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은 군의 대북심리전에 왜 재갈을 물리려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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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1-03-02 15:36 조회1,767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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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북심리전중의 대북 풍선전단은 민간단체로부터 시행된지 어제오늘의 이야기도 아니고 그 실 내용들도 모든국민들이 익히 알만한 일반상식선의 내용들일 뿐이다. 이런걸 가지고 군이 응당전개해야할 대북심리전단을 가지고 청와대가 나서서 보안이니 뭐니하고 딴지를 걸고 드는 것이야말로 당치도않는 이유로 군에 재갈을 물리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이명박이 혹시 3.1절 기념사에서 밝혔듯이 "남북대화의 토대가 항상마련되어 있으니 북한의 각성을 촉구한다." 라는 심중에 찬물을 끼얹는 역행행위라고 생각했는가? 그렇게도 아직까지 남북정상회담에 목을걸고 있기라도 하는건가? 왜 또 역적 김대중이 모양 가만두면 쓰러질 김정일집단을 살려주려고 안달인가? 이명박의 속심을 우리같은 국민들은 훤히 꽤뚤어 보고있으니 괜한 분위기 뛰우는짖을 말고 접어주길 바란다!
잘 하고있는 군을 격려는 못할망정 질책이라니... 북한의 계속된 공갈협박에 말한마디 못하면서 천안함,연평도의 굴욕을 까마득하게 이제 다 잊어버리고 원칙과 정의를 내 팽개치고 어떻게 이런자들이 국정을 농단한단말인가?
대북심리전은 더욱 강화해야할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불쌍한 북한인민들을 하루빨리 구할수있는 길일것이다.군은 청와대의 눈치를 보지말고 군 본연의 대북심리전을 계속해야할것이다.
군은 정부가 아니라 국가를 보위하는 일임을 항상 명심해야할것이다!
댓글목록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대북심리전은 공개적으로 해야 하고,
자랑스럽게 전국민에게 설명하여 국민들에게 자부심을 가지고 북괴공산당을
지구상에서 말살하도록 계몽해야 할 의무가 정권에 있다.
그런데 오히려 공개하는 것을 핑계삼아 대북심리전 못하게 한다니
이 개잡놈들 죽여버려야 한다.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그놈들이 말로 중도를. 남북이 전쟁상황 인데 헌법에서 정한 국방 의무를 지키지 않겟다는 놈들이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누구맘대로 중도를 말하나 개 서 발 너발 놈들. 잡놈들.똥개 만 못한놈들.
나는 중도라는 놈들을 회색분자 기회주의자 빨갱이로 생각한다.
문헌도사님의 댓글
문헌도사 작성일
이런 사건들은 종북좌파들이 서서히 BBK, 도곡동 땅을 빌미로, 이명박의 대북강경책과 북한붕괴의 유도에 대한 견제로 나타난 사건으로 봅니다...제17대 이명박 정권은 출발부터 야당에게 약점이 너무 잡혀 잇어, 그 정치적 형태가 중도로 표현되는 것이 아닐까요? 따라서 남은 제17대 정치형국은 서로간에 약점을 가지고 싸움이 붙거나, 아니면 적당히 타협해나가는 정치구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 이명박은 이전에 노무현이 자신의 법적문제를 모두 뒤덮어주어 밀어준 것 처럼, 자신도 퇴임뒤에 자신의 약점과 문제를 잘 무마시킬 수 있는 대권후보자를 물색하리라 추측됩니다...물론 본인 스스로도 친북좌익의 야당이 잡는 날에는 뒤끝이 무사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잘 알아서, 그 또한 강력 보수우익을 밀어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한국의 정치적 토양이 "약점정치"와 "밥그릇 싸움"을 넘어서, 서로간에 진짜 국익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할 때가 와야 되지 않겟습니까?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이명바기는 기회주의자고 약싹빠르며 의리와 원칙이 없는 소인배고
더불어 그 수하에 있는 졸개들 또한 어느한 놈 똑똑한 놈이 없기에 국민들은 불안한 이유겠지요.
언젠가 그가 현대그룹을 그만두는 시점에 퇴직금 조로 정주영회장에게 인천제철을 달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미친놈취급당하며 거절당했다지만.... 그 의민 그가 현대가의 어두운 비밀을 많이 알고있으니 그걸 눈감아 줄테니 댓가로 인천제철을 달라고 했을듯 합니다. 그렇다면 그 자는 원칙과 소신없이 기회에 따라 움직이는 더러운 근성을 갖고있는 거죠.
그렇기에 우린 그 자가 내뱉은 약속을 또 어떻게 바꿀런지 불안한 거지요.
숨쉬는 것 빼곤 죄다 거짓말만 하는자야 원래가 붉은 색에 늘 거짓말이겠지 하지만
이자는 박쥐처럼 왔다갔다 하면서 도대체 감을 못잡게 만들기에.....
중도12님의 댓글
중도12 작성일심리전을 할 경우에 공포하면서 할 것이 있고, 그러지 않아야 할 것이 있다는 정도의 해석이 가능하지도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민간기구에서의 행동과 군의 행동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