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땅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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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블디 작성일11-03-16 17:08 조회1,74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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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점점 노골화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에서도
해양과학기지 사업 및 독도 실효지배를 위한 활동 영역을 점차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독도 헬리콥터 이착륙장 보수공사가 진행 중에 있고, 7월에 완공예정인
주민 숙소도 두 달 가량 시간을 앞당기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 이달 독도 북서쪽에는 종합해양과학기지가 세워질 예정인데 이 과학기지에는
해양, 기상, 지진 등 각종 관측설비들이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갖춰 설치,
평상시에는 무인으로 운영됩니다. 이외에도 독도경비대와 독도체험관 등 신규 사업도
확장 시켜 나갈 예정으로 독도를 지키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엿보입니다.
이처럼 정부의 실효지배를 위한 활동 영역 확대는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 일본의 이번 중학교 교과서 검정 발표 이전에도 독도 도발 사건은
끊임없이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2% 부족한 대응과 국민 여론 역시 냄비처럼
들끓기만 할 뿐 시간이 지나면 수그러들며 매번 흐지부지 끝을 맺곤 했죠...
반면 씁쓸하게도 일본은 지난 10년 간 치밀하게 교과서 왜곡을 진행시키며 이번에
전세를 역전을 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자신들의 목표치를 달성했습니다.
지금 우리의 뒤늦은 대응과는 판이하게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우리는 계속적으로
꾸준하게 실효지배를 강화해 일본에 본때를 보여주고 독도를 지켜내야 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정말 다행인 소식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정일이 새끼!!!
야마(대가리) 홱 돌겠네!!!
남한 대학생들이 그렇게 그렇게 심하게 나올 줄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