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박사님께서 쓰는 <수쿠크법>에서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지 박사님께서 쓰는 <수쿠크법>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민해방군 작성일11-03-10 12:17 조회1,870회 댓글0건

본문


약간의 잘못된 정보가 있어서 수정을 요합니다.

2.5%의 자카트는 국가에 내는 세금이 아닙니다.
이것은 기부금입니다.
많은 과격파 이슬람 테러단체가 '자카트'의 기부수입으로 운영되고 있다는것은 너무나도 유명한 사실입니다.
수쿠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보여드리자면.......





수쿠크와 샤리아 위원회를 경고하는 미국제작 동영상 보기(아래 클릭)

http://vimeo.com/20276825">스쿠크와 샤리아 위원회의 진실



한국의 수쿠크 이슬람채권법의 문제는 긴급한 외화자금난이 아님에도 과도한 세금면제 혜택을 주는 특혜법안이라는 점이다. 모든 국세와 지방세를 면제받을 수 있게 하므로, 고비용으로 경쟁력이 없던 대출상품이었던 수쿠크 이슬람채권을 정부와 국회에에 로비하여 합법적 탈세수단화 하므로 매력적인 대출상품으로 포장하게 되는 것이다. 


 


수쿠크 이슬람채권법안이 초래하는 특혜의 핵심은 '합법적인 탈세수단'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즉, 기업이나 자산가가 부동산등 실물자산을 취득시 내야하는 세금인 취득세, 등록세, 양도세등을 수쿠크 채권을 이용하면 면제받는 효과가 생기기 때문이다. 증권사등은 그것을 장점으로 영업을 하여 수수료 수입을 챙길 것이고, 기업들은 세금면제혜택을 받고자 수쿠크를 적극 이용할 것이다. 이슬람교인들은 돈을 빌려주면서 율법을 준수한다는 가식을 지키면서 수익율도 보장받게 된다. 이것은 국가가 징수해서 국민들을 위해 사용해야 할 세금을 면제하므로서 부의 이전이 발생하는 것이다.


수쿠크 이슬람채권의 대부자들인 이슬람교인들은 실질적으로 희생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합법적 탈세수단'을 제공하는 특헤종교로 이슬람을 포지셔닝하게 한다. 수쿠크 이슬람채권을 이슬람 율법위원회가 감독하게 되므로 기업들은 합법적 탈세효과가 있는 수쿠크 사용을 인정받기 위해 이슬람율법(샤리아) 위원회의 환심을 사고자 친이슬람 분위기를 조성하게 된다. 기업들이 움직이면 정치, 사회, 언론이 움직이다. 즉 금권(세금면제, 돈)에 의한 이슬람교의 영향력 확대가 이뤄지는 것이다. 


 

 


"'금융 지하드'에 속하는 것이 '수쿠크 이슬람채권'이다. 다른 오일머니와 달리 대출자는 샤리야(이슬람율법) 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므로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금권지배인 것이다. 문제는 수쿠크 이슬람채권만으로는 경쟁력이 없는 대출상품인데, 한국의 '수쿠크 이슬람채권법'처럼 정부가 조세징수권을 포기하는 특혜를 부여하면서 합법적 탈세를 할 수 있는 특혜적 대출상품으로 만들어 주는 데에 MB정부와 의회의 불공정성이 있는 것이다." 


 



이슬람율법을 준수하기 위하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언론과 기업은 이슬람을 칭송하게 된다. 이슬람 이주민들이 쉽게 정착하게 법 개정이 이뤄져 한국내 이슬람 국가의 외국인들이 급증한다. 이들을 위한 여러가지 지원책이 마련된다. 이슬람교는 교리가 집단거주를 통한 '순수한 신앙공동체'를 투쟁의 발판으로 확보하게 가르친다. 서구에서 보듯 이들이 밀집거주하는 지역이 형성되면 '재판의 자치권'을 요구하게 된다. 샤리아 위원회가 실질적으로 재판소를 대체하게 된다. 



 


 


이슬람 이주민 자녀세대는 한국에서 2등 시민으로 성장한다. 부모의 사회경제적 제약도 있지만, 일단 언어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한국에서 다른 한국학생들과 수업을 따라기기 힘들다. 이들은 학교에서 성적도 뒤쳐지는 부진아 취급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분노를 마음에 키우게 되고, 유럽에서 보듯이 이들은 극단적 이슬람주의자들에게 포섭되기 쉬운 대상이 된다. 이슬람 이주민 자녀들은 이슬람이란 그들의 종교를 통해 분노를 합법적으로 사회에 쏟아부을 당위성을 제공받는다. 이들이 테러리즘의 전사가 되는 것이다. 9.11테러의 상당수는 유럽의 이슬람 자녀세대였다. 




2020년까지 이슬람 인구가 100만명이 되게 한다는 중동의 이슬람 포교전략은 성공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형성된 이슬람공동체는 이슬람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를 여러가지 채널로 막을 것이다. 수쿠크를 이용한 돈의 지배가 있고, 중동의 이슬람 국가들의 간섭이 있으며, 한국내 샤리아위원회를 중심으로 이슬람 공동체의 의사표현뿐 아니라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리즘등이 모두 복합되어 나타나게 되면 사실상 이슬람에 대해서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유럽과 같이. 


 

 


다시 생각해 보자. 수쿠크 이슬람채권법에서 이슬람교인들이 희생하는 것이 있는가? 이자를 안받는다고? '배당'이나 '리스'의 형태로 돈은 챙긴다. 그리고 수쿠크 이슬람채권의 이자율은 일반 대출보다 이자율이 비싸다. 자신들의 율법을 준수하기 위해 실물자산을 취득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만큼 낮은 이자수익율을 감수하냐고? 그렇지 않다. 수쿠크 이슬람채권은 이자율이 낮으면 한국에 들어오지 않겠다는 것이다. 결국 증권사들은 정부와 국회의원들에게 로비해서 정부가 수취해야 할 세금을 면제하여 이슬람교인들의 수익율을 보장하고, 자신들이 영업하기에 좋은 조건을 만들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을 뿐이다. 눈앞의 이익에 사로잡힌 근시안적 안목인 것이다.


 


수쿠크 이슬람채권이 한국을 위해 희생하는 바가 전혀 없으면서 마치 대단히 고상한 금융상품인양 선전되고 있는 것은 돈의 영향력을 생각하게 한다. 도입되기도 전에 이러니 도입되고 나면 얼마나 대단한 영향력을 끼칠 것인지 짐작할 수 있다. 문제는 명백한 불평등 특혜라는 것이다. 제국주의시대도 아니고.


수쿠크 이슬람채권이 아니어도 이미 오일머니가 30조원이 한국에 들어와 있다고 전병헌 의원은 얘기하며 반대의사를 표하였다. 국민연금은 금년에 100억 달러를 해외에 투자할 예정이다. 한국에 달러가 부족해서 추진하는 것도 아니다. 수쿠크 이슬람채권법안이 주는 것은 기업과 자산가들에 대한 합법적 탈세효과이다. 그만큼 감소한 세수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은 일반 서민들이다. 또한 이슬람 율법의 영향력 확대에 따라 향후에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치르게 된다. 기업들의 이익을 위해 국가와 국민과 비용을 치루어야 하는 수쿠크가 정말 고결한 금융이라고 할 수 있을까? 엄청 탐욕에 물들어 있는 금융법안이다. 


 


민주당 전병헌의원의 수쿠크 이슬람채권법의 문제점(보기 클릭)



전병헌 의원의 발표문을 블로그에 옮긴 것은 네이버에서 전체 제목을 입력해도 검색되지 않는다. 네이버도 수쿠크 채권문제에서 기독교를 대적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점이다. 국회의원이 발표한 정보면 중요한 가치가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네티즌들이 볼 수 없도록 조치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네이버는 인프라만 제공하고 편집은 언론이나 개인이 하므로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왔으나 기독교 관련 주제에 대해 자의적 검열은 중립성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증거로 향후 여러분야에서 상당한 책임을 불러올 것이다.





MB와 국회의원들이 국가의 장래를 생각하는 장기적 안목도 없이 단기적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 수쿠크 이슬람채권법안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288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024 우익 인사에 대한 테러가 기승입니다. 댓글(3) 커피 2011-03-11 1735 28
10023 철이 조금씩 들어가나 봅니다. 댓글(4) 박병장 2011-03-11 1843 33
10022 국민 가라사대.. 댓글(3) 자유의깃발 2011-03-11 1856 13
10021 정운찬 前총리에게 드리는 충언 댓글(5) 발해의꿈 2011-03-11 1682 15
10020 KBS광주방송국 홈페이지에 박사님 5.18재판 승소 언… 댓글(7) 소강절 2011-03-11 2903 62
10019 대북전단 추진 핵심인물 가족이 피살되었다 댓글(6) 둠벙 2011-03-11 2025 27
10018 .. 댓글(2) 지빠 2011-03-11 2506 3
10017 여승 지율을 지명 수배하라. 댓글(8) 정창화 2011-03-11 2657 57
10016 정운찬 밑에서 배운 학생들" 이익공유제" 이말이 무순 … 댓글(2) 무안계 2011-03-11 1720 21
10015 .. 댓글(1) 지빠 2011-03-11 2617 1
10014 정운찬의 이익공유제 물먹었네. 댓글(4) 하족도 2011-03-11 1838 27
10013 정치권은 망국병 부정부패를 스스로 추방하라 댓글(2) 박종락 2011-03-11 1835 8
10012 고등학생한테 두둘겨맏는 이나라 국토방위 첨병 현역 군인… 댓글(9) 무안계 2011-03-10 2194 45
10011 카다피, 훨씬 훈륭한 통치자(?) :김정일에비하면. 댓글(4) 김피터 2011-03-10 1780 43
10010 "김03, 치매?" "하이고 이것이 어인 일이란 말이요… 댓글(4) 소강절 2011-03-10 3108 64
10009 北 "일부나라 색깔혁명에도 우린 끄떡없다 반공청년투사 2011-03-10 1789 9
10008 천사, 악마, 천국, 지옥은 이미 이 세상에 있다. 댓글(4) 기린아 2011-03-10 2037 33
10007 남침땅굴 대통령 탄원서 - 국민권익위원회 통보 댓글(1) 김진철 2011-03-10 2197 21
10006 [조선일보/연합뉴스] 정신나간 우리 이숙정 시의원, 미… 댓글(1) 소강절 2011-03-10 1856 22
10005 [뉴데일리] 가난 때문에...北 여성들, 중국 오가며 … 소강절 2011-03-10 1875 14
10004 특별수사청 설치를 크게 환영하는 성명서 댓글(4) 정창화 2011-03-10 1933 29
10003 정의의 수호자답게 살자!! 댓글(4) 팔광 2011-03-10 1902 6
10002 수쿠크법은 이래서 위험하다 댓글(3) 인민해방군 2011-03-10 1827 29
열람중 지 박사님께서 쓰는 <수쿠크법>에서 인민해방군 2011-03-10 1871 13
10000 문성근의 저 가증스러운 모습을 보라! 댓글(3) 자유의깃발 2011-03-10 2102 35
9999 긴급 속보 댓글(2) 염라대왕 2011-03-10 2037 20
9998 온 백성은 박정희 대통령이 통치하던 시대를 산업혁명정권… 댓글(2) 강력통치 2011-03-10 1977 43
9997 상하이 스캔들과 김 대중 댓글(2) 빵구 2011-03-10 2097 44
9996 황진하 국회의원은 국적박탈해야 한다. 댓글(2) 강력통치 2011-03-10 2235 41
9995 보훈을 바로 세우라(펌) 김찬수 2011-03-10 1794 1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