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님의 "대통령전용기 정비문제, 음모차원에서 조사해야!"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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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산 작성일11-03-15 00:10 조회1,98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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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님의 글을 즐겨 읽고 항상 공감하는 독자의 한 사람입니다.
지박사님의 글 "대통령전용기 정비문제, 음모차원에서 조사해야!" 중 한 대목에서
참고삼아 말씀드릴 부분이 있어서 글을 적었습니다.
<중략>
오늘(3.14) 뉴스에 의하면 대통령이 뿔이 나서 정비문제를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한다. 당연하다. 동영상으로 보아도 기장은 회항하기 전에 엄청난 양의 항공유를 소방관이 호수에서 쏟아내는 물처럼 마구 쏟아냈다. 그러면서도 “계속 항행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중략>
위의 상황을 해석해 볼 때, 제 생각으로는 항공기 기장이 회항결정을 내린 후 연료를 배출하고있는 상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비행기의 고장으로 연료가 새는 상황은 아닐 것이며, 더군다나 연료를 배출하면서도 계속 항행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더욱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삼아 아래에 항공기 회항시 연료배출에 관한 글을 하나 링크 해두었습니다.
항공기 회항시 연료배출에 관하여
늘 시스템클럽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흥!!!!
명박이도 지 모가지 아까운 줄은 알았나보네?????
그러면서도 46명이나 죽은 천안함 사태때 무슨 소릴 했노????
지하 벙커에서 기어나와서 야당의원들과 식사도 하고,
느긋하게 즐겼었지????
그럴리 없다고 한 말에는 무슨 비밀이 숨어 있을까????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남산님 "항공기 회항시 연료배출에 관하여"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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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가 기름(연료)을 그냥 버려야 할 때가 있다."
"이륙하자 마자 다시 착륙해야 하는 경우에는 항공기 무게를 안전착륙 한계중량까지 강제로 줄일 수 밖에 없다."
하늘에서 "항공기 무게를 줄이는 방법은 연료를 버리는 길 뿐" 남산님 명쾌한 해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