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박사님 이하 시스템 클럽의 여러 회원님들께

지 박사님의 타이어 손상 소식을 읽고난 후, 답답한 마음을 느낍니다.
평소에 눈팅만 하곤 했었는데, 꼭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

이곳에는 전에 국정원에 계셨던 송 영인 님도 출입하시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어쩜 다른 분들 중에도 알고 계실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컴으로 도청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휴대폰으로도 도청할 수 있다는 것..
쟤네들(?) 컴퓨터 해킹까지 못하는 일이 없습니다.  사회 모든 전반에 걸쳐서 마수(?)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부디 이 글을 읽으시는 사랑하는 우파 여러분들, 흘려 듣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조심 또 조심하셔서, 더러운 무리들에게 약점잡혀서 이용당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지 박사님!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마시고, 항상 담대한 마음과 맑은 정신으로 뜻하시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 지시기를...   박사님의 숭고하신 애국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디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