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겹장의 빨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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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pitaph 작성일11-03-02 13:38 조회1,7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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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민주 운동꾼 빨갱이들은 남조선이 북조선을 멸망시키고 통일을 해도 죽지 않는다.
남조선 빨갱이 운동꾼은 조선이 통일되어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남조선의 민주 운동꾼은 북조선이 남조선을 멸망시켜도 죽지 않는다.
남조선 민주 운동꾼은 북조선 빨갱이와 한 패이므로 죽지 않고 살아 남을 가능성이 크다.
김영삼 이래 민주 운동꾼과 빨갱이, 그리고 빨갱이와 야합한 중도 세력꾼은 이래도 살고 저래도 살아남을 양수 겹장의 길을 준비하고 있다.
반면에,
반공 자유 세력은 북조선을 멸망시키지 못하고 북조선에 멸망당하면 바로 그 날로 죽는다.
남조선 반공 우익은 북조선과의 관계에 있어서 죽느냐 사느냐의 양단 택일만 있지 민주 운동꾼처럼 이래도 살고 저래도 살아 남을 가능성은 있지 않다.
남조선 운동꾼은 양수 겹장이지만, 반공 애국 세력은 절체절명의 외길 뿐이다.
그럼, 이런 경우, 이래도 살고 저래도 사는 저 놈들이 훌륭한 놈들인 것인가.
하늘 아래서 반역을 일삼아도 살고 반역이 승리를 해도 살 가능성을 안고 사는 저 운동꾼들이 지혜로운 놈들인가.
양수 겹장의 꽃놀이 패를 즐기는 저 빨갱이 놈들이 지혜로운 것인가 말이다.
반면에 조국이 멸망을 당하면 꼼짝없이 죽어나자빠져야 할 충성스런 애국 세력은 바보 병신이라서 그런가.
승리를 하지 못하면 죽음만 맞이할 편에 선 사람들만 무지한 자란 말인가.
패러독스이다. 반역을 행하는 자들이 살고 충성을 바친 자들이 죽어야 한다면 그것은 모순이다. 반역이 늘상 유리하다면 그건 진리가 아니다. 그것이 진리라면 세계는 이미 빨갱이 놈들의 세상이 되어 있을 것이다. 세상이 양수 겹장의 꽃놀이패 족속들, 양다리 걸치기 선수들에게 유리한 것이라면 세상은 벌써 백번은 망하고 말았을 것이다.
그러나 역사의 진리는 반역자는 죽는다는 것이다. 반역자는 반드시 죽고 약삭빠른 자는 반드시 패가망신을 당하고 양수겹장의 자는 반드시 모멸을 당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김영삼 이후의 민주 운동꾼 세력과 빨갱이들 그리고 그 양두구육의 세력과 야합한 중도 세력꾼은 북조선이 멸망당하면 반드시 함께 멸망을 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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