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어디 다치신 곳은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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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1-02-28 20:31 조회1,95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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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놀란 마음이 아직도 진정이 안됩니다.
글을 읽었을 뿐인 제가 이럴진데, 끔찍한 일을 당하신 박사님의 심정이야 오죽하시겠습니까.
어디 편찮으신 곳은 없으신지요?
21세기 대명천지에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단 말입니까.
진정 악마같은 놈들입니다.
앞으로 또다시 그런 일이 일어나지 말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주차장에 CCTV설치도 중요하지만, 자동차에 블랙박스를 장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10만원~30만원대의 저렴한 제품도 나온다고 합니다.
주차하고 있을 때도 촬영이 된다고 합니다.
자동차 앞뒤 시야각 넓은 제품으로 장착하시면, 예방효과가 조금은 있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먼 곳을 가실 경우에는 반드시 자동차 종합검진을 받으신 후 가셔야 합니다.
아...정말, 이를 어찌한단 말입니까.,,
앞으로 박사님의 안전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박사님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서 한 가지씩이라도 아이디어를 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혹시 회원님들 중에 언론사에 아는 기자 분이 있으면, 이 사건을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도 조금전에 읽었습니다
저도 많이 놀라서...
손이 떨리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자판이 흔들리는 것 같다는 생각에.....
오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