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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비판의 글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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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원병 작성일11-03-06 00:57 조회1,823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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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템 클럽 게시판에 개신교 문제가 계속 올라와 부득이 한 말씀 올립니다.

어떤 신앙이 있느냐? 없느냐? 어느 종교를 갖느냐? 마느냐? 등은 개인의

자유이므로 100% 존중되어야 하고, 비난하는 것도 자유이므로 존중되어야
것입니다. (존중과 동의는 다르다는 것을...) 


그런데, 세상의 어느 조직/단체를 막론하고 생선가게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는

말처럼 망신 떠는 자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것은, 교회를 떠나신

회원님들께서 그런 교회와 그런 못된 목사들을 만나셨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을 의도적으로 왜곡해서 잘못 증거했을 경우 입니다.)


“실족케 한 자는 연자 맷돌을 목에 메고 바다에 던지 우는 것이 나으리라.”는

성경 말씀은, 모처럼 주어진 구도의 길에서 회원님들을 떠나게 한 바로 그런
자들에게 주어진 경고의 말씀이라 생각하며, 이 세상에는 하나님을 대변하는

목사들도 많지만, 사탄을 대변하는 목사 들도 의외로 많다는 것을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세상 사람이 믿던 말든, 어떤 유명한 사람이
인정하든 말든 상관없이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어찌합니까..? 그 사실을
체험적으로 경험한 사람들과 그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그 사실을 알리고
싶어 몸살이 나는데요... 마치 씨스템 클럽 회원
여러분이 빨갱이의 실체와 위험성을
알리고 싶어서 몸살(?)이 나신 것처럼
말입니다.


부족한 인간들 중의 한 사람인 목사, 또는 교회다니는 사람들 때문에 믿을
것인가? 말 것인가? 결정하지
마시고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가급적
King James Bible)을 근거로
결정하신다면 후회 없으실 것으로 믿습니다.



    



댓글목록

지원병님의 댓글

지원병 작성일

추신:
영어 KJB가 가장 훌륭한 사본을 근거로 번역한 성경이며, 한글로 번역된 King James Bible은
출판사, "그리스도 예수안에" 의 것이 가장 좋다고 믿습니다. 한글이던 영어든 NEW 자가
들어간 것은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쩌다 보니 본의 아니게, 많은 분들이 싫어하실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꾸벅..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종교는 종교일 뿐,
믿을 테면 믿고 말 테면 말 일이지!
하지만,
끼치는 악영향이 너무 심각하니!

*이나라에 종교공해가 심한 것은 사실!!*

zephyr님의 댓글

zephyr 댓글의 댓글 작성일

종교의 악영향의 대부분은
각 종교로 위장한 태양신 숭배자들(김정일 광신도)에 기인 한다고 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제가 감히 몇 말씀 올리겠습니다.
예전에 제가 아주 잘 아는 분으로부터 이런 말씀을 들었지요
행정을 아주 잘 아시는 분이 행자부 장관을 한다면,
그 당시는 좋을 런지 모르나,
그 분이 물러나고 나면 아주 망친다는......,
결국은 기독교를 아주 좋아하는 대통령(명박이가)이
대통령이 되더니,
물러나면서 기독교까지 말아먹을 작정인가 봅니다
어쨋거나 그게 속설이 아니고 사실이기를 저도 은근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들 잘 아실 것으로....
명박이의 촐싹대는 꼬라가지가 보기 싫어서라도....

박수무당님의 댓글

박수무당 작성일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하시라는 님의 말씀이 매우 훌륭합니다.
사람이 있고 세상이 있고 하나님이 있습니다.
세상은 즉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은 사탄의 영역입니다.
사람들은 왜 하나님이 사탄을 현상계에 인간과 병존시키느냐고 의심을 하지만
바로 이 사탄의 존재, 즉 이 현상계의 부조리,유한성, 모순구조야말로  하나님의 길로 가기위한
필수적인 기제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대한 우리의식의 일차적인 반응이야말로 가장 사탄적인 상징결과입니다.
믿음의 심오한 단계는 여기서부터 발전하여 마침내 유한한 색계를 무력화시키고
(유한실상/무한영역) 분모값과 일치시키는 완전한 값 1의 결론인 순교의 최종믿음을
도달하는 것입니다.
모든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은 유한색계를 끊임없이 파헤쳐서 이치를 찾고자 하는 것이지만
이는 양파껍질처럼 결국 헛된 결과외에는 종국에 남는 것이 없기때문입니다.
결국 분자값인 실상계에 대한 우리의 의존성을 완전히 배제시켜야만 진정으로 우리는 영원으로향한
진정한 행복을 얻을수 있는 것입니다.
그 영원한 이름을 우리의 비판지성에 치환할수 있는 대상, 그가 바로 하나님인 것입니다.
흔히 달을 가리키면서 달은 보지않고 손가락에 미망하는 어리석음으로 중요한 가치를 놓치는
우를 범해서야 되겠습니까
모두에 말씀드렸듯이 세상 자체가 사탄적 미션을 위한 구성입니다.
그러할진대 거기에 속하는 수많은 적 그리스도의 무리들이 교회안이든 밖이든 넘쳐나는것은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하족도님의 댓글

하족도 작성일

가보지도 않은  것들이

지옥은  무서운 곳이라고  공갈협박 치는게 종교요...

기독교의  지옥은  무시무시한 곳이지..
한번 가면  영원히 헤어나오지 못할 지옥...
인생  100년도 못사는데  예수 안믿었다고 보내는  기독교의 지옥...

그런데 불교의 지옥은  너무 많다.
유황불 지옥
뼈를 깍는 고통을 주는 지옥
뱀에 물리는 지옥 등등.....

그런데  불교는  지옥에  가더라도  죄지은 많큼 지옥에 있다가
다른 곳으로 빠져 나간다.....

그런데  기독교의 지옥은  영원하다.
엄청 나고 무시무시한 공갈 협박이다.

가보지도 않은 것들이 공갈협박이나 치지 말고...

시스템 클럽에서  제발  이딴  종교적  헛소리 그만하시라

고래고기님의 댓글

고래고기 작성일

지원병님 기독교인이신가요? 그렇담 비기독교인이 기독교를 비판하더라도 님께서는  님의 신앙의 길을 꿋꿋이 가십시요. 못마땅해하시는 모습을 보이시는 것이 보기에 좋지않네요.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들이 함께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는한 비판이든 비난이든 피할 길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님께서는 신의 성경의 근거를 말씀하시지만 믿지 않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성경은 문자일 뿐입니다.

문자옥에 갇힌 신을 어찌 믿겠습니까?
믿지 않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기록된 하느님의 말씀이라는 성경이 인간의 언어로 쓰인 이상 인간의 말씀에 불과할 뿐입니다.

결국 인간의 언어에 갇힌 하느님 , 이렇게 됩니까?

하지만 비신앙인의 입장이 어떠하든 님은 믿기로 언약하신 만큼 님의 길을 가시면 그것을 아무도 비난하거나 비판하지는 않습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제발 종교얘길랑 이곳에서 당장 때려 치워라!
뭐? 원수를 사랑하라고?
그래 김정일 같은 우리 대한민국의 철천지 원수을 조용기가 곽선희가 이명박이 사랑했기에 대한민국이 이꼬락서니란 말인가?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한국인은 누가뭐래도 심정적으로 유교인의 피가 흐르고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카톨릭/개신교 는
1500년도 소위 종교분열에의해 일부가 떨어져 나가 게 됐으나 2000여년동안 크리스토교의 역사를 면면이 이어 오고 있지요. 서양 선진국들은 일찍이 기독교의 영향을 받아 선진대국이 되기도 했다지요. 우리나라는 과거 쇄국정책에 막혀 수많은 순교자를 내고서 1784년에야 천주교조선교회가 창설 됐답니다.
흔히들 천당이냐 지옥이냐 하는 개념 보다는, 크리스도교는 금세기 사회적 가치와 지분을 선명히 해야 하며, 초대교회때부터 개화와 개몽의 선구자로서, 가난과 고통의 반려자로서, 정의와 평화의 상징으로서 온 인류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 오늘 날 우리 종교의 나아갈 길이라 봅니다. 이를 위해서 신앙인은 교회공동체를 통해서 희생, 봉사, 고통의 신비를  체험하면서 노력하고 있다고 봐 주시고, 일부 미숙한 부분은 취약하고 부족한 세속인간이다니는 교회이니 당연히 그럴 수 도있다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갖 지만원 박사 는 오랜 미국에서 우수한 학문을 하시다 보면 몸에 벤 크리스도의사상을 떨쳐 버리기는 감히 불가능 할것입니다. 그 분은 신앙을 냉담하는게 아니라 잠시 쉬고 있다 라는 표현이 맞을 겁니다.  여러분의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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