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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김을 대통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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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1-03-03 21:19 조회2,022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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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죄송합니다...
음... 그렇지만... 제가 죄송해 할 일만도 안될 일만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 변호사 되기가 쉽나요? 그리고, 미국 명문대 출신에...
머리도 좋겠다. 책 내놓은 것도 보니까 "나는 언제나 한국인" 이런 제목의 책이던데요...
국가전복을 목적하는 좌파 것들이 야욕에 눈이 어두워 에리카 김을 지들 맘대로 이용하면서 구워삶아먹고 있지만 그녀의 
원하는 것은 그녀의 가치관은 전혀 그런 것이 아닌 듯 합니다.

처음 TV로 2007대선 당시 그녀를 보았을 때 정말 완벽한 여자구나 했습니다.
얼굴이 빠집니까? 능력이 없겠습니까?
미국은 힐러리같은 섹시하고 유능하고 미국을 사랑하는 여걸이 대통령감으로 나오고,
바야흐로 지금은 독재에 항거하는 세계의 역사에 크게 이름을 올리고 있는 데,
우리나라에서 박근혜나 그 어느 누구도 마음에 차지않던 그 당시나 지금이나
저는 에리카 김, 김미혜 씨를 적막한 고요 속에서도 번뜩 떠올리곤 합니다,..

정말 아까운 여자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 인재인데...
죽지만 않아 준다면... 별 탈만 없다면... 다시 행복한 생을 살게 되기를...
아름답고 멋있는 나의 정신적 연인 에리카 김...! 
환상이라 하더라도 깨기 싫은 나의 애정과 관심...
만나 본 일도 만날 일도 없겠지만
그 아름답고 멋진 모습, 여생동안 온전히 보여주며 보존하기를....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나는 언제나 아름다운 진실의 이름처럼 보이는 그대의 편이 되어 있답니다...

댓글목록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

지금 갑자기 옛날에 했던말을 뒤집다니? 혹 그동안 무순일이 있었는지?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아름다운 여인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 세상의 아름다움도 볼줄 아는 것이지요.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왜 지금와서 말이 번복이 되는지... 아마 "정치"가 그 속에 작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에리카 씨도 명문대에서 정치공학을 전공한 재원이니까 보통 단수가 아닐 것입니다. 비록 아직 아주 젊은 분이시지만요... . 그런데, 소강절 님의 글을 읽고 나니... 대단한 연모하는 마음이 에리카 씨에게 있는 느낌을 가집니다. 예, 그 분이 참 예쁜 분이기는 하지요. 작은 키와 몸 집에 매무새가 있고, 똑똑하고, 공부 잘하던 수재, 그래서 세상에서 실력이 있다는 소리 소문을 달고 있던 분 이지요. 김경준 씨 역시 수재였는데... 참 안타까운 일들이었다고 봅니다.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에리카 김이라!!!!
어쩌다가 우리 소강절님께서 에리카 김이라는 여인에게 푸욱 빠지셨는 지
그 이유나 좀 알고 지냅시다.
머리가 좋으니 미국물을 퍼 드셨을 테고....
뿐만아니라 얼굴도 예쁘다고 하니 빠지시긴 한 것 같은 데.....
뭔가 또 다른 이유가 있을 겝니다.
예를 든다면,
그녀가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여인이라든지....
또는 정통자본주의를 대한민국에 뿌리내리게 할 마음자세가 돼 있다든지....
어느 구석엔가 우리 소강절님이 그녀를 사랑하게 만든 구석이 있을 겝니다 .
저야 반 고수머리에,
B형에,
거기다가 막내로 태어났기에 
집안에서 못난 짓은 혼자서 다 했지만......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모든 일에 타인(인간)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기본적으로 잠재되어 있는 여성이 아닌가 합니다.
남에게 괜히 적의를 품는다던지 그런 면이 없습니다.
아름다운 생각을 추구하는 여성(선천적으로 우러나는 그런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이고, 마땅함(당위, 당연함)에 있어 당면한 문제에 자신의 확신이 있으면 그 무엇에도 장애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땅히 인정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처세에 있어 의식의 노력을 다 하는 것이 엿보이고, 정당함과 부당함에 대한 생각이 특출해보입니다.
겸손한 자기 만족이 있습니다. 인격이 갖춰져 있다는 것이겠죠...
감성과 이성, 보이는 여성다움과 보이지 않는 여성다움을 겸비한 아름다운 생각의 소유자, 창출자로 보입니다.
한편으로 남성이 보호하고 싶은 여리고 약한 면이 있습니다.
여성에게 실망스러운, 인간적으로 실망스러운 감정을 갖게 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불쾌하거나 험하고 고약한 배웅을 하지 않습니다.
만날 때 매력적이고, 그 만남을 종결할 때도 매력적인 여자같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것이 매력이고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이 천하의 치졸한 이명박도 용서할 것 같은 여자입니다.
남에 대한 인격적 대우는 기본인 것 같습니다...
심심도사님께서 예로 드신 모든 부분을 만족시키고 있는
애국자라는 점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겠고요...
인내심도 보통이 아닌 것 같고...
거기다가 용모도 구색을 맞춰주고, 교육된 됨됨이에 자타가 공인하는 수재, 인재이니
그야말로 엄친딸 아니겠습니까?
엄친딸은 에리카 김, 김미혜를 위해 생성된 에리카 김 류를 칭하는 언어일 것입니다...

에구, 민망해라 ㅠㅠ..!!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허!!!
민망하시긴????
그 정도라면 소강절님께서 빠지실만 하네요!!!!
적어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시려면 40세가 넘으셔야 되는 거로 알고 있는 데.......
그 정도의 용모에 구색꺼정 맞추셨다면.......
더군다나 소강절님께서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저도 한표 드리지요!!!!

다투기님의 댓글

다투기 작성일

http://ts2.mm.bing.net/images/thumbnail.aspx?q=413395000817&id=713d080387565f0719efe2d838b4c55a&url=http%3a%2f%2fojsfile.ohmynews.com%2fSTD_IMG_FILE%2f2007%2f1122%2fIE000835542_STD.jpg

소강절님 에리카 김 사진이 필료할것 같아서 올렸습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여기도, 소강절님 에리카 김 사진이 필요해 할지 몰라서 올립니다;
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6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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