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쓰나미보다 더 참혹한 재앙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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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pitaph 작성일11-03-14 16:09 조회1,872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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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재앙은 바라보기 조차 두려운 것이었다. 산천이 온통 검은 바닷물에 삼키워지고 있었다. 논이, 삶의 터전이, 인명이, 삽시간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일본이 불쌍하다. 비명에 숨져간 인명이 불쌍하고 가족을 잃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그 허망한 가슴이 불쌍하다.
게다가 불행을 당하고도 이웃 조선 땅으로부터 모멸까지 받아야 하는 처지가 불쌍하다. 일본 열도 대침몰을 은근히 기대하고 있는 조선 땅 최하급 족속들의 놀림을 받아야 하는 처지가 불쌍하다. 명병신 방송국은 이 와중에 한류 걱정이나 하고 자빠졌겠다!
게다가 조선 땅의 일급 기독교 지도자라는 사람의 저주섞인 충고를 받아야 하는 처지도 불쌍하다. 한국의 목사는 천재지변이 일 때마다 그것은 하나님의 역사다! 그것은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천편일률적인 메시지를 던져 온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그 메시지 던져주는 일을 제일 급무로 삼았다. 일본은 내우에다가 외환의 비아냥까지 감내해야 할 형편인 것이다.
물론 나는 이웃 나라의 불행에 쌍수를 들어 환호를 하는 반 미치광이 같은 자들은 극소수에 불과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국인의 양심은 본래 그런 것이 아님을 알기 때문이다.
일본의 비극을 바라보면서 그럼 우리는 안전한가라는 질문을 던져 본다. 지정학적으로 안전한가의 여부를 묻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정치 사회적으로 일본의 쓰나미보다 더 참혹한 재앙을 당할 가능성이 없지 않은가고 묻는 것이다.
일본의 재앙을 내심으로 즐기는 저 고약한 심성의 소유자들. 빨갱이틱한 붉은 심사로 대한민국에 불지르기를 저리도 즐기는 문성근이 같은 붉은 깃발의 혁명 전위대 놈들. 이 놈들은 이 땅에 저주를 불러오고 참혹한 재앙을 초래하도록 준비되고 준비하고 있는 자들이다. 저들의 붉은 횃불이 이 땅을 휩쓸게 되는 그날 대한민국은 산천이 찢어지고 어제 이웃을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죽음의 현장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에는 더 큰 고통의 쓰나미가 입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다.
일본은 이번의 대재앙을 이기고 다시 일어 설 것이다. 그러기를 간절히 빈다.
우리도 좌빨 쓰나미의 재앙을 이기고 다시 일어서자. 반드시 그래야 한다.
댓글목록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일본의 질서의식-미디어의 가치를 느낀다. 배워야 한다!
대마왕님의 댓글
대마왕 작성일
"한국은 일본 쓰나미보다 더 참혹한 재앙을 당할 수 있다"는
말씀에 소름이 돋고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 입니다. 건강하세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白雲님의 댓글
白雲 작성일
제목도 마음에 들고
동감입니다
멋진 글 추천 꾸욱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일본은 지리적으로 지진대에 걸쳐 있어서 지진을 숙명적으로 피할수 없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의 지진보더 더 무서운것이 있으니, 바로 북괴 입니다.
이런 북괴의 끝없는 적화통일 공작에 손잡고 날뛰는 남쪽 빨갱이들, 이들은 북괴보다 더 무섭습니다.
일본의 지진활동이 일본을 없애지는 못하지만, 북괴는 대한민국을 영원히 없앨수 있습니다.
일본 지진이 일본사람들을 때때로 괴롭히지만, 우리가 적화통일 되면 한반도 전체가 요덕수용소 되고 전 세계를 괴롭히는 핵무기 테러 깡패나라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