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묻지마통일주의자 우빨 조갑제의 망언! 통일하면 번영한다? 멸망이나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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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일은섣불리안돼 작성일11-03-18 10:35 조회1,98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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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분들이, 꼭 묻지마통일을 좌빨들만 원하는 줄 아는데, 실제론 우빨들이 더 원하기에 그 오해를 알리고자 오늘날 우빨의 우두머리 조갑제의 엉터리 통일론의 허실을 올리는 글을 올립니다.
이 조갑제란 우빨은, [한국이 미국 프랑스보다 더 평등한 나라다] [한국 인구의 3분의 1이 이미 빨갱이화되었다]라고 까마귀가 들어도 웃을 그야말로 완전한 헛소릴 하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근데도 이런 하등동물도 안 믿는 헛소릴 믿는 놈들이 많다니? 워낙 간판에 약한 저질민도의 정신상태 가진 이 나라 사람들은, 이런 허황한 소릴 해도 조금 이름만 알려진 사람이 이런 '까마귀 털빛깔이 희다' 라는 황당한 거짓말을 하면 그대로 믿어버리거든요? 학벌장사, 간판장사 사기꾼이 이 나라에만 판치는 것도 이런 몰지각한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나 아닐까? 반성 좀 하슈. 이 골빈 몰지각 속물들이 대부분인 한국 놈들아.
"흡수통일 망국론(亡國論)’ 등 통일비용(統一費用)을 부풀리는 사람들은 자유통일을 통한 북한의 해방과 구원이 곧 북한의 재건과 회복이라는 사실에 눈을 감는다. "
참 가관이다!! 누가 눈을 감았단 말인가? 되려 당신이야말로 ['통일 망국론'에 눈을 감는 사람]이 아닌가? 통일비용을 누가 부풀렸지? 오히려 줄였으면 줄였지 부풀린 거 하나 없다! 실제로 들일 비용이 너무 자신같은 사람들의 상식밖으로 많으니까 그게 부풀린줄 아나 보지? '흡수통일 망국론'이 그럼 가짜란 말인가?
1. 북한사람들 의식주 해결 위해 생길 세금 및 물가 핵폭탄 피해
2. 북한 당간부들과 융화하지 못한 북한인들로 인한 반란사태로 인한 전면내전
3. 북한 인민들의 비적화로 인한 엄청난 치안부재와 강도강간 사태
4. 저질 북한노동력과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남한인들의 북한지역 강제징용 사태
5. 위의 4가지 재앙을 피해 외국자본과 국내인재들의 해외도피와 도주 및 잠적사태
뭐 필수불가결한 이 정도만 해도? 흡수통일 망국론이 거짓일 거 같은가요?
엉터리 지식인 우빨 우두머리 조갑제가 또 한번 황당한 거짓말을 했습니다.
원래 이 사람은 [세무서 통계와 현실 통계의 갭(괴리)]도 모른 채로 '세무서 통계인 거 뻔한 지니계수만 믿고, 한국이 미국 프랑스보다 더 평등한 나라'라고 하는 사람이니 말 다했죠!(월간조선에서 한 내용)
과연 이 사람이 현실감이란 걸 아는 사람인지가 참 의심스럽습니다!
세상에 한국이 미국 프랑스보다 더 평등한 사회라고? 참으로 말 같잖고 어이없어서 원생동물도 웃겠다! 실제로 정말 그래서 그럴까? 그게 아니라, 한국 부자놈들은 하도 세금포탈을 상습적으로 하느라 있는 재산을 하도 축소신고해서 엉터리로 세무서에 달아두니까 그렇죠. '세금장부는 쥐꼬리, 착복한 세금은 수조원대!' 그러니 그렇죠. 실제로 그런 줄 알아? 배냇병신이 따로 없네. 그걸 믿다니!
"말은 된다! 근데 왜 고작 미국 프랑스인가? 기왕이면 스위스 노르웨이 스웨덴보다 더 평등한 나라라고 하시지. 세무서 통계만 보면 정말 그렇지?"
(주 : 이건 내 생각인데, 조갑제 저 사람이 정말 그걸 몰라서 그럴까? 개나 까마귀도 아는데 사람이 모른다니? 말이 됩니까? 그게 아니라? 아니면 저자신이 문제의 '그 세금포탈한 졸부 자신?' 이라서 그걸 알려지면 저는 세금추징으로 알거지되니까 세금 내는게 싫어서 일부러 모르는 체 하려고 도둑놈 제 발이 저려서 막 우기는 걸까? 99%는 후자라고 여겨집니다만. 1%는 정말 배냇병신 바보라서 몰라서 그러는 것일 테고요.)
<자유통일, 한민족의 골드러시>
북한의 해방과 구원은 곧 북한의 재건(再建)과 회복(回復)을 뜻한다. ‘자유통일이 가져다 줄 거대한 편익(便益)을 외면한다.
= 북한의 재건과 회복? 그렇긴 하겠네요. 근데 그 재건과 회복 비용과 시간이 장난이 아닌 왕큰일이란 건 왜 계산에 안 넣을까? 그리고 왜 재건비용과 회복시간이 얼마나 걸린다는 건 여기 안 썼죠? 그 비용이 적게 잡아도 3500조원(이나마도 잘됐을 때 최선의 최소비용), 그리고 회복시간이 적게 잡아줘도 7,80년 걸린다는 건 왜 안 씁니까? 회복시간도 이것도 최고로 운좋은 때고, 재수없으면 몇 백년 걸릴지도 모르는데?
세상에! 거의 백년 걸린데다가 3500조원? 끄아아아악! 우리 세대더러는 아예 죽어달라는 말과 똑같은 동의어로군! 조갑제 당신이나 그러세요.
2300만 동포를 구하고 4700만 국민을 살리는 길은 하나뿐이다. 한반도 현상타파(現狀打破)로 민족의 생존권역(生存圈域)을 만드는 것이다. 자유통일이다. 대한민국을 일류국가(一流國家)로 도약시킬 단 하나의 길이다.
2010년 3월 3일자 매경이코노미는 북한붕괴 후 자유통일의 ‘기회요인’을 이렇게 제시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코리아디스카운트(Korea Discount)가 코리아프리미엄(Korea Premium)으로의 변화이유는 아래와 같다.
“남북 간 대립이 해소되면 인적·물적 자원의 분배효율성(分配效率性)이 향상돼 동북아 전체의 물류효율성(物流效率性)이 개선된다. 장기적으로 정치·경제·사회의 효율성을 높여 남북한 통합비용(統合費用)을 크게 낮추는 요인이 된다.(박경민 한가람투자문 대표)”
“철도 교통망이 연결되면 물류비(物流費)가 절감(節減)되고 연해주 지역에 자원개발(資源開發)도 활발해져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중앙아시아는 물론 러시아, 유럽과의 통상기회(通商機會)도 확대(擴大) 될 것이다(강정모 경희대 국제경영학부 교수)”
“양질(良質)의 저렴(低廉)한 노동력(勞動力)이 발생하는 데다 7천만 명이라는 내수(內需)소비시장이 생기기 때문에 규모(規模)의 경제(經濟)도 쉽게 달성할 수 있다(홍순직 현대경제연구원 통일경제센터 수석연구위원)”
전문가들의 지적처럼, 남북한 자유통일은 우선 인구증가(人口增加)를 통해 내수시장(內需市場)을 늘린다.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보다 많은 7300만 인구의 거대시장이다. 미개발 상태인 북한을 재건(再建)하는 과정에서 도로, 항만 등 인프라사업이 활기를 띠게 되고, 한반도 전역을 관광자원화 할 수 있다.
북한이라는 블랙홀이 열리면서 한반도종단철도(TKR), 중국횡단철도(TCR), 시베리아횡단철도(TSR)가 연계된다. 동북아 경제권 통합이 이뤄지면서 천문학적 물류절감(物流節減)과 통상이익(通商利益)이 달성될 것이다. 한반도 내부는 물론 동북아 전체의 ‘규모의 경제’가 이뤄져 한국경제는 강력한 성장동력을 갖게 된다. “당장 먹고살기도 힘들지만 전망이 안 보이는 게 더 괴롭다”는 제2, 제3의 박성민은 기회, 희망, 비전을 갖게 된다.
= 1) 물류 효율성? 순 산악지대로 이뤄진 북한땅 통과가 무슨 물류효율성이 있담? 차라리 철도 말고 그냥 배로 실어나르는 게 오히려 시간과 비용이 덜 들지 않을까? 터널 뚫고 철도 및 도로 놓는 비용만 해도? 아이고, 차라리 배로 계속 실어나르는게 더 돈이 덜 들겠다! 이명박의 초기 정권 억지였던 [대운하 사업]이나 이거나 다를게 대체 뭔지?
2) 그리고 말인데...? 통일 직후, 북한땅이 아주 무서운 험악한 킬링필드(죽음의 땅)가 된단 사실은 간과하고 이런 소릴 하시면 어쩝니까?
통일 직후, 남북한간의 갈등과 당간부 및 군관들의 생존권 확보 반란으로 틀림없이 '전면내전은 거의 100% 필수'일 텐데?
이 무시무시한 땅을 통과해 [물류교통량 소화]를 하신다고? 이 땅 통과 도중에 비적이나 반군 떼들에게 열차째 자동차째 뺏기지나 않을까?
이 판에 어떻게 물류비가 절감된담? 도둑강도나 반군떼를 염려해 열차나 자동차 옆에서 무장전차가 호위하고 함께 달리기 전엔 아예 물화운반이 불가능할 텐데도 절감? 오히려 천문학적으로 늘어난 물류비에 망하지나 않을지?
북한이 평정되고 치안이 유지되어 얌전해지려면 한 백년 걸리지나 않을까? 백년간 참잔 말인가?
3) 무엇보다도...? 아주 틀린 소릴 하시는데? 양질의 노동력이라니? 북한사람들은 거의 배운 게 없고(특히 컴퓨터 중장비 자동차 등 고급기계나 물류 유통 부동산 증권 금융 법조 등 자본주의 지식이나 기술은 거의 전무) 김일성 김정일 혁명역사나 덕성실기 등 거짓말 교육만 잔뜩 배워(전체교육의 7할) 사실상 쓸만한 지식은 그나마 남한 중학생 정도(너무 쳐줬나?)밖에 안될텐데 무슨 얼어죽을 양질의 노동력입니까? 그게 양질로 보여요? 녹내장 걸렸나요?
실제로 북한 최고의 명문대학인 김일성 대학 졸업생들도 실제 진짜 실력(적어도 한국사회에서 쓸만한 지식기술)은 중학생 수준도 안됩니다! 국정원 관계자들도 다 하는 소리에요! 아니 국정원커녕 탈북자 본인들이 다 인정하는 소리라고요.
(북한에서 온 새터민들이 99% 최빈계층이자 소외계층이 되는 가장 큰 이유도 바로 본인들이 워낙 무식한데다 자본주의 생활능력이 떨어지기 때문)
오히려 말인데...? 북한의 양질 노동력 확보커녕, 북한지역 개발과 개척을 위해 우리 남한사람들이 국가의 필요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는 [강제징용]이 실시되어 우리 모두가 인간 이하의 자유도 목숨도 징발당하는 노예생활로 전락이나 않을까?
왜 국가가 강제로 징용하냐고요? 당연하죠. [북한에 자유의지 모집으론 누가 갈까요? 고양이 목 방울달기는 기대하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러니 북한지역 필요노동력 확보로 우릴 끌어가는 수밖에.
이게 좋은 상황이라고 착각하십니까? 아이고, 그럼 일제 강제징용 근로자들이 제일 팔자핀 사람들이었겠네요.
강제징용을 하자고? 쳇. 일제시대 일본은 당신같은 사람이 젤 욕하지? 왜 자기가 자신을 욕하는 건가? 인간말종은 본인 자신이 젤 미운 놈이라더니 틀린 말이 없네. 깡패나 조폭이 하긴 다른 깡패나 조폭하고 사이좋고 좋게 보는 법 없지.
<6,918조원의 북한 지하자원...신명나는 북한재건(北韓再建)>
북한의 지하자원은 훨씬 더 구체적 희망을 준다. 무슨 말인가? 한반도 자원의 대부분은 북한에 매장돼 있다는 말이다.
2009년 국회에 보고된 북한지하자원의 추정치는 약 6,718조원, 소위 통일비용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6,718조원에 달하는 지하자원에 5,800조원의 투자, 인풋(Input), 소위 통일비용이 들어가면 얼마나 엄청난 이익과 아웃풋(Output)이 창출될 것이다. 천문학적이라는 표현으로 부족하다.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골드만삭스가 2050년 자유통일된 한국의 GDP를 세계2위로 계산한 것은 이 때문이다.
북한을 중국이나 남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신명나는 일이다. 돈이 드는 게 아니라 버는 게 북한의 해방과 구원의 이후 자유통일과 북한재건이다. 북한은 매력적 투자처(投資處)로 변모할 것이다. 북한지역이 미개발 상태인데다, 사회주의에서 시장경제, 인민민주주의에서 자유민주주의라는 ‘체제전환’과 함께 들어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남한의 자동차 생산량은 북한의 853배에 달하지만, 자동차 생산의 원료인 철매장량은 북한(30억 톤)이 남한의 148.5배나 많다. 철(鐵) 뿐 아니다. 공업생산의 기초자원은 북한이 훨씬 풍부하다. 북한의 금 매장량은 1,500톤으로서 남한의 50배에 달하며, 기타 은(以下 매장량 : 4,000 톤), 동(215만 톤), 아연(1,500만 톤), 중석(25만 톤), 망간(20만 톤), 흑연(600만 톤), 석회석(1,000억 톤), 석탄(147억 톤)의 매장량은 각각 남한보다 3.4배, 52.6배, 34.1배, 2.52배, 1.62배, 3.27배, 22.4배, 42배나 많다. 니켈(15톤)과 마그네사이트(35억 톤)는 북한에만 매장돼 있다.
역설(逆說)의 원인은 간단하다. 이념(理念)과 체제(體制)가 문제다. 빈약한 자원을 가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가 풍족한 자원을 가진 인민민주주의, 사회주의보다 몇 백배의 생산력을 창출했다. 이는 북한의 체제전환(Regime Change)과 對北투자가 병행될 때 북한의 비약적 발전이 가능하다는 것도 의미한다.
북한재건의 대(大)전제는 체제전환(Regime Change)이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보편적 체제가 들어서야 한다. 이것 없는 ‘퍼주기’는 아무리 많이 해도 실패해왔고, 실패할 것이다. 북한의 체제전환(Regime Change) 이후, 대한민국은 주권자적 입장에서 중국·러시아 등의 기존 대북(對北)프로그램을 관리하면서, 미국·일본 등 세계 각국의 대북지원 러시(rush)도 이끌어갈 것이다.
= 이봐요! 큰 착각하시나 본데, 북한 자원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물론 남한에 비하면 많겠지만 세계수준에 비하면 택도 없어요!
질나쁜 자원 조금 많아봤자, 취사선택으로 외국에서 질좋은 자원을 맘대로 사다가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상황보다 더 나을까요?
어떤 세계의 석학은 [한국과 일본 등이 선진국된게 오히려 자원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국내에 질나쁜 자원만 많으면 그걸 계속 써야 하고, 또한 그 자원산업에만 협착해 진화를 게을리 할 것이므로 멀티적으로 산업이 발달할 수가 없었을 것'
이기 때문이죠. 남미나 아프리카엔 계속 커피나 원유만 팔아먹고 사는 나라도 많습니다.
질나쁜(세계수준에서 보면) 자원 많대봤자, 차라리 외국에서 사다 쓰는 상황이 오히려 비용이 덜 드는 가공산업 구조인 한국이나 일본 등지의 나라에선 오히려 질나쁜 자원이 많아지면 기업의 발목만 잡는 결과로 나타날 겁니다!
< ‘북한특수는 失業(실업)을 없앤다’, ‘북한재건 중 不況(불황)은 없다!’ >
21세기 세계화 시대는 나라의 덩치부터 커야 자기 몫을 챙길 수 있다 소위 강대국 위주의 ‘제한(制限) 주권시대’이다. 자유통일만 달성되면 우리도 2.2배의 국토에 7천만 국민, 7백만 해외주민을 갖게 된다. 이미 전자·반도체·통신·자동차·철강·조선·중화학·섬유 등 주요 산업에 있어서 모두 세계 10위권에 드는 남한은 북한과 통일해 민족적 에너지를 폭발시킬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남북협력이며, 전제는 북한의 공산독재 종식이다.
열린 북한(北韓), 이어진 북방(北方)은 청년의 ‘엘도라도’가 될 것이다. 북한에 시장(市場)과 공장(工場)과 기업(基業)을 만들 주체는 폭압 당하던 북한 주민 그리고 남한의 청년들이다. 일자리를 갖지 못해 방황하던 실업자들은 월남특수, 중동특수에 이은 북한특수(北韓特需)를 만들며 해양(海洋)과 초원(草原)과 대륙(大陸)을 오가는 주역이 될 것이다.
‘북한특수는 실업을 없앤다’, ‘북한재건 중 불황은 없다!’ 반미(反美)집회를 얼쩡거리는 청년이 외쳐야 할 진정한 구호는 이것이다. ‘못 살겠다! 통일하자!’, ‘구해내자 북한동포’ 청년실업을 고민하던 관료들이 만들 정책은 바로 자유통일을 향한 북한의 해방·재건·특수의 전략이다.
= 어휴! 어이가 참 없다! 머리에 총맞은 억지성 소리 하네요. '북한특수는 실업을 없앤다?' 라고요? 술은 해로운 것이니 마셔서 없애면 된다는 말이나 이거나!
실업이 아예 없는 사회란? 바로 '노동력 착취사회' 란 거 모릅니까?
지금 이 나라도 청년들이 아예 일할 데가 없어서 실업난을 겪는줄 압니까? 그렇게 청년들이 아무 직종이나 다 일한다고 한다면? 지금 어떻게 외국노동자까지 불러오고도 모자라 중소기업들은 일손 모자라 쩔쩔 맵니까?
그게 아니라, 사회적 寶職(사무직이나 경영직) 아니면 아예 일을 않는 배부른 귀족 실업자들이 하도 많아서입니다. 북한특수 따윈 필요도 없이, 그냥 아무나 아무 일만 하면 100% 완전고용은 오늘 실현됩니다!
[청년의 엘도라도]라고요? 혹시 [청년의 규슈 탄광지대]나 안될까?
이보세요. 조갑제 씨, 당신은 [완전고용 시대]가 얼마나 무서운 의미인지 압니까?
강제로 끌어다 일시키는 [강제징용 시대 = 완전고용 시대]란 걸 알아야 합니다.
공산주의의 폐해를 잘 아는 우빨 분이 왜 그걸 모를까? 모르는 건가요? 실은 알면서도 작금 자기 이익 때문에 시치미 떼는 건가요?
예를 들면? 2차대전 당시 일본 독일 미국 영국에선 100% 완전고용을 달성했습니다. 전쟁에 필요한 군병과 산업체 일손부족으로 아무나 강제로 잡아다 일을 시켰으니 [완전고용]이 될 수밖에요!
바로 그 이전엔 [경제공황기]라 전 세계적으로 수억의 실업자가 있었으나? 전쟁나자마자 이 나라들은 몽땅 하루아침에 [노동력 과잉사회에서 노동력 한참 결핍사회]로 변환되어 버린 역사를 압니까?
일손이 부족하면 완전고용이 될 수밖에요!
근데 말이죠? 이건 한번 생각했나요? 일손이 너무 부족하면 필연적으로 그 사회는 [지옥같은 노예사회]가 된다는 걸 말이죠. 사회의 일손이 부족하니 노동법도 근로기준법도 다 어기고 아무나 강제로 잡아다라도 일을 시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는 것을? 그런 사회가 좋은 사회입니까?
끔찍해라. 바로 이 말(완전고용 실현)은 '일제 강제징용을 다시 하자!' 는 말이나 다른 뜻이 전혀 아니잖아요?
우리 청년들 북한 보내서 골병들도록 초과 노동(사회적 일손이 부족하면 초과노동을 안 시키면 사회가 망하므로)시켜 죽게 만들 겁니까? 쳇, 이러면 일제 강제징용 욕할 거 하나도 없네 뭐!
(주 : 조갑제 말마따나 완전고용 시대를 거친 사람들이 과연 부자가 될까? 그럼 일제시대 강제징용 근로자들은 죄 부자여야겠네? 2차대전 거친 미일영독 노동자들은 다 부자가 되어 있어야겠네? 그리고 지금은 아니지만, 불과 20년전까지만 해도 그런 사회였던 북한사람들도 다 떼부자가 되어 있어야겠네? 실제로 그런가? 절대 아닌데? 월급은 적고 물가는 자주 오르는데다 힘든 일만 많이 한 사회 사람들이 어떻게 부자가 된단 말인가? 쳇. 일하느라 병든 몸뚱아리 때문에 일찍 죽기나 하겠지. 부자커녕 남(국가나 민족)을 위해 노동하다가 인생낭비만 잔뜩 하고!)
- 2차대전 강제징용 비화 한 토막! 일제 강제징용 근로자들은 노동해서 번 돈을 저축하지 않고 생기는 데로 화투쳐서 날려버렸다고! '한국 국기도박인 고스톱'이 이때 규슈 탄광지대(한국인 노동자들 십중팔구가 끌려간 지역)에서 창안된 오락이란 걸 아는지? 아니? 왜 그렇게 힘들게 일해 번 돈을 도박으로 날려? 썩어빠진 놈들이라고 욕할 사람이 있겠지요? 그러나 어쩌죠? 그게 아닌데요? 오히려 한국인 노동자들이 현명한 사람들이니까 그랬죠! 바보래도 생각해보세요. 물가는 하루에 막 두배씩 오르는 상황, 그나마 일본이 패망하면 아무리 돈 모아야 그 돈이 하루아침에 휴지조각될지 모를 상황! 그런 상황에서 누가 저축합니까? 그런 땐 저축하는 놈이 배냇병신이죠. 손해보려고 저축해? 생기는대로 써버리는 게 현명하고도 당연하지. 저축이란 것도, 사회가 정상적인 상황에서나 미덕이지, 사회가 미친 상황에선 오히려 악덕인 법입니다. 그건 알겠죠? 통일 직후 사회혼란 및 통일비용으로 막 물가는 미친* 널뛰듯 할텐데 누가 그런 판에 저축을 한다고 취직한답니까? 차라리 놀고 먹고 자는게 몸이나 안 축나니까 훨씬 낫겠다!
어떤 어리석은 사람들은, [사회에 실업자 넘친다]는 것도 사치스러운 고민이자 또한 배부른 투정이란 사실을 모릅니다.
‘북한재건 중 不況(불황)은 없다!’ 고요? 그렇긴 하네요. 근데? 이상한 언어도단이네요? 불황이 없다는 건? 이런 뜻인지 모릅니까? 쉴 새가 아예 없고 잉여노동력도 없다는 뜻! 결국 평생 강제노동을 하란 말이 아닙니까? 나치스 독일에 불황 있는 거 봤습니까? 2차대전 중 미국 영국에도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실업자 과잉사회였어도 세계대전이 터지는 그 순간부터 불황과 실업자 생기는 거 봤습니까?
도무지 노는 사람에게 먹을 것을 내어줄 리 없고, 또한 노는 사람을 용납하지 않는 사회라면 당연히 불황이 없을 수밖에요! 그런 사회가 당신은 좋은 사회였다고 착각합니까? 아이고, 차라리 불황이래도 이대로나 살았으면 좋겠네. 당신이 노예노동 않을 거라고 그따위로 말하는 거요? 싸가지 되게 없네요.
<자유통일로 한반도는 새 세상이 된다.>
자유통일은 동아시아 문명의 비약을 이룰 것이다. 이곳엔 세계2위의 일본, 세계 5위의 중국, 세계11위의 한국, 12위의 러시아가 몰려 있다. 블랙홀이었던 북한의 참여는 ‘하나의 시장(One Market)’을 완성하고, 동북아경제공동체로 진화해 나갈 것이다. 도로·철도·해로를 따라 사람과 물류와 정보가 자연스럽게 이동하면서 문명의 르네상스가 펼쳐진다. 동아시아는 20***이면 한국(2조 달러), 일본(9조), 중국 황해 및 동북3성(6조) 러시아 연해주 지역을 포함해 10억 인구, 18조 달러의 세계경제의 병기창이 될 것이다.
자유통일로 한반도는 새 세상이 된다. 대한민국은 체제전복을 꾀해 온 선동과 기만의 모든 공작이 중단되고 화합과 단결의 기운이 다져진다. 조선·반도체·석유화학·제철·자동차·기계·설비·IT·BT산업 대국인 한국이 분란의 진원지인 북한정권 소멸에 따라 만개단결의 기운이 세계에서 제일 좋은 두뇌를 가진 국민 7천만, 해외동포 7백만의 인구가 세계최고의 교육열과 신바람으로 무장해 세계 5위권의 경제대국을 이룰 것이다. (지금 이 말은, 통일 후 한 백년 후쯤이나 가능한 일)
= 위의 병폐와 문제점들을 보면 알겠지만? 어떻게 한반도가 새 세상이 됩니까? 어이없는 [철부지같은 희망사항과 냉정한 현실을 보고 계산해둔 미래비전]을 구별하시죠. 어이없는 낙관론을 긍정주의라고 우기는 분!
북한이 소멸되면 [한반도의 분란의 진원지가 소멸]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한반도가 분란의 진원지가 된답니다. 모르시겠어요?
1) 무능무식한 2천만 인구 편입으로 인한 사회혼란과 폭동
2) 당간부와 군관들의 생존권 확보차 벌어질 반란에서 나올 전면내전
3) 2천만 인구의 의식주 해결차 생길 무시무시한 세금 및 물가 핵폭탄
4) 북한지역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일손 확보차 벌어질 청년들에 대한 강제징용
5) 수백만 북한사람들의 토비화 및 반군화로 인한 한반도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러시아 등 동북아 전체의 게릴라 전쟁터화(완전 전선없는 전쟁)
6) 조갑제 당신이 그렇게도 자랑스러워하는 자본과 기술, 인적자원도 바로 위의 무시무시한 병폐를 피해 해외도피나 잠적도피해버릴 상황(다시 말해, 저 엄청난 자본 및 기술 인적자원 통계도 남한지역에 내전 등 큰 난리만 나면 바로 제로가 된다. 다 도망가버릴 테니까.)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한반도의 분란 진원지가 소멸됩니까? 오히려 더 분란 진원지나 안되면 다행이죠!
당신 상상력이 아예 없는 바보가 아닙니까? 조선·반도체·석유화학·제철·자동차·기계·설비·IT·BT산업 대국이라고요? 그것도 난리(앞에서 말한 내전이나 강제징용 세금폭탄 같은 거)만 한번 나면 순식간에 안개처럼 사라져버린다는 걸 모릅니까?
여기 독자분들도 물론 그러리라 믿습니다만, 만약 전면내전 나면 여기 이 나라에 그대로 있겠어요? 다 엑소더스하거나 잠적해서 징병이나 징용을 기피하고 피해를 안 당하려 하겠죠? 해외자본도 국내인재도 물론 그럴 겁니다! 그 판에 무슨 산업대국이 남아난답니까?
사회안정이 있고 나서 산업대국이 있지, 산업대국이 있고 나서 사회안정이 있는 줄로 조갑제씨는 그야말로 왕착각을 한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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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무한전진과 조갑제닷컴. 김성욱기자의 <시베리아가 부른다> 중에서..
* 주 : 이건 내 생각인데? 저 조갑제 씨가 저런 헛소릴 하는 이유는? 자신은 원래부터 세금 빼돌리려고 전 재산 감춘 사람이니까 통일되어도 통일세로 제 재산 뺏길 염려가 없고(이미 자기 재산은 해외도피나 잠적 차명계좌로 다 감춰뒀으니 국가에 차압당할 염려가 전혀 없을 테니까) 자신은 환갑이 넘어 통일되어도 강제징용하곤 상관없는 일이니까 저런 소릴 하는게 아닐까요? 남의 일이면 누가 저런 무책임한 소릴 못한담?
최악의 경우, 이 나라가 망해도 저는 월남패망때 탐관오리 웬반티우처럼 미국으로 도피하면 그 뿐이니까!
이 조갑제란 우빨은, [한국이 미국 프랑스보다 더 평등한 나라다] [한국 인구의 3분의 1이 이미 빨갱이화되었다]라고 까마귀가 들어도 웃을 그야말로 완전한 헛소릴 하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근데도 이런 하등동물도 안 믿는 헛소릴 믿는 놈들이 많다니? 워낙 간판에 약한 저질민도의 정신상태 가진 이 나라 사람들은, 이런 허황한 소릴 해도 조금 이름만 알려진 사람이 이런 '까마귀 털빛깔이 희다' 라는 황당한 거짓말을 하면 그대로 믿어버리거든요? 학벌장사, 간판장사 사기꾼이 이 나라에만 판치는 것도 이런 몰지각한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나 아닐까? 반성 좀 하슈. 이 골빈 몰지각 속물들이 대부분인 한국 놈들아.
"흡수통일 망국론(亡國論)’ 등 통일비용(統一費用)을 부풀리는 사람들은 자유통일을 통한 북한의 해방과 구원이 곧 북한의 재건과 회복이라는 사실에 눈을 감는다. "
참 가관이다!! 누가 눈을 감았단 말인가? 되려 당신이야말로 ['통일 망국론'에 눈을 감는 사람]이 아닌가? 통일비용을 누가 부풀렸지? 오히려 줄였으면 줄였지 부풀린 거 하나 없다! 실제로 들일 비용이 너무 자신같은 사람들의 상식밖으로 많으니까 그게 부풀린줄 아나 보지? '흡수통일 망국론'이 그럼 가짜란 말인가?
1. 북한사람들 의식주 해결 위해 생길 세금 및 물가 핵폭탄 피해
2. 북한 당간부들과 융화하지 못한 북한인들로 인한 반란사태로 인한 전면내전
3. 북한 인민들의 비적화로 인한 엄청난 치안부재와 강도강간 사태
4. 저질 북한노동력과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남한인들의 북한지역 강제징용 사태
5. 위의 4가지 재앙을 피해 외국자본과 국내인재들의 해외도피와 도주 및 잠적사태
뭐 필수불가결한 이 정도만 해도? 흡수통일 망국론이 거짓일 거 같은가요?
엉터리 지식인 우빨 우두머리 조갑제가 또 한번 황당한 거짓말을 했습니다.
원래 이 사람은 [세무서 통계와 현실 통계의 갭(괴리)]도 모른 채로 '세무서 통계인 거 뻔한 지니계수만 믿고, 한국이 미국 프랑스보다 더 평등한 나라'라고 하는 사람이니 말 다했죠!(월간조선에서 한 내용)
과연 이 사람이 현실감이란 걸 아는 사람인지가 참 의심스럽습니다!
세상에 한국이 미국 프랑스보다 더 평등한 사회라고? 참으로 말 같잖고 어이없어서 원생동물도 웃겠다! 실제로 정말 그래서 그럴까? 그게 아니라, 한국 부자놈들은 하도 세금포탈을 상습적으로 하느라 있는 재산을 하도 축소신고해서 엉터리로 세무서에 달아두니까 그렇죠. '세금장부는 쥐꼬리, 착복한 세금은 수조원대!' 그러니 그렇죠. 실제로 그런 줄 알아? 배냇병신이 따로 없네. 그걸 믿다니!
"말은 된다! 근데 왜 고작 미국 프랑스인가? 기왕이면 스위스 노르웨이 스웨덴보다 더 평등한 나라라고 하시지. 세무서 통계만 보면 정말 그렇지?"
(주 : 이건 내 생각인데, 조갑제 저 사람이 정말 그걸 몰라서 그럴까? 개나 까마귀도 아는데 사람이 모른다니? 말이 됩니까? 그게 아니라? 아니면 저자신이 문제의 '그 세금포탈한 졸부 자신?' 이라서 그걸 알려지면 저는 세금추징으로 알거지되니까 세금 내는게 싫어서 일부러 모르는 체 하려고 도둑놈 제 발이 저려서 막 우기는 걸까? 99%는 후자라고 여겨집니다만. 1%는 정말 배냇병신 바보라서 몰라서 그러는 것일 테고요.)
<자유통일, 한민족의 골드러시>
북한의 해방과 구원은 곧 북한의 재건(再建)과 회복(回復)을 뜻한다. ‘자유통일이 가져다 줄 거대한 편익(便益)을 외면한다.
= 북한의 재건과 회복? 그렇긴 하겠네요. 근데 그 재건과 회복 비용과 시간이 장난이 아닌 왕큰일이란 건 왜 계산에 안 넣을까? 그리고 왜 재건비용과 회복시간이 얼마나 걸린다는 건 여기 안 썼죠? 그 비용이 적게 잡아도 3500조원(이나마도 잘됐을 때 최선의 최소비용), 그리고 회복시간이 적게 잡아줘도 7,80년 걸린다는 건 왜 안 씁니까? 회복시간도 이것도 최고로 운좋은 때고, 재수없으면 몇 백년 걸릴지도 모르는데?
세상에! 거의 백년 걸린데다가 3500조원? 끄아아아악! 우리 세대더러는 아예 죽어달라는 말과 똑같은 동의어로군! 조갑제 당신이나 그러세요.
2300만 동포를 구하고 4700만 국민을 살리는 길은 하나뿐이다. 한반도 현상타파(現狀打破)로 민족의 생존권역(生存圈域)을 만드는 것이다. 자유통일이다. 대한민국을 일류국가(一流國家)로 도약시킬 단 하나의 길이다.
2010년 3월 3일자 매경이코노미는 북한붕괴 후 자유통일의 ‘기회요인’을 이렇게 제시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코리아디스카운트(Korea Discount)가 코리아프리미엄(Korea Premium)으로의 변화이유는 아래와 같다.
“남북 간 대립이 해소되면 인적·물적 자원의 분배효율성(分配效率性)이 향상돼 동북아 전체의 물류효율성(物流效率性)이 개선된다. 장기적으로 정치·경제·사회의 효율성을 높여 남북한 통합비용(統合費用)을 크게 낮추는 요인이 된다.(박경민 한가람투자문 대표)”
“철도 교통망이 연결되면 물류비(物流費)가 절감(節減)되고 연해주 지역에 자원개발(資源開發)도 활발해져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중앙아시아는 물론 러시아, 유럽과의 통상기회(通商機會)도 확대(擴大) 될 것이다(강정모 경희대 국제경영학부 교수)”
“양질(良質)의 저렴(低廉)한 노동력(勞動力)이 발생하는 데다 7천만 명이라는 내수(內需)소비시장이 생기기 때문에 규모(規模)의 경제(經濟)도 쉽게 달성할 수 있다(홍순직 현대경제연구원 통일경제센터 수석연구위원)”
전문가들의 지적처럼, 남북한 자유통일은 우선 인구증가(人口增加)를 통해 내수시장(內需市場)을 늘린다.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보다 많은 7300만 인구의 거대시장이다. 미개발 상태인 북한을 재건(再建)하는 과정에서 도로, 항만 등 인프라사업이 활기를 띠게 되고, 한반도 전역을 관광자원화 할 수 있다.
북한이라는 블랙홀이 열리면서 한반도종단철도(TKR), 중국횡단철도(TCR), 시베리아횡단철도(TSR)가 연계된다. 동북아 경제권 통합이 이뤄지면서 천문학적 물류절감(物流節減)과 통상이익(通商利益)이 달성될 것이다. 한반도 내부는 물론 동북아 전체의 ‘규모의 경제’가 이뤄져 한국경제는 강력한 성장동력을 갖게 된다. “당장 먹고살기도 힘들지만 전망이 안 보이는 게 더 괴롭다”는 제2, 제3의 박성민은 기회, 희망, 비전을 갖게 된다.
= 1) 물류 효율성? 순 산악지대로 이뤄진 북한땅 통과가 무슨 물류효율성이 있담? 차라리 철도 말고 그냥 배로 실어나르는 게 오히려 시간과 비용이 덜 들지 않을까? 터널 뚫고 철도 및 도로 놓는 비용만 해도? 아이고, 차라리 배로 계속 실어나르는게 더 돈이 덜 들겠다! 이명박의 초기 정권 억지였던 [대운하 사업]이나 이거나 다를게 대체 뭔지?
2) 그리고 말인데...? 통일 직후, 북한땅이 아주 무서운 험악한 킬링필드(죽음의 땅)가 된단 사실은 간과하고 이런 소릴 하시면 어쩝니까?
통일 직후, 남북한간의 갈등과 당간부 및 군관들의 생존권 확보 반란으로 틀림없이 '전면내전은 거의 100% 필수'일 텐데?
이 무시무시한 땅을 통과해 [물류교통량 소화]를 하신다고? 이 땅 통과 도중에 비적이나 반군 떼들에게 열차째 자동차째 뺏기지나 않을까?
이 판에 어떻게 물류비가 절감된담? 도둑강도나 반군떼를 염려해 열차나 자동차 옆에서 무장전차가 호위하고 함께 달리기 전엔 아예 물화운반이 불가능할 텐데도 절감? 오히려 천문학적으로 늘어난 물류비에 망하지나 않을지?
북한이 평정되고 치안이 유지되어 얌전해지려면 한 백년 걸리지나 않을까? 백년간 참잔 말인가?
3) 무엇보다도...? 아주 틀린 소릴 하시는데? 양질의 노동력이라니? 북한사람들은 거의 배운 게 없고(특히 컴퓨터 중장비 자동차 등 고급기계나 물류 유통 부동산 증권 금융 법조 등 자본주의 지식이나 기술은 거의 전무) 김일성 김정일 혁명역사나 덕성실기 등 거짓말 교육만 잔뜩 배워(전체교육의 7할) 사실상 쓸만한 지식은 그나마 남한 중학생 정도(너무 쳐줬나?)밖에 안될텐데 무슨 얼어죽을 양질의 노동력입니까? 그게 양질로 보여요? 녹내장 걸렸나요?
실제로 북한 최고의 명문대학인 김일성 대학 졸업생들도 실제 진짜 실력(적어도 한국사회에서 쓸만한 지식기술)은 중학생 수준도 안됩니다! 국정원 관계자들도 다 하는 소리에요! 아니 국정원커녕 탈북자 본인들이 다 인정하는 소리라고요.
(북한에서 온 새터민들이 99% 최빈계층이자 소외계층이 되는 가장 큰 이유도 바로 본인들이 워낙 무식한데다 자본주의 생활능력이 떨어지기 때문)
오히려 말인데...? 북한의 양질 노동력 확보커녕, 북한지역 개발과 개척을 위해 우리 남한사람들이 국가의 필요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는 [강제징용]이 실시되어 우리 모두가 인간 이하의 자유도 목숨도 징발당하는 노예생활로 전락이나 않을까?
왜 국가가 강제로 징용하냐고요? 당연하죠. [북한에 자유의지 모집으론 누가 갈까요? 고양이 목 방울달기는 기대하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러니 북한지역 필요노동력 확보로 우릴 끌어가는 수밖에.
이게 좋은 상황이라고 착각하십니까? 아이고, 그럼 일제 강제징용 근로자들이 제일 팔자핀 사람들이었겠네요.
강제징용을 하자고? 쳇. 일제시대 일본은 당신같은 사람이 젤 욕하지? 왜 자기가 자신을 욕하는 건가? 인간말종은 본인 자신이 젤 미운 놈이라더니 틀린 말이 없네. 깡패나 조폭이 하긴 다른 깡패나 조폭하고 사이좋고 좋게 보는 법 없지.
<6,918조원의 북한 지하자원...신명나는 북한재건(北韓再建)>
북한의 지하자원은 훨씬 더 구체적 희망을 준다. 무슨 말인가? 한반도 자원의 대부분은 북한에 매장돼 있다는 말이다.
2009년 국회에 보고된 북한지하자원의 추정치는 약 6,718조원, 소위 통일비용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6,718조원에 달하는 지하자원에 5,800조원의 투자, 인풋(Input), 소위 통일비용이 들어가면 얼마나 엄청난 이익과 아웃풋(Output)이 창출될 것이다. 천문학적이라는 표현으로 부족하다.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골드만삭스가 2050년 자유통일된 한국의 GDP를 세계2위로 계산한 것은 이 때문이다.
북한을 중국이나 남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신명나는 일이다. 돈이 드는 게 아니라 버는 게 북한의 해방과 구원의 이후 자유통일과 북한재건이다. 북한은 매력적 투자처(投資處)로 변모할 것이다. 북한지역이 미개발 상태인데다, 사회주의에서 시장경제, 인민민주주의에서 자유민주주의라는 ‘체제전환’과 함께 들어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남한의 자동차 생산량은 북한의 853배에 달하지만, 자동차 생산의 원료인 철매장량은 북한(30억 톤)이 남한의 148.5배나 많다. 철(鐵) 뿐 아니다. 공업생산의 기초자원은 북한이 훨씬 풍부하다. 북한의 금 매장량은 1,500톤으로서 남한의 50배에 달하며, 기타 은(以下 매장량 : 4,000 톤), 동(215만 톤), 아연(1,500만 톤), 중석(25만 톤), 망간(20만 톤), 흑연(600만 톤), 석회석(1,000억 톤), 석탄(147억 톤)의 매장량은 각각 남한보다 3.4배, 52.6배, 34.1배, 2.52배, 1.62배, 3.27배, 22.4배, 42배나 많다. 니켈(15톤)과 마그네사이트(35억 톤)는 북한에만 매장돼 있다.
역설(逆說)의 원인은 간단하다. 이념(理念)과 체제(體制)가 문제다. 빈약한 자원을 가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가 풍족한 자원을 가진 인민민주주의, 사회주의보다 몇 백배의 생산력을 창출했다. 이는 북한의 체제전환(Regime Change)과 對北투자가 병행될 때 북한의 비약적 발전이 가능하다는 것도 의미한다.
북한재건의 대(大)전제는 체제전환(Regime Change)이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보편적 체제가 들어서야 한다. 이것 없는 ‘퍼주기’는 아무리 많이 해도 실패해왔고, 실패할 것이다. 북한의 체제전환(Regime Change) 이후, 대한민국은 주권자적 입장에서 중국·러시아 등의 기존 대북(對北)프로그램을 관리하면서, 미국·일본 등 세계 각국의 대북지원 러시(rush)도 이끌어갈 것이다.
= 이봐요! 큰 착각하시나 본데, 북한 자원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물론 남한에 비하면 많겠지만 세계수준에 비하면 택도 없어요!
질나쁜 자원 조금 많아봤자, 취사선택으로 외국에서 질좋은 자원을 맘대로 사다가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상황보다 더 나을까요?
어떤 세계의 석학은 [한국과 일본 등이 선진국된게 오히려 자원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국내에 질나쁜 자원만 많으면 그걸 계속 써야 하고, 또한 그 자원산업에만 협착해 진화를 게을리 할 것이므로 멀티적으로 산업이 발달할 수가 없었을 것'
이기 때문이죠. 남미나 아프리카엔 계속 커피나 원유만 팔아먹고 사는 나라도 많습니다.
질나쁜(세계수준에서 보면) 자원 많대봤자, 차라리 외국에서 사다 쓰는 상황이 오히려 비용이 덜 드는 가공산업 구조인 한국이나 일본 등지의 나라에선 오히려 질나쁜 자원이 많아지면 기업의 발목만 잡는 결과로 나타날 겁니다!
< ‘북한특수는 失業(실업)을 없앤다’, ‘북한재건 중 不況(불황)은 없다!’ >
21세기 세계화 시대는 나라의 덩치부터 커야 자기 몫을 챙길 수 있다 소위 강대국 위주의 ‘제한(制限) 주권시대’이다. 자유통일만 달성되면 우리도 2.2배의 국토에 7천만 국민, 7백만 해외주민을 갖게 된다. 이미 전자·반도체·통신·자동차·철강·조선·중화학·섬유 등 주요 산업에 있어서 모두 세계 10위권에 드는 남한은 북한과 통일해 민족적 에너지를 폭발시킬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남북협력이며, 전제는 북한의 공산독재 종식이다.
열린 북한(北韓), 이어진 북방(北方)은 청년의 ‘엘도라도’가 될 것이다. 북한에 시장(市場)과 공장(工場)과 기업(基業)을 만들 주체는 폭압 당하던 북한 주민 그리고 남한의 청년들이다. 일자리를 갖지 못해 방황하던 실업자들은 월남특수, 중동특수에 이은 북한특수(北韓特需)를 만들며 해양(海洋)과 초원(草原)과 대륙(大陸)을 오가는 주역이 될 것이다.
‘북한특수는 실업을 없앤다’, ‘북한재건 중 불황은 없다!’ 반미(反美)집회를 얼쩡거리는 청년이 외쳐야 할 진정한 구호는 이것이다. ‘못 살겠다! 통일하자!’, ‘구해내자 북한동포’ 청년실업을 고민하던 관료들이 만들 정책은 바로 자유통일을 향한 북한의 해방·재건·특수의 전략이다.
= 어휴! 어이가 참 없다! 머리에 총맞은 억지성 소리 하네요. '북한특수는 실업을 없앤다?' 라고요? 술은 해로운 것이니 마셔서 없애면 된다는 말이나 이거나!
실업이 아예 없는 사회란? 바로 '노동력 착취사회' 란 거 모릅니까?
지금 이 나라도 청년들이 아예 일할 데가 없어서 실업난을 겪는줄 압니까? 그렇게 청년들이 아무 직종이나 다 일한다고 한다면? 지금 어떻게 외국노동자까지 불러오고도 모자라 중소기업들은 일손 모자라 쩔쩔 맵니까?
그게 아니라, 사회적 寶職(사무직이나 경영직) 아니면 아예 일을 않는 배부른 귀족 실업자들이 하도 많아서입니다. 북한특수 따윈 필요도 없이, 그냥 아무나 아무 일만 하면 100% 완전고용은 오늘 실현됩니다!
[청년의 엘도라도]라고요? 혹시 [청년의 규슈 탄광지대]나 안될까?
이보세요. 조갑제 씨, 당신은 [완전고용 시대]가 얼마나 무서운 의미인지 압니까?
강제로 끌어다 일시키는 [강제징용 시대 = 완전고용 시대]란 걸 알아야 합니다.
공산주의의 폐해를 잘 아는 우빨 분이 왜 그걸 모를까? 모르는 건가요? 실은 알면서도 작금 자기 이익 때문에 시치미 떼는 건가요?
예를 들면? 2차대전 당시 일본 독일 미국 영국에선 100% 완전고용을 달성했습니다. 전쟁에 필요한 군병과 산업체 일손부족으로 아무나 강제로 잡아다 일을 시켰으니 [완전고용]이 될 수밖에요!
바로 그 이전엔 [경제공황기]라 전 세계적으로 수억의 실업자가 있었으나? 전쟁나자마자 이 나라들은 몽땅 하루아침에 [노동력 과잉사회에서 노동력 한참 결핍사회]로 변환되어 버린 역사를 압니까?
일손이 부족하면 완전고용이 될 수밖에요!
근데 말이죠? 이건 한번 생각했나요? 일손이 너무 부족하면 필연적으로 그 사회는 [지옥같은 노예사회]가 된다는 걸 말이죠. 사회의 일손이 부족하니 노동법도 근로기준법도 다 어기고 아무나 강제로 잡아다라도 일을 시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는 것을? 그런 사회가 좋은 사회입니까?
끔찍해라. 바로 이 말(완전고용 실현)은 '일제 강제징용을 다시 하자!' 는 말이나 다른 뜻이 전혀 아니잖아요?
우리 청년들 북한 보내서 골병들도록 초과 노동(사회적 일손이 부족하면 초과노동을 안 시키면 사회가 망하므로)시켜 죽게 만들 겁니까? 쳇, 이러면 일제 강제징용 욕할 거 하나도 없네 뭐!
(주 : 조갑제 말마따나 완전고용 시대를 거친 사람들이 과연 부자가 될까? 그럼 일제시대 강제징용 근로자들은 죄 부자여야겠네? 2차대전 거친 미일영독 노동자들은 다 부자가 되어 있어야겠네? 그리고 지금은 아니지만, 불과 20년전까지만 해도 그런 사회였던 북한사람들도 다 떼부자가 되어 있어야겠네? 실제로 그런가? 절대 아닌데? 월급은 적고 물가는 자주 오르는데다 힘든 일만 많이 한 사회 사람들이 어떻게 부자가 된단 말인가? 쳇. 일하느라 병든 몸뚱아리 때문에 일찍 죽기나 하겠지. 부자커녕 남(국가나 민족)을 위해 노동하다가 인생낭비만 잔뜩 하고!)
- 2차대전 강제징용 비화 한 토막! 일제 강제징용 근로자들은 노동해서 번 돈을 저축하지 않고 생기는 데로 화투쳐서 날려버렸다고! '한국 국기도박인 고스톱'이 이때 규슈 탄광지대(한국인 노동자들 십중팔구가 끌려간 지역)에서 창안된 오락이란 걸 아는지? 아니? 왜 그렇게 힘들게 일해 번 돈을 도박으로 날려? 썩어빠진 놈들이라고 욕할 사람이 있겠지요? 그러나 어쩌죠? 그게 아닌데요? 오히려 한국인 노동자들이 현명한 사람들이니까 그랬죠! 바보래도 생각해보세요. 물가는 하루에 막 두배씩 오르는 상황, 그나마 일본이 패망하면 아무리 돈 모아야 그 돈이 하루아침에 휴지조각될지 모를 상황! 그런 상황에서 누가 저축합니까? 그런 땐 저축하는 놈이 배냇병신이죠. 손해보려고 저축해? 생기는대로 써버리는 게 현명하고도 당연하지. 저축이란 것도, 사회가 정상적인 상황에서나 미덕이지, 사회가 미친 상황에선 오히려 악덕인 법입니다. 그건 알겠죠? 통일 직후 사회혼란 및 통일비용으로 막 물가는 미친* 널뛰듯 할텐데 누가 그런 판에 저축을 한다고 취직한답니까? 차라리 놀고 먹고 자는게 몸이나 안 축나니까 훨씬 낫겠다!
어떤 어리석은 사람들은, [사회에 실업자 넘친다]는 것도 사치스러운 고민이자 또한 배부른 투정이란 사실을 모릅니다.
‘북한재건 중 不況(불황)은 없다!’ 고요? 그렇긴 하네요. 근데? 이상한 언어도단이네요? 불황이 없다는 건? 이런 뜻인지 모릅니까? 쉴 새가 아예 없고 잉여노동력도 없다는 뜻! 결국 평생 강제노동을 하란 말이 아닙니까? 나치스 독일에 불황 있는 거 봤습니까? 2차대전 중 미국 영국에도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실업자 과잉사회였어도 세계대전이 터지는 그 순간부터 불황과 실업자 생기는 거 봤습니까?
도무지 노는 사람에게 먹을 것을 내어줄 리 없고, 또한 노는 사람을 용납하지 않는 사회라면 당연히 불황이 없을 수밖에요! 그런 사회가 당신은 좋은 사회였다고 착각합니까? 아이고, 차라리 불황이래도 이대로나 살았으면 좋겠네. 당신이 노예노동 않을 거라고 그따위로 말하는 거요? 싸가지 되게 없네요.
<자유통일로 한반도는 새 세상이 된다.>
자유통일은 동아시아 문명의 비약을 이룰 것이다. 이곳엔 세계2위의 일본, 세계 5위의 중국, 세계11위의 한국, 12위의 러시아가 몰려 있다. 블랙홀이었던 북한의 참여는 ‘하나의 시장(One Market)’을 완성하고, 동북아경제공동체로 진화해 나갈 것이다. 도로·철도·해로를 따라 사람과 물류와 정보가 자연스럽게 이동하면서 문명의 르네상스가 펼쳐진다. 동아시아는 20***이면 한국(2조 달러), 일본(9조), 중국 황해 및 동북3성(6조) 러시아 연해주 지역을 포함해 10억 인구, 18조 달러의 세계경제의 병기창이 될 것이다.
자유통일로 한반도는 새 세상이 된다. 대한민국은 체제전복을 꾀해 온 선동과 기만의 모든 공작이 중단되고 화합과 단결의 기운이 다져진다. 조선·반도체·석유화학·제철·자동차·기계·설비·IT·BT산업 대국인 한국이 분란의 진원지인 북한정권 소멸에 따라 만개단결의 기운이 세계에서 제일 좋은 두뇌를 가진 국민 7천만, 해외동포 7백만의 인구가 세계최고의 교육열과 신바람으로 무장해 세계 5위권의 경제대국을 이룰 것이다. (지금 이 말은, 통일 후 한 백년 후쯤이나 가능한 일)
= 위의 병폐와 문제점들을 보면 알겠지만? 어떻게 한반도가 새 세상이 됩니까? 어이없는 [철부지같은 희망사항과 냉정한 현실을 보고 계산해둔 미래비전]을 구별하시죠. 어이없는 낙관론을 긍정주의라고 우기는 분!
북한이 소멸되면 [한반도의 분란의 진원지가 소멸]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한반도가 분란의 진원지가 된답니다. 모르시겠어요?
1) 무능무식한 2천만 인구 편입으로 인한 사회혼란과 폭동
2) 당간부와 군관들의 생존권 확보차 벌어질 반란에서 나올 전면내전
3) 2천만 인구의 의식주 해결차 생길 무시무시한 세금 및 물가 핵폭탄
4) 북한지역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일손 확보차 벌어질 청년들에 대한 강제징용
5) 수백만 북한사람들의 토비화 및 반군화로 인한 한반도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러시아 등 동북아 전체의 게릴라 전쟁터화(완전 전선없는 전쟁)
6) 조갑제 당신이 그렇게도 자랑스러워하는 자본과 기술, 인적자원도 바로 위의 무시무시한 병폐를 피해 해외도피나 잠적도피해버릴 상황(다시 말해, 저 엄청난 자본 및 기술 인적자원 통계도 남한지역에 내전 등 큰 난리만 나면 바로 제로가 된다. 다 도망가버릴 테니까.)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한반도의 분란 진원지가 소멸됩니까? 오히려 더 분란 진원지나 안되면 다행이죠!
당신 상상력이 아예 없는 바보가 아닙니까? 조선·반도체·석유화학·제철·자동차·기계·설비·IT·BT산업 대국이라고요? 그것도 난리(앞에서 말한 내전이나 강제징용 세금폭탄 같은 거)만 한번 나면 순식간에 안개처럼 사라져버린다는 걸 모릅니까?
여기 독자분들도 물론 그러리라 믿습니다만, 만약 전면내전 나면 여기 이 나라에 그대로 있겠어요? 다 엑소더스하거나 잠적해서 징병이나 징용을 기피하고 피해를 안 당하려 하겠죠? 해외자본도 국내인재도 물론 그럴 겁니다! 그 판에 무슨 산업대국이 남아난답니까?
사회안정이 있고 나서 산업대국이 있지, 산업대국이 있고 나서 사회안정이 있는 줄로 조갑제씨는 그야말로 왕착각을 한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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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무한전진과 조갑제닷컴. 김성욱기자의 <시베리아가 부른다> 중에서..
* 주 : 이건 내 생각인데? 저 조갑제 씨가 저런 헛소릴 하는 이유는? 자신은 원래부터 세금 빼돌리려고 전 재산 감춘 사람이니까 통일되어도 통일세로 제 재산 뺏길 염려가 없고(이미 자기 재산은 해외도피나 잠적 차명계좌로 다 감춰뒀으니 국가에 차압당할 염려가 전혀 없을 테니까) 자신은 환갑이 넘어 통일되어도 강제징용하곤 상관없는 일이니까 저런 소릴 하는게 아닐까요? 남의 일이면 누가 저런 무책임한 소릴 못한담?
최악의 경우, 이 나라가 망해도 저는 월남패망때 탐관오리 웬반티우처럼 미국으로 도피하면 그 뿐이니까!
댓글목록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상당한 고찰의 글 잘 읽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간판,명성에 현혹되는 기질이 많아서... 그래서도 선동에 약한 것 같습니다. 아이큐는 높으면 뭣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