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위해 당신들은 이런 희생을 하겠는가? 최소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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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일은섣불리안돼 작성일11-03-16 00:33 조회1,88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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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엄청난 이중고 부담을 당신들이라면 무릅쓰겠는가?
2. 심각한 치안부재 현상이 생기고, 고려말 왜구 저리가라 하는 북한사람들의 노략질에 남한사람들은 엄청난 고통과 약탈을 당하게 된다.
북한사람들은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사람들이다. 만약 통일되면, 이들이 남한에 내려와서 그 휘황찬란한 상품들이 막 쌓여 있는데, 돈이 없다고 그걸 갖고 싶은 충동을 포기하려 들까? 어림없는 소리 말라. 막 빼앗고 도둑질해서라도 제 것으로 만들려고 할 것이 뻔하다.
북한사람들은 원래 가난한 사회답게 손버릇이 나쁘고, 또한 정신무장이 잘 되어 있지도 않으며, 거기에다 [가난한 자가 부자의 것을 빼앗는 것이 죄가 아니다]라는 비뚤어진 공산주의 분배 정신에 물들어 있기 때문이다.
당신들 가게 물건 돈도 안내고 막 뺏어 집어가고, 당신들 자가용 막 끌고 가고, 당신들 집안에 막 뛰어들어와 가재도구 노략질해가면 당신은 참겠는가?
고려말 왜구는 지금 북한사람들에 비하면 양반도 상양반에 속한다고 봐야 한다.
왜구 저리가라하는 노략질에 시달라고 싶은가?
[주 : 요즘 북중국경에서 툭하면 북한사람들(특히 군인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강 건너와 중국인들 민가를 약탈하는 바람에 중국인들의 원망이 하늘을 찌를 지경이다. 정말 고려말 왜구가 따로 없다고 할 정도다. 바로 작년부터 중국이 종래엔 보조군(한국으로 따지면 전경) 고작 3만으로 지켰던 북중국경을 급기야는 정규군(한국으로 따지면 정규 군대)으로 바꾸고, 병력도 자그만치 3.5배인 10만 이상으로 늘려 국경을 지키게 한 것도 바로 이 북한사람들의 노략질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고려말 왜구 소탕하고 막기 위해 고려 조정에서도 토벌대 조성한 거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문제는, 지금 북중국경에서도 이러는데, 이 놈들이 통일되어 남한에 내려오면 똑같은 짓 않을 것 같은가? 않길 바란다면 바둑이꿈에 다름이 아니다.]
3. 북한사람들은 워낙 무능무식하므로, 인적자원으로 쓸 수가 없어 어마어마한 천문학적 교육비용으로 나라 도산한다. 한국 아니라 미국도 손들 정도로 교육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아마 아는 사람 다 알고는 있겠지만, 북한사람들은 [쓸데없는 김일성 김정일 우상화 교육]이 전체 교육의 70%이고, 그나마 나머지 교육도 꼬마계획, 군사훈련, 농촌동원, 노력동원 등으로 학창시절에 거의 배운 게 없다.
그나마 이것도 20년 전쯤까지의 일이지, 지금은 고난의 행군 탓에 학교를 다니는 사람보다 안 다니는 사람이 훨씬 많아서 아예 이나마의 교육도 배운 적이 없어 20대 청년들이 구구단도 못 외고 자기 이름도 못 쓰는 문맹자들이 거의 태반이란 것이다. 참으로 한심한 지적수준이다.
자, 이 한심한 지적 수준 인간들 어떻게 다시 재교육을 시킬까? 수천만 다시 교육시켜 제대로 된 인적자원 만들려면 돈과 시간이 장난 아닐텐데?
한두 푼 들여서 인적자원 되는 게 아니고, 하루이틀 배운다고 기술자원 되는 게 아니다. 한국에선 사람으로서 기본학력인 고졸만 해도 초중고 무려 12년간이나 계속 쉬는 날 없이 배워야 그것도 되는데... 12년 배운 걸 북한사람들이 하루이틀에 배울 것 같아?
아마 아무리 적게 최소한으로 잡아도 시한은 십년 이상, 비용은 수천억 달러 들 것이다. 이 천문학적인 비용과 시간을 과연 누가 댈 수 있을까? 한국 아니라 미국도 이런 비용 대다간 나라 도산하여 멸망하겠다.
4. 무엇보다도 심각한 건, 우리 전부가 강제징용으로 북한 끌려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미개한 땅에서 힘든 일 하면서 어쩌면 평생 나라를 위해 인생파탄을 감수해야 한다.
아니, 왜 우리가 북한땅에 끌려가야 하냐고?
갑갑하긴... 북한사람들은 인구도 1800만밖에 안되어 적정인구에 현저히 모자라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위의 3번의 이유 때문에 배운게 전혀 없는 맹탕들 아닌가?
따라서, 북한땅에다 통일 후 누가 [공장 짓고, 도로 닦고, 자동차 운행하고 수리하고, 컴퓨터 통신망 깔고, 광산이나 자연자원 개발하고] 하지?
북한사람들은 워낙 무능무식해서 그런 일들을 전혀 못한다. 배운게 있어야 그 쉬운 면장짓도 해먹는다는데, 대체 태어나 전혀 그런 걸 못 배운 사람들이 99.9% 인 사회에서 대체 그들 갖고 무슨 일을 한담?
특히, 고급기게 기술(컴퓨터, 자동차, 중장비 등)은 다룰 줄 아는 사람이 북한에서는 수만명에 한명이면 잘 뽑아준거고, 자본주의 관련 지식(물류, 금융, 부동산, 증권, 법조 등)은 아예 1명도 없을 것이 뻔하다.
(주 : 그래서 요즘 김정일도 그 문제가 심각하다고 느꼈는지, 바로 몇 달 전부터 미국 월가에 당간부들을 보내 자본주의 연수를 받게 한다더라만)
자, 근데 문제는... 통일되면 북한에 이런 일 할 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 뻔하니 국가는 어디에서 이 인적자원을 충당할까? 어디서 잡아와야(데려와야라고 쓰려다, 정직하게 말해서) 하겠는가? 우리 남한사람들밖에 더 있겠어?
문제는 말이다. 당신이라면 통일 후 북한 가겠나?
1) 미개하고 무식한 미개인들만 우글대고
2) 기후는 매우 추워 살기 힘들고
3) 문화시설은 하나도 없어 살기 어렵고
4) 출세나 편한 생활하곤 거리가 멀어지기 마련인 땅!
거기가 바로 북한땅이다. 벽촌보다도 훨씬 못한 곳!
당신이라면 북한 가겠나? 누가 간담?
그러나, 통일한국 정부는 그래도 남한사람들을 북한에 안 보낼 수가 없다. 안 그러면 북한지역 개발이 전혀 불가능해서 나라 망하는걸?
결국엔 정부는 군대 강제로 보내는 것처럼 [강제징용]을 국민들에게 명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밖에 수가 없다는 것이다.
통일되면, 남한 청년들은 이런 영장을 받게 될 것이다.
[강제징용 통지서! 모월 모일까지 북한 모 지역에 가서 나오랄 별도 명령이 있을 때까지 무료 봉사할 것! 그렇지 않으면 처벌됨]
이런 영장 받고, 억울하게 북한같은 아프리카 저리 가라하는 미개한 후진 땅 가서 최소 십년 이상 썩을 자신이 있는가?
말이 좋아 십년이지, 강산도 변할 세월인 십년이라면 완전히 [인생파탄 맞는 귀양살이] 아닌가?
그나마도 잘 됐을 때(북한사람들이 십년간 계획대로 잘 배우고, 제대로 인적자원이 될 때) 얘기고, 잘못되면 평생 북한땅에서 썩어야 하는 수도 생길텐데?
자, 남북통일되면 우리 남한사람들에게 이런 희생을 하라고 사회와 국가는 강요할 것이다.
당신이라면 위에 소개한 저런 불이익과 형벌을 그대로 감수하겠는가?
먹지도 못할 알량한 동포애, 민족을 위한 마음 때문에?
말이야 맞는 말이지... 누구든지 저런 정도의 희생을 남(국가나 민족)을 위해서 할 정도라면 예수나 석가조차도 상대가 안된다고 울고 가겠다... 그 놀랄만한 희생정신과 박애정신에... 예수석가를 능가할 성인군자가 한반도에 그렇게 많던가?
댓글목록
민사회님의 댓글
민사회 작성일
너무 걱정 마십시오.
과거 좌빨들이 국민들 겁주고
뒷돈 마련해서 정일이에게 바치려고 했던 말이
‘통일비용 엄청 든다!’는 개소리였습니다.
통일 간단한 것입니다.
자연스런 통일론입니다.
예를 들자면
서울과 경주가 있다 합시다.
서울땅값 경주보다 비쌉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서울땅값 평양보다 비쌉니다.
자유민주주의의 체제를
북한에도 자연스럽게 적용합니다.
노력 안하는 놈 굶어 죽을 것이고
부지런 한 놈 잘살 것입니다.
기본 골격만 유지 한 채
자유시장경제논리에 맡겨 놓으면
노동력이 이동할 것이고
通貨(통화)가 이동 할 것입니다.
갑자기 통일된다고 해서
북한의 신의주가 서울처럼 잘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북한 인민들의 취직과 세금으로
기본 생활보장제(의료보험, 노인장기요양제)에
동참하게 될 겁니다.
북한 인민들의 기본적인 복지(시설포함)를 위해
남한의 주민들의 세금이 조금 오르는 데는 국민들도 수용할겁니다.
서로가 수용하며 하나하나 별 부담 없는 정도에서 해 나갈 겁니다.
북한 인민들이 남한과 똑 같이 해달라고 떼를 쓰겠습니까?
허허허..
개씨발 정일이가 민족 앞에 무슨 짓을 했는지 잘 아시겠죠?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저는 통일하면 이 나라 망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실업률이다 청년취직이다 뭐다 때문에 죽어가는데.. (전 대학생이라 선배들의 취업 스트레스를 뼈저리게 느낍니다.)
실업자 2000만명 그대로 껴안으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차츰차츰 바꿔간다하더라도 말이야 쉽지만, 같은 한글만 쓰지 말도 안통하는 2000만명이 갑자기 나타났는데 어떻게 구한단 말입니까?
북한사람들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남한에서 살기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내려올 것이며(국경을 막더라도) 세상에서 처음보는 음식들이 넘쳐나니 범죄율이 수백배로 뛸 것은 불 보듯 뻔합니다.
인간의 제 1의 본능적 욕구가 해방되었는데 어떻게 안미치겠습니까?
강간도 답도 없이 늘 것입니다. 그들의 눈엔 우리나라 여자들은 너무나도 자극적일 것입니다. 요즘은 다 붙는 옷 입는데...
게다가 김정일이 몰락해도 빨갱이새끼들은 국가 전복을 계속 획책할 것입니다.
또한 제 세대에서 통일 찬성하는 사람 단 한 명도 보질 못했습니다.
멍청하게 좌파를 지지하더라도 북한 사람 좋아하는 애는 단 한 명도 보질 못했습니다.
차라리 일본인이나 미국인과 살으라면 나을 것입니다. 언어는 달라도 마인드는 비슷하니까요.
안그래도 남한에서만도 서로 헐뜯고 싸우고 답이 없는 판에, 북한도 끼면??? 우리나라 국민성에???
식당이나 가게에 <북한사람 출입금지> 이런 팻말이 생기진 않을까요?
국가가 아노미 상태가 될 것으로 봅니다.
통일은섣불리안돼님의 댓글
통일은섣불리안돼 작성일
민사회님, 바로 그 최소한의 경우가 저 정도란 겁니다.
걱정을 말라고요? 일본도 설마 하고 걱정않고 막 원전을 세웠다가 저 신세 되었다지요?
걱정말고 살라는 사람은 반드시 그 걱정을 현실로 겪는 법입니다.
되면 되는대로 저질러놓으면 어떻게 되겠지 하는 저런 사고방식으로 살다가 잘못 안되는 사람을 국가건 개인이건 난 1명도 못 봤거든요? 아무렇게나 되는대로 살자주의로 사는게 아닙니다.
설혹 아무리 북한넘들이 우리만큼 대접을 안해달라고 한대도, 그 놈들 먹일 식량은 결국 우리 것 헐어서 줘야 합니다. 북한넘들 사용할 각종 편의시설과 건물 등은 그 놈들은 일을 못하니까 결국 그것도 우리가 세워줘야 합니다. 저 민도낮은 북한넘들이 보물의 엘도라도 땅이 바로 옆에 생겼는데 거기 들어가서 약탈을 않을 거 같아요? 해적화되어 우리뿐 아니라 일본도 막 털어댈 겁니다.
그러니, 저 이론은 내가 님이 말한 그 경우를 감안하고 쓴 거란 사실을 알아두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