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약없는 인내와 지쳐버린 정신으로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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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1-03-15 18:24 조회1,796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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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뿐만이 아니고, 정보매체의 언론을 비롯 그에 의해 알려지는 정치, 사회, 교육, 문화 등의 대표적 분야에서의 친북공산사회주의 세력들의 다이너마이트성의 기운이나 음험하고 음산한 기운도 개인의 이해력 한계에서 이해되고 더군다나 우익 분들의 의롭고 날카로운 지성덕분에 공개적으로 공격할 수도 있는 여건도 마련됩니다.
그러나, 얼마전까지도 연락을 하고 알고 지내는 죽마고우 친구가 사람의 인간사 정을 이용해 포섭하듯 좌익 악마의 성곽으로 들어오게 해서 옴짝 달싹 못나가게 하려고 하고,
집안의 가족 구성원이 대놓고 어느 날 김정일 찬양, 사회 혼란 조장, 반국가적 사상 세뇌, 도덕적 저능아의 정체를 드러내고 타락한 쭉정이의 행태를 보이면서 대한민국 보국안민, 애국의 마음과 정신적 귀족을 꿈꾸는 이에게 그런 것들을 주입하려들고 선동하려 드는 경우보다는 훨씬 심장박동이나 심리면에서 안정되고 양호한 것 같습니다.
제 곁에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사람이라고 할 만한 생긴 것도 정이 안가는 온갖 정신적 거짓 유린과 속임수 박해와 사악한 살기로 영혼과 육체가 이루어진 진성 좌파가 곁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는 자유라는 말을 제일 싫어하고, 김정일을 감히 올려다 볼 수도 없는 존재라고 얘기합니다. 대한민국 안보라는 말을 혐오하고 자신의 딸에게 중국을 제일 가봐야 할 유익하고 재미나고 좋은 외국이라고 즐겨 얘기합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정신차리고 하나님 마음을 갖자면서 판단력과 마음의 목소리에 안간힘을 줍니다.
김일성 김정일은 영화나 신화 책에서 보던 악마의 숙주고, 그의 노예들은 진짜 악의 완성자들입니다.
그들의 삶에는 김일성, 김정일 밖에는 없습니다.
정말 살이 떨립니다. 사람하나 잘못 들여놓은 댓가가 이리도 엄청난 것인지...
제가 태극기를 예쁘게 성스럽게 그리며 생각할 때, 북한 인민군기가 그의 모습과 함께 끼어듭니다.
다음 아고라 빨갱이들이 우익분들을 보고 빨갱이라고 하듯, 제가 따르는 보수를 보고 빨갱이라고 매도합니다. 보수라고하면 눈을 감으며 소름끼쳐하더군요.
보수가 뭘 어쨌으며, 무슨 잘못을 했길래...
대한민국이라는 미국이라는 나라를 몸서리치며 소름끼쳐합니다.
그런 자와 때로 전화를 잘못해서 목소리를 듣고 나면 다리의 힘이 빠지고 그냥 무서워 죽겠습니다.
이제는 어머니께 얘기해서 집에 절대 못오게 하고 있습니다만
나중의 어머니 장례식이 걱정입니다. 그 심장떨리는 놈을 보고 대화해야 하나 해서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제 윤씨 매제 얘기입니다.
울며 아우성치는 천한 부르짖음을 내는 것 같아서, 자유게시판 글 중에서도 가장 피곤하게 읽힐 것 같고 수준 떨어지는 이런 글을 가끔씩 올리게 되는 것 같아서 그 점 여러분께 글을 올릴 적마다 면목이 없고 송구합니다.
자신의 개인 가족사를 내놓는다는 것이 어떤 일인지, 그리고 개인의 가족사가 타락하고 쇠퇴하면 어떤 지경이 되는 것이고 마음이 되는지 절실히 절감하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단언하지만 저희 집안은 그 윤씨 매제와 그 집안으로 인해 망했습니다. 그 정도는 아니라면 망조가 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으로 미친 식인 상어 맹수같은 미련한 빨갱이와 관계를 맺고 살려니까 뭐가 제대로 되어 가는 게 없습니다..
아침이 힘들고 무서운 생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무슨 고약하고 험한 경우를 새로운 하루에 또 날로 보게 될 지 싫어서 말입니다.
제게는 언제 쯤 하나님의 소식이, 아니 이 나라에 언제 쯤 하나님의 소식이 있을지 그것 하나에 희망의 끈을 잡고 있을 뿐입니다.
"자살은 구원이 없다는데..." 그럼 이리도 피비린내 나는 삶을 언제까지 기약없는 인내와 지쳐버린 정신으로 버텨야 하는지 참 스스로 가련할 뿐입니다.
시스템클럽에나 올릴 수 있는 저의 얘기들입니다.
제게는 언제부턴가 시스템클럽이 고해성사하는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제가 처음 스스로 시작한 고해성사 입니다.
여러분의 친북좌파 연구와 혐오의 감정이 어린 많은 글들을 읽을 때마다
견고한 자양분을 얻고 갑니다.
저와 제 집안을 살릴 만큼의 힘이 있는 곳이 바로 우익분들의 공간이고, 보수 애국자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소갈절님!!!!
힘들고 괴로운 시절이 지나고 나면....
즐겁고 좋은 시절도 오게 마련입니다!!!
아직 젊으신 분이 되셔서....
안타깝고 힘드시겠지만......
그런 어려운 세월을 겪고 나야만,
보다 더 멋지신 분으로 바뀌실 수 있다는 것!!!!
저도 겪으면서 부대끼며 어렵게 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고마우시고 정겨우신 심심도사님, 한 줄의 말씀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데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부대낌도 한시바삐 완전무결하게 없이 되기를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언제나 곁에 계셔주시면서 훌륭한 모습 보여주셔서 늘 즐겁고 감사합니다.
epitaph님의 댓글
epitaph 작성일
소강절님 어찌 이리 딱한 일이 있습니까. 한 집안 식구 사이에서 이념의 갈등, 생존의 갈등을 겪고 계시는군요.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소강절님 낙심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나만 왜 이런 일을 당하나 하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지금은 모든 사람이 가까이는 가족 인척 관계에서 조금 넓게는 직장 친구 동창 관계에서 님이 겪고 있는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그런 갈등의 국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 일로 반역 빨갱이를 증오합니다. 반역 빨갱이는 영토나 이념의 분쟁이 아니라 가족간의 관계를 파괴해버린 것입니다.
소강절님은 지역적으로 불편한 지역에 거주하는 관계로 심리적 고통이 더 크리라 봅니다. 그러나 힘차게 잘 참아내시기 바랍니다. 위로를 드립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인내하는 것은 습관이 되어 있는데, 행여나 제가 좌파 좀비에게 당해서 중심, 제정신을 놓쳐 사악해지고, 그로 인해 소중하고 항상 미안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하는 애먼 사람들을 해할까 자칫 험한 지경에 처하게 할까 그리고 과정에 씻을 수 없는 과오를 저질러 종국에는 영원히 빠져나오지 못하는 불지옥에 떨어질까 그것이 불안하고 슬픕니다.
항상 참된 마음에서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제가 마음이 얼어 냉정하고 본의 아닌 야만적인 처신을 한다거나 응당 해야할 도리를 하지 않거나 못하는 것, 그것에 마음이 아릴 뿐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말입니다. 정신병적인 얘기로 들리실테지만 무지한 좌익 매제집안과 그 무리들로부터 의식을 잃를 정도로 폭행을 받아 깨어나지 못하는 아름다운 젊은 여성의 몸이 화풀이로 강간당하고 더러운 목적을 위해 이용 능욕당하는 모습, 차라리 죽는 것보다 못한 극도의 암울한 고문에 최후의 비명을 지르는 소리와 모습이 제 눈 짓의 어느 움직임에 보일 때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아무 것 하지 못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제가 밉고 야속할 뿐입니다.
이 나라 어느 곳에도 여러분과 저같은 이가 발붙이고 있을 만한 곳이 없다는 것 그것이 비참하다는 것이죠. 물론 시스템클럽도 있습니다만 어디에 기대고 의지할 참된 곳을 희구하며 하루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머리를 깎고 중이 되겠다는 생각도 요즘들어 한 두번 한게 아니고, 어떻든 마음의 안녕을 얻어보고 싶어 생각하는게 많습니다.
그럼...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어허!!!!
이거 소강절님 모실만한 절을 하나 알아봐야 겠네!!!!
언제는 이건희 따님들이 예쁘네,
에리카 김인가 하는 여자분이 예쁘네 하시길래.....
어떻게 잘 꼬득여서 국수라도 한 그릇 줄래나 했더니?????
갑자기 웬 스님?????
저쪽 경남 하동 근처에 자그마한 암자가 하나 있는 데.....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아! 이런, 그 분들이 있었죠?!...
몸과 마음이 아륻다운 여성은 어둠 속의 한줄기 달빛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아름다운 여성분들을 생각하니 힘이 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