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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은 반드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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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력통치 작성일11-03-09 08:38 조회1,88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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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그 특성상 노예근성이 많다.

해야할 일을 앞에 놓고도 태연히 안하는 인간들이 무수하다.

이런 국민성때문에 사흘마다 패야 한다는 속담이 생겼다.

맞는 말이다.

군대,사회의 조직에서 수십 년간 체험하고 절실히
느낀 것이다.

학생을 교사가 쇠막대기로 때렸다는 거짓보도가 있었다.
기자들은 어디서 줏어들은 이야기를 사실인양 마구 갈겨댄다.

디브이 안테나로 체벌했을 것이다.

체벌이 악인 양 씨부려대는 방송과 언론의 인간들을 모아 시궁창에 쑤셔박아야 한다.

더러운 것들!

미국처럼 때리지 않고 감옥에 넣거나
총으로 쏘아 경찰이 법을 집행하게 하는 것이
한국 실정에 안 맞으니 때려서 가르치는 것이 좋다.

체형은 인류 보편적인 교육방법이다.

인체를 때리거나 손이나 발을 톱으로 잘라내는 처벌이 효과적인 교육이다.

참혹한 게 아니다.
죄를 범한 자에게 ,함부로 행동하는 자에게
주는 벌은 전혀 가혹하지도 참혹하지도 않다.

당연히 해야하고.
인류의 행복을 위한 좋은 방식이다.

댓글목록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

내용수정.110309 15:32 (이글은 네티즌칼럼 게시판에도 올라가 있습니다.)

체벌은 가난이 만들어내는 사회악이다.

(부제: )체벌은 1%의 귀족아이와 99%의 피지배계급아이를 나누는 전체주의적 교육관이다.

(P.S. 이렇게 말하니 제가 매우 좌파스럽게 보이겠네요. .. 사실 저는 제가 느끼는 그대로 가감없이 말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요즘 세상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요즘 체벌은 인간적 계도가 아닌 텍스트를 좔좔 암기하는 선한 아이를 만들어내기 위한 주입교육 정신교육의 일환이고, 또 대부분의 학생이        진심으로 선생에게 순종하지 않습니다. 요즘 학생들은 자기가 옳다고 믿지 않는 것이면 절대 매같은 것으로 승복하지 않습니다. 매.. 때려서 되는 성향의 아이가 있지만, 때리면 때릴 수록 더 자기길로 가려는 학생이 있습니다.  요즘 학생들은 선생이나 어른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생각 없습니다. 자기 꿈을 실현하는 것이 지상과제일 뿐입니다. 자기하고 아무런 상관없는  수학문제 영어문제 하나 더 맞춘다고 무슨 인생의 이득이 있을까요? 결국 매 때문에 학교를 때려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학생을 전체주의처럼 보편적 수준에 동일화시키는 것은 학생을 개별적인 특성이 살아있는 인간이 아닌 공장의 기계로 보는 교육적 가치관이라 생각합니다. 매를 드는 것은, 실익없는 얄팍한 권위주의이고, 보편적인 교육의 틀 속에 사람의 개성을 상실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궁극적으로는 1:1 개인교습 시스템으로 그리고 자기스스로계발에 매치되는 교육으로 가야 하겠지요. 학생이 마음으로 승복하는 조건은, 매와 아픔을 주고받는 행동이 될 수 없습니다. 만약, 매가 공교육에 도입되어야 한다면, 그 기준은 전적으로 교사 주관적인 것일 수밖에 없습니다. 매를 성립시키는 경우 산업화시대의 성과주의교육이 됩니다.

필요와 호기심의 동기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선진화된 수업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성이 그러해서 그런 식으로 가르칠 수 없다는 식의 반응이 많지만, ... 저는 체벌은 가난이 만들어내는 교육방식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정이 가난하고, 국가가 가난하기 때문에 자원과 기회가 풍부하지 않고 각박해서 체벌시스템과 성과주의라는 전체주의적 명령체계에 의해 개인을 교육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육 수준이 낮으면 낮을 수록 체벌의 효과는 큽니다. 그러나 체벌의 부작용은 항상 더 크게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창의력과 자연을 보는 관찰의 시각 그리고 자기표현능력을 억제당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체벌의 문제는, 1%의 귀족아이들과 99%의 피지배계급의 성향을 나눕니다. 1%는 자기 스스로 기초부터 깨우치려고 하기 때문에 매가 필요없지만, 99%는 지혜와 창의성을 만들어내는 기초가 아니라, 당장 먹고살 기술부터 깨우쳐야 합니다. 어릴때부터 체벌을 일상적으로 당한 아이의 눈을 보면 오기와 증오가 있습니다. 폭력성향과 자폐성향을 동시에 발달시킵니다. 사람은 공교육으로부터의 체벌이 없을 때 가장 아름답고 선하고 그리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와 자극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도 완벽하지 않고 체벌에 의한 교육은 더더욱 완벽하지 않기에 사람이 사람에게 쓰는 체벌은 교육이 아닌, 세뇌의 도구입니다.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게 만들고, 납득가지 않는 것을 인정하게 만들고, 암기식 줄긋기식으로 점수만 많이 나오게 강제하는, 그리고 내면의 원동력인 야망과 동기 순수한 활동능력 자신감 인간성 자아정체성 창의력 표현능력 등... 성인부터 필요한 모든 것을 장막 뒤에서 자라나지 못하게 막는 것입니다.

아직도 체벌이 선진화된 교육 비법이라고 여기시는 분들에게 다른 의견도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것일 뿐입니다. 그 누구도 진정으로 학생을(가정에서는 자녀를)이해하지는 못합니다. 대화와 사랑으로도 겨우 될까말까한 것이 사람 마음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체벌을 인격적 가치를 성립하기위한 필수 불가결한 조건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설픈 중도와 다를 것이 무엇입니까? 공교육은 물론이고 가정교육에 있어서도 지향점은 체벌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부모가 오만을 버리고 스스로의 무능력을 깨우치고, 보다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며, 그들의 자녀는 훨신 더 건강하고 생동감있게 자라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후진적이고 폭력적인 문화에서는 누구도 자녀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수 없습니다. 다만 체벌을 자기 위장과 변명의 기회로 악용할 뿐이지요.

110309 15:15
HiFi (systemclub.co.kr)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제 생각은 HiFi님 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잘못하면 맞는다는 걸 알려준다는 것이
오히려 체벌보다 더 무섭다는 걸 알려 줄 수 있는
유일한 대책이라고 말씀 드린다면,
제가 너무 심한 게 되나요????
제가 두들겨 맞고 커서 이런 말씀 올리는 게 아니라는 건
아마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매도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
제 딸년도 어릴 때 도벽이 있었지요
한순간에 고치는 건 아마도 매 밖에 없습디다
지금은 어엿한 숙녀로 자라났지만.....
지금도 잘못하면 아버지인 제가 매를 든다는 걸 알기 때문에
잘못을 저지를 가능성은 아마도 없는 걸로 알고 있지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매' 없이는 즘승을 인간으로 맹갈지 못함! '어린이'는 아직은 '인두껍'을 쓴 '無 論理(무 논리) 및 智能(지능) 미 개발(未 開發) 된 즘승'이라고 볼 수 있! ,,. 따라서 '매' 가 소요(所要)됨! ,,.
그리고, 반드시 '死刑(사형)'이 있어야 한다! '사형 집행'을 필요 시, 가끔 공개적으로 해야! 이것은 '必要 惡(필요 악)'인 것이니이다! '김정일당'의 '빡 쮞웰'롬, '깡 깨 꺆'롬, 그리고 요번에 중국년하고 交尾(교미)하면서 국가 秘密을 누설한 '人두껍'를 쓴 人들 ㅡ ㅡ ㅡ 生物學的으로나 人種이지 하는 짓은 차라리 '즘승'보다도 못하거늘, 반드시 必(필)! 쥑여야! ,,. /// 빠드~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공동체 유지를 위해서는 공동체의 질서를 문란케하는 구성원에게는 반드시
잘못된 행동습관이 고쳐질 수 있도록 형벌이 가해져야 합니다. 
머리 나빠 성적이 부진한 아이에게 체벌을 가할 수는 없겠지만 수업분위기를
유지키 위한 교사의 지시에 불응한다거나 나아가 학교공동체의 질서를 문란케 하는
학생에게는 체벌을 가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교육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영국에서도
매를 아끼면 자식을 버린다는 격언이 있지요. 매를 아끼면 사람을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 학교에서는 인간 불량품만 양산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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