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돈을 마구잡이로 뺏는 이상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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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비 작성일11-02-27 23:09 조회1,98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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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니 콩음료를 파는 정식품과 삼육두유가 가격 담합을 한적이 있다고 하면서
추징금'131억원'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아니 "131억원"이란 돈이 두유를 도대체 몇억만개를 팔아야 남는 돈일까요?
가격을 올렸다고 가정하고(우리나라 물가가 콩두유만 비싼것이 절대 아니며)
그렇다면 정부차원에서 국민의 민생안정을 위해서 가격을 내리게 하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가격을 올리지 못하게 하고 정부차원에서 조정을 해주었던가
다 사먹게 한후 기업이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무조건 뺏는건 무슨 공산당같은 행위인가요
남이 열심히 일한 돈을 마구잡이로 이렇게 뺏어도 될까요?
가격을 올려받았다 치고 131억이란 돈을 제품을 사먹은 우리한테 돌려주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기업에 마구잡이로 돈을 뺏고 기를 죽이고 국민은 국민데로 죽고
"131억원"이 무슨 옆집 아이 이름도 아니고 이러면 식품회사는 가격을 앞으로 더욱 올리게 될테고
이 판국에 국민은 몸에 좋은 콩음료도 이제는 제대로 사먹을수가 없겠네요
결국 가격은 내리지 않고 기업의 돈만 뺏는 행위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행위인지..
저는 잘은 모르지만 결코 국민을 위하는 옳은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사회의 어디를 보더라도, 각종 정책들을 보더라도 공산주의적 발상들이 넘쳐납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나비님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가격을 올려받았다 치고 131억이란 돈을 제품을 사먹은 우리한테 돌려주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결국 가격은 내리지 않고 기업의 돈만 뺏는 행위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행위인지..
저는 잘은 모르지만 결코 국민을 위하는 옳은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의 콩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콩의 원산지라는 한국에 중국산 콩도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미국 수입콩이라 해도 그역시 올랐을터 두유값 역시 않오를수 없다고 보는데...
국세도 의이신청을 받는데 여기서는 어떤지요?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돈 갖다 어따 쓰는지요? 일본은 미국콩 수입을 줄여보자고 아주 조용이
콩증산에 매진한다는데 혹시 이돈이 국산콩증산에 쓰일수는 없는 것인지?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말씀하신 일본의 경우처럼 콩값을 내리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게 정부가 해야 하는일이 아닐까요?
깡패처럼 남의 돈이나 갈취할수 있는게 정부는 아닐진데..
결국 두유의 가격이 내려간다거나 국산콩증산에 매진한다는 얘기는 전혀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