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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란 "처부수자 공산당, 때려잡자 김일성" 표어가 다 사라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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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러브 작성일11-03-14 02:48 조회1,8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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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에 간첩이 있다없다의 말로 왈구왈구하는걸 봅니다.
간첩이 간첩 있다 하겠습니까?
나 간첩이오 할리도 없을것이고, 간첩이 없다면 북한도 없다.
단 하나 남은 사회주의는 같은 민족, 친 인척들로 얽메여 있어 간첩활동하기 더 더욱 효과적이겠지요.
남이 하는 말 보다 삼촌, 형, 오빠, 선생님의 말에 귀를 기울이니.
옛말에 6.25때 헤어지 오랜 친척이 갑자기 나타나면 신고하라는 광고를 많이 본적이 있습니다.
북이 간첩을 생각없이 내려보내지는 않지요.

구 소련은 미국에 대해 간첩활동이 잘 안통했던이유가 친인척이 아닌 이민족이었기 때문에 실패.
베트남과 한국은 딱 닮아서 간첩에 속수무책이다.

보수들의 말은 어렵고 지겹기만 하고, 사회안정으로 열심히 일하고, 나라에 충성하고,...
진보들의 말은 혁명이며, 바꾸고, 변화하자는 신세대들의 욕구에 자극한다.
   행동도 전부 부수고, 싸우고, 역동적이며, 현실을 도피하는듯한 느낌을 준다.
   그들의 행적도 반정부 시위 구속 전과가 있고, ... 무협지를 보는듯 무언가와 싸워 이겨내는듯 합니다.
보수의 글에는 한자를 많이 쓰지만, 진보의 글은 순수 한글입니다.
여기처럼 순 한글 보수진영이 별로 없습니다.
남베트남에서도 한자를 썼는데, 통일 후 호치민이 통일해 다 사라졌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안타까운것은 보수진영들의 단합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니 그게 안타깝습니다.
북한처럼 하나의 연구소에서 연구한 다음 일제히 한목소리를 내야합니다.
천안함사태때도 사고와 동시에 "북의 변화가 없어 북의소행은 아닌것으로 보인다"라는 방송을 했습니다.
폭침 전에 방송사 빨갱이는 미리 알고 있었고, 계획을 하고 화제를 엉뚱한쪽으로 몰고 가도록 계회이 되어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한목소리를 내야합니다.

민주화란 "처부수자 공산당, 때려잡자 김일성" 이런 표어가 다 사라진 이시대가 바로 민주화가 되었다는 얘기.
민주화는 상대적으로 박정희가 독제자가 되는것이고, 간첩활동을 더 수월하게 만드는 사회제도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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