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 때려잡는 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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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1-03-05 13:22 조회1,831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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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독재에 항거했다고 자랑하고 내세우는 경향을 우려한다.
며칠전 조선일보 등에 이슬람 수쿠크 채권 도입을 반대하는 광고를 낸 한국교회언론회는 그 광고의 1번 끝부분에서 뜬금없이, 기독교(개신교)가 군사독재에 항거했다라고 자랑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2818
몇년전 인근 천주교회에서 천주교가 군사독재에 항거했다는 내용이 있는 전도 팸플릿을 나눠줬었는데 노무현 장례 직후 이 천주교회의 주보같은 것에 노무현을 칭송하는 소설가의 글이 실렸던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군사독재라는 것을 절대적으로 부정하지는 않는다. 공산주의 국가들은 사실상 공산당일당독재 겸 군사독재다. 과거 남미의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현 미얀마 군사독재, 이런 것들과 우리나라의 군인출신 대통령 시대들이 동일하게 취급될 수 있는 군사독재라는 용어 남발에 대해 경계할 수 밖에 없다.
빨갱이들의 정체를 가장 잘 간파했던 이승만 대통령과 군인출신 대통령들이 없었다면 이 나라는 이미 적화되었다는 것이 변함없는 확신이다.
과연 이 나라의 종교인들은 과거 어땠는가? 대부분은 통치자들에게 순응했다. 대형 구국집회를 종교인들이 주선하기도 했다.
그러나 일부 정치인 종교인들은 군사독재에 항거한다며 결사적으로 대항했는데 그 명분 중에 중요한 것이 집회결사 표현의 자유였다.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 북한이 도발하면 민관군이 합심해서 규탄대회를 방방곡곡 개최했었는데 사실 자발적이진 않았다. 자발적으로 하면 누가 그렇게 모이겠는가. 그런데 집회결사 표현의 자유가 방임에 달하자 자발적인 것 같지만 선동되어 모이고 실력 행사하는 자들은 정체가 드러난 빨갱이들과 그들의 선전선동에 놀아나는 자들이었다.
그런 빨갱이들의 숙주가 되어 준 것이 종교라는 것을 직시했다면 감히 기독교 단체가 군사독재에 항거했다고 대놓고 자랑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민주당 한명숙은 기독교 Y로 시작되는 곳을 숙주로 활동했고 한나라당에서 우파를 축출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던 인명진은 도시산업선교회 출신 목사다. 그외의 예를 들자면 어마어마할 것이다. 최근에는 불교까지 좌편향으로 기운 느낌인데 김대중의 사주가 먹힌 결과다. 김대중이 Y로 시작하는 단체에서 그 자신이 거짓말로 인정하지 않는 거짓말을 해서 선전선동한 역사는 교회역사에서 치욕인가 자랑인가?
다시 말하지만 군사독재라는 것을 절대적으로 부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 나라에서 군사독재라고 욕할 수 있는 사람들은 소수의 양심적인 사람이며 빨갱이들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지 않은 사람들이어야 한다.
독재는 군인들의 영역만이 아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우민에 대한 독재라는 독소가 만연해 있다. 박사 변호사 의사 기자 정도 되어도 우민들이 많다. 자기 앞만 보고 사는 사람들, 지금이 어느 시댄데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우민화의 덫을 심화시킨다.
정치권 외에, 우민에 대한 독재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는 집단 중에 최악은 방송권력이라고 생각한다. 또 좌빨들에 대한 정의를 확실하게 내리지 않고 좌빨들과 동침도 마다 않는 이른바 보수언론도 우민 독재의 한 축이라고 생각한다.
박정희 대통령 시대가 그립다. 그 시대는 색깔이 선명했던 시대였고 선악이 분명했던 시대였다. 예나 지금이나 선한 편이 되고 싶은 내게 특히 박정희 시대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선한 시대였다. 약간의 사회통제가 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성도덕이 문란한 서구의 요소는 빼놓지 않고 수용하는 요즘 세태는 선인가.
빨갱이들을 잘 가려내고 색출할 수만 있다면 그런 독재는 어느정도 개인이나 집단의 자유를 속박 당하는 수고를 감래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광우병 촛불집회 때의 사회적 손실과 경찰들이 당한 수난, 천안함 선동으로 인한 국론분열, 연평도 도발로 인한 피해, 안보관이 제대로 서지 않은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불안 등.... 그러나 빨갱이들이 감히 박정희 대통령 시대엔 양지로 나올 생각을 못했고 위장했지 않은가. 그 위장의 숙주가 어디었나?
자유는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들에게 온전히 주어져야지 또나개나에게 주어져서는 안된다.
표현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가 방임으로 주어지면 그 헛점을 비집고 들어와서 장악하는 자들이 북괴의 사주를 받은 빨갱이들임을 박정희 대통령은 애저녁에(처음부터) 간파하셨다. 박정희 시대의 시대정신(좌익용어)은 그래서 독재 외에 대안이 없었다. 빨갱이 때려잡는 독재!!!!!!!!!!!!!!
P.S
결사의 자유가 방임 수준으로 허용되자 결국 빨갱이 단체들의 천국이 되어 대한민국이 반대한민국 반체제 활동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솔깃한 용어는 죄다 빨갱이들의 차지가 되었고 용어혼란은 끝이 없다. 결사(結社)의 뜻은 여러 사람이 공동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단체를 만듦, 또는 그 단체인데, 결사의 자유에 빨갱이들은 제외라는 단서를 꼭 넣어야 했다.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사는 빨갱이들과 연관단체들이 다수를 차지하게 되었고 반체제 집회도 그들이 주도하게 되었다.
(예; 참여연대(박원순이 주도), 민변, 민족문제연구소, 각종 좌빨 위원회, 희망제작소(박원순이 설립), 진보, 인권, 우리끼리(빨갱이들끼리), 무상(공짜), 시대정신, 열린~, 아름다운~(재단, 가게=박원순이 설립), 민주화, 시민군=방송들은 북아프리카의 시위대를 5.18 폭도들과 연결하기 위해 시민군으로 확정,.............................)
<흐훗> 휴게실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6&sca=&sfl=wr_name%2C1&stx=%C8%E5%C8%CA&sop=and&x=21&y=13
댓글목록
박종락님의 댓글
박종락 작성일군사독재 시대라며 폄하들 하는게 절대 다수의 서민들은 그시절을 그리워합니다,
박종락님의 댓글
박종락 작성일박정희는 인류 역사상 찿아보기 힘든 위대한 지도자 라고 생각 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홀로 獨(독)! 마름질 할 裁(재)! 양복쟁이 裁斷士{재단사, tailor}가 洋服(didqhr)을 만들furh, 가위질이나 백묵으로 금을 그을 때, 홀로하지 여럿이 하나? ,,. '대통령 중심제'니 '대통령 독재제'나 꼭같은 것임! ,,.
가온 中(중)! 알맹이 心(심)! 【가온 데 있는 알맹이】는 오직 1개 뿐임!
만약 2개라면 그건 '둥글고도 길 楕(타)!' 타원(楕圓)임! '우리나라는 분명히 '독재제'임!
그걸 똑바로 해야하는데,,. '박'통이 대통령 中心制를 하면 '독재'였고;
文民 불한당(不汗黨), 사깃꾼, 건달들이 하면 '독재'가 아닌가요?
이런 빨갱이 개새끼들을 다 보겠나! ,,. 빠드~득!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박종락님과 inf247661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