얼마나 우리가 답답하면 평화분단님이 이런 말씀까지하실까 생각하면 마음이 참 아픕니다. 카나다에는 퀘백이라고 하는 불어권 province가 있지요. 거기는 카나다 연방의 한 주 이지만, 그곳의 official language #1이 불어 입니다. 불어로 하지 않으면 휘발유도 사지 못하게 할 만큼 꼴통입니다. 그러나, 같은 카나다여서, 불어 다음에 영어.... 이렇게 쓰고들 삽니다. 별 희한한 인간들.... 전라도만 아니라 여기도 있어요. 변태 방황변이들이지요. 보리쌀에 뭐 끼듯이... 그런 망나니 들이 어디든지 있다 봐요. 그걸 그지 깽깽이라고 불러도 될라나요?

그러면 점잖은 충청인은 더욱 점잖아 지겠네요 "너, 어디야? 신라야?, 백제야? 고구려야?" 물음에 살기위해 아무말 못하기에 점잖다고 했는데... 보리쌀 하시니 생각나는 얘기가 있네요 예전에 버스의자가 지금의 전철의자처럼 생겼는데, 어떤사람이 두사람 가운데 좁은자리에  끼어 앉으니 옆사람이 "개X에 보리쌀 끼듯이..." 하고 중얼거리니까 끼어 앉았던 사람이 내리면서 하는말이  "보리쌀은 내릴테니 개X들은 잘 가시오" 하더라네요  휴게실에 쓸 글을 점잖지 못하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11-03-19 19:18

원래 그 말이 잘못 와전된듯합니다!!!!
새 X에 보리알 끼듯했다는 게 원전으로 알고 있지요
예전부터 새가 생 보리를 잘 주워 먹었나 봅니다
그래서 나온 말로 알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