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감 관사를 새로 짓는지 따로 짓는지는 모르겠으되 교육감 관사를 짓는다고 나선 관노현은 다음에도 연임할 자신이 있어서 그러는 건가요? 관노현은 서울 교육감 자리는 다음에도 따논 당상이라 생각하고 있는 것인가요?

곽노현은 손님을 맞이하고 귀빈을 맞이하기 위해 관사를 짓는다고 했다는데 그럴 목적이면 대한민국 교육청은 모두 관사 새로 짓기 운동을 벌여야 하겠군요. 시골 교육청에는 손님이 아니 온답니까.

서울은 수도라서 최등급의 귀빈이 오기 때문이라고요? 저는 어떤 정신 나간 최등급의 인사가 짝눈 그 꼬라지 보러 오겠는지 의심이 들면서도 아마 제 빈티 꼬라지를 감쇄 캄푸라아지 할 거대한 외부 치장이 필요해서 집이라도 요란 삐까번쩍하게 지어보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국민세금으로 주는 급식을 무상급식이라 속이는 양심에 털 난 좌빨이 급식비는 어데서 만들어 예산이 남아도는 것인지 재주도 좋다마는 저는 아서라 짓다 무너진 빌딩에 깔려 저승길 빨리 열릴지 모르니 그만 두라 하고 싶군요.

뭣보다도 서울시민들에게 물어나 봐라. 서울 시민에게 저 실컷 욕을 얻어먹으면서까지 새 건물 새로 지었으니 다음 임기 까지 오래 살도록 약속해 줄 거죠? 당신 제의를 받아들일 멍청한 서울 일류 시민들도 많이 있으니 꼭 물어 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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