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상, 김일성 앞에서 "조국 통일을 위해 힘과 재능을 바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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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1-02-28 09:56 조회2,583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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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은 윤이상을 극찬해왔다. 통일부 자료센터에서 김일성 교시집을 뒤져보았다. 2000년 출간된 <<재서독 교포 윤이상 일행과 한 담화>>, <<재서독 교포 윤이상과 한 담화>>등 많기도 했다. 이들 자료에 따르면, 김일성은 윤이상이 '조국통일 위업에 커다란 공적을 쌓아올렸다'며 그를 '조국 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활동하는 애국지사'로 격찬했었다.
교시집엔 윤이상이 조국통일을 위해 힘과 재능을 다 바치겠다고 했다는 김일성의 언급도 나온다. 윤이상은 '주체사상은 현시대에 맞는 사상'이라고 말했고, 김일성은 '그것은 옳은 말'이라고 회답했다는 내용도 수록돼 있다.
조선로동당은 당 규약에서 '조선로동당(...)의 최종 목적은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와 공산주의 사회를 건설하는 데 있다'고 명시하고, 이를 위해 '고려민주연방공화국'이라는 소위 연방제 통일을 주장해왔다. 논리적으로 김일성이 말한 조국 통일이란 적화통일, 공산통일이다.
따라서 윤이상이 힘과 재능을 다 바치겠다고 다짐했다는 조국 통일 역시 적화통일, 공산통일일 수밖에 없다. 다시 또 적어보자. 대한민국에선 적화통일, 공산통일에 힘과 재능을 다 바치겠다던 북한 정권의 애국지사 윤이상을 기념하는 음악제가 지금도 열리고 있다.
상술한 교시집 일부 내용을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혹시 생길 수 있는 논란의 여지를 피하기 위해 비슷한 내용이지만 모두 소개해본다.
윤이상 선생은 범민족통일음악회의 성과를 통하여 조국 통일 위어베 커다란 공적을 쌓아올렸습니다.(...)선생은 범민족통일음악회를 통하여 북에서 남조선당국자들의 기만선전을 깨는 데도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선생이 조국통일을 위해 앞으로 자기의 힘과 재능을 다 바치겠다고 하는데 대단히 좋은 일입니다. 나는 선생이 이 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두리라고 믿습니다.
(출처:<<재서독교포 윤이상 일행과 한 담화>>- 주체89-2000년1월20일)
선생이 민족의 단결과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북남동포회의 소집 문제를 제기하였는데 그 에 대하여 간단히 말하겠습니다. 나는 북남동포회의를 하자는 선생의 제의가 매우 좋은 발기라고 생각하면서 전적으로 지지합니다.(...)나는 선생과 같이 민족 분렬을 끝장내고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애국지사들이 있기 때문에 조국 통일 위업은 반드시 앞당겨지리라고 확신합니다.
(출처:<<재서독교포 윤이상과 한 담화>> 2000년1월20일)
선생이 주체사상은 현시대에 맞는 사상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옳은 말입니다. 우리가 혁명과 건설에서 백전백승하며 커다란 승리를 거두고 있는 것은 주체사상을 지침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아무때든지 선생이 다시 와서 만날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출어:<<재서독교포 윤이상과 한 담화>> 2000년1월20일)
위대한 김일성 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었다. '내가 윤이상 선생을 아껴야 한다고 한 것은 음악계에서 그런 재간 있는 사람을 찾아보기 드물기 때문입니다.(...) 그는 우리 민족의 귀중한 재산이고 재간둥이입니다.'
(출처: 북한발간<<음악연구>> 2000년28호 리철우가 쓴 <내가 체험한 윤이상 음악>중에서)
++++++++++++ 북마크 社 2009년12월25일 발행
좌파 인물 15인의 사상과 활동, 억지와 위선 中
윤이상 편, '김일성의 애국자' 윤이상을 기리는 대한민국 中
김일성 앞에서 '조국통일을 위해 힘과 재능을 바치겠다'
교시집엔 윤이상이 조국통일을 위해 힘과 재능을 다 바치겠다고 했다는 김일성의 언급도 나온다. 윤이상은 '주체사상은 현시대에 맞는 사상'이라고 말했고, 김일성은 '그것은 옳은 말'이라고 회답했다는 내용도 수록돼 있다.
조선로동당은 당 규약에서 '조선로동당(...)의 최종 목적은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와 공산주의 사회를 건설하는 데 있다'고 명시하고, 이를 위해 '고려민주연방공화국'이라는 소위 연방제 통일을 주장해왔다. 논리적으로 김일성이 말한 조국 통일이란 적화통일, 공산통일이다.
따라서 윤이상이 힘과 재능을 다 바치겠다고 다짐했다는 조국 통일 역시 적화통일, 공산통일일 수밖에 없다. 다시 또 적어보자. 대한민국에선 적화통일, 공산통일에 힘과 재능을 다 바치겠다던 북한 정권의 애국지사 윤이상을 기념하는 음악제가 지금도 열리고 있다.
상술한 교시집 일부 내용을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혹시 생길 수 있는 논란의 여지를 피하기 위해 비슷한 내용이지만 모두 소개해본다.
윤이상 선생은 범민족통일음악회의 성과를 통하여 조국 통일 위어베 커다란 공적을 쌓아올렸습니다.(...)선생은 범민족통일음악회를 통하여 북에서 남조선당국자들의 기만선전을 깨는 데도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선생이 조국통일을 위해 앞으로 자기의 힘과 재능을 다 바치겠다고 하는데 대단히 좋은 일입니다. 나는 선생이 이 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두리라고 믿습니다.
(출처:<<재서독교포 윤이상 일행과 한 담화>>- 주체89-2000년1월20일)
선생이 민족의 단결과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북남동포회의 소집 문제를 제기하였는데 그 에 대하여 간단히 말하겠습니다. 나는 북남동포회의를 하자는 선생의 제의가 매우 좋은 발기라고 생각하면서 전적으로 지지합니다.(...)나는 선생과 같이 민족 분렬을 끝장내고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애국지사들이 있기 때문에 조국 통일 위업은 반드시 앞당겨지리라고 확신합니다.
(출처:<<재서독교포 윤이상과 한 담화>> 2000년1월20일)
선생이 주체사상은 현시대에 맞는 사상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옳은 말입니다. 우리가 혁명과 건설에서 백전백승하며 커다란 승리를 거두고 있는 것은 주체사상을 지침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아무때든지 선생이 다시 와서 만날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출어:<<재서독교포 윤이상과 한 담화>> 2000년1월20일)
위대한 김일성 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었다. '내가 윤이상 선생을 아껴야 한다고 한 것은 음악계에서 그런 재간 있는 사람을 찾아보기 드물기 때문입니다.(...) 그는 우리 민족의 귀중한 재산이고 재간둥이입니다.'
(출처: 북한발간<<음악연구>> 2000년28호 리철우가 쓴 <내가 체험한 윤이상 음악>중에서)
++++++++++++ 북마크 社 2009년12월25일 발행
좌파 인물 15인의 사상과 활동, 억지와 위선 中
윤이상 편, '김일성의 애국자' 윤이상을 기리는 대한민국 中
김일성 앞에서 '조국통일을 위해 힘과 재능을 바치겠다'
댓글목록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윤이상!
당신은 대한민국을 국민을 배신했고 가난한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을 희생시켰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윤이상의 제자가
독일로 유학갔던 진은숙이고
그 동생이 진중권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아하!!!
다 그쪽 종자였었나 봅니다 그랴!!!!
진은숙이 한테 남한 까는 걸 배웠겠다????
충분히 납득이 가는 이야기네요!!!!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아, 그렇군요...
윤이상이란 작자는 관상으로 봐도 음악가다운 얼굴이 아닙니다.
너덜님의 댓글
너덜 작성일
오길남은 데려가고 진은숙 진중권은 왜 안데려 갔을까?
윤이상 진중권 그 xx는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 놈이라니깐. 정동영 정연주도 지 새끼는 꼭 미국 보내잖어 북한 좀 보내지.....
남에게는 똥보고 된장이라 위기면서 지 가족은 몰래 꼭 된장만 먹이는 악질 종자들.
여기에 장단 맞추는 뻘건 놈들.... 속는 사람만 불쌍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