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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님은 회원들의 충고를 아예 듣지 않고 계시군요...정말 실망! 너무 어리석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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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싸울아비 작성일11-02-27 02:11 조회2,392회 댓글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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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볼 때에는 TVN에 토론 패널로 나가신 것- 당한 겁니다. 극악 빨갱이들의 꾐에 당한 거라구요!

지만원 박사님한테 제가 조심하라고 했죠? 왜 그렇게 말을 안 듣나요?

지 박사님은 좌파들이 명분을 내세워 한국을 전복하려하고,저주하게 만든 가장 큰 명분인 5.18에

대한 진실을 밝힘으로써(명저 -솔로몬 앞에 선 5.18로),김정일 패거리에게서 국가정체성을 찾는

한국 좌파들에게 정망 큰 타격을 준 영웅이셨어요. 그래서,타격을 입은 극악 좌파들은 이를 갈고

있으므로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 조심하라고 했죠? 아니, 아무리 외로워도 그렇지, 왜 아무 생각 없

이 그런 주제를 다루는 데 나가셨나요?

지 박사님은 당한 거예요!

북의 인권에 대한 정말 리얼한 다큐멘터리 취재로

전세계로부터 극찬을 받고, 상도 받은 <'천국의 국경을 넘다!'>가 조선일보사에서 제작 되었다고

방송3사로 부터 무조건 왕따 당한 것 잊었나요? 방송가는 완전 좌경화 되고 M씨를 비롯한

온갖 종북주의자들이 장악하고 있는 데, 친일파 재산 환수 주제를 다루는 데, 패널로 나간 것은

정말 큰 실수예요. 주위에 좀 물어보지 그랬어요?

 지 박사님의 책이 조선일보에서도 광고로 나가고 하니...방송계를 장악하는 나이브한 좌파와

종북주의자들이 머리에 꾀를 짜내어서, 민감한 친일 문제에다가 거기다 재산 환수 문제를

반대하는 데 앞장서게 함으로써...... <지 박사님을 수구 꼴통으로서, 젊은 세대에 각인 시키고>,

지박사님이 쓰신 명저 <솔로몬 앞에 선 5.18>도 완전 또라이 거짓 글 ,꼴통 보수의 글이라고

만들기 위한 계략에 완전히 넘어간 거라구요. 완전 당한 거라구요!!!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48,9 년 경에 <'김구' 선생 당하듯> 당한 거라구요.!

 김구 선생은 "민족 분단은 어떤 경우에도 안된다!"는 숭고한 뜻으로 이북의 집회에 갔으나,

거기 사회자가 김구 선생이 얼마 말도 못하게 하고, 김일성이 연설을 온통 지껄이게 해서

김구 선생은 들러리로 해서,김일성이 집권하는 데, 완전 '쑈'로- 김일성이 집권하는 데 인정하는

꼭둑각시로 만들어 버렸잖아요! 

마찬가지로 지만원 박사님도 이용 당한 거라구요!거길 왜 가요?그런 주제에...

박사님이 조선일보에 진실을 밝히는 광고를 돈 주고 낸다고 해도(공짜가 아니라...)

광고국이 온갖 허세를 부리고,시간도 한 참 끌고, 단어도 막 생략한 더러운 꼴을 당했잖아요?

 중앙 썬데이 저번 주 것-1면 봤나요?

DJ가 우리의 대통령인 것은 맞지만, 그가 그릇된 한일어업협정을 맺은 것이나, 군부독재를 욕하고

전두환 대통령이 국제상사를 해체한 것은 크게 다루면서도, 그것과는 쨉도 안되는 -<'군부독재보다

더한 김대중 정권의 동아 그룹괴 신동아 그룹의 재산 강탈 사건'>은 아예 다루지도 않는

대한민국 방송가의 종북화 된 현실을 알면서 왜 병신처럼 나갔나요? 

김대중씨가 국민의 세금으로 14조원의 현금과 물자를 김정일이에게 준 것은(일본에서는 50~60조 

로 추정)분명 헌법에도 위반되고, 이적죄인 데도...그리고, 인류사 이래 전무후무한 북의 인권탄압

에도 북한 동포의 인권을 외면하고...서해 교전에도 돼먹지않은 교전 수칙을 만들어 우리의

아들들이 죽고,다치게 만들고, 그날 일본에 빨간 넥타이를 메고 간 사람이 존경 받아 마땅한 사람입

니까? 5.18에 대한 진실 된 책과 광고는 그렇게 내기 힘든데, 중앙 썬데이에서는 1면에 탑으로

김대중씨 회고록을 막~잘도 실어 줍니다...... 아니, 지 박사님은 이런 한국의 현실을 모르시나요?

알면서 거길 왜 가요? 백 지연씨 봐요! 

 손석희씨가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왜 빨갱이라고 전직 대통령을 모독하냐? 하고 묻자,

지 박사님이 있는 사실 그대로 얘기하자 손석희씨가 혼나고,지 박사님도 바른 말하고,

방송가에 왕따 당한 것 잊었나요? 백지연씨도 자기가 당하게 스스로 내버려 둘 것 같나요?

 이런 방송가의 정서나 지침을 잘,아주 잘~아는 백지연 씨도 사회를 보며,

"빨갱이" 얘기가 나오면, 당연히 자기가 살려고, 방송가에서 살아남으려고, 생방송에서

당연히 맞는 말이지만, <묵살하죠>... 어떻게 그렇게 머리가 안 돌아가나요? 

미쳤어요? 거길 왜 가요? 지 박사님이 훌륭하고,반대로 강연회도 안불러주니 외로운 것은

알지만...좀 더 사려 깊게 생각하고 '소 탐 대 실' 하지 말았어야 했는 데
...

댓글목록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이봐요 말씀을 좀 조심하세요!!
누굴 감히 혼내고 앉았습니까!!
답답한 현실이 마음이 아프지만 국민을 깨우치려는 지만원박사님의 마음을 우리는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 용기에 우리는 항상 응원과 박수를 드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지만원박사님도 힘이 나시지요
님실수하고 계시네요

싸울아비님의 댓글

싸울아비 작성일

맞는 말, 국민을 깨우치는 말이라도 -제대로 전달이 안 되고, 묵살 당할게 뻔한 생방송이었잖아요

 장사 하루 이틀 합니까? ...존경하는 분이 오해 받으니까 성질 나잖아요!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괜찮습니다.
시청하는 사람들이 정상인이라면 편파적인 진행을 간파했겠지요.
우민들은 어제나 그제나 내일이나 그 모양 그꼴입니다.
깨어 있는 사람들은 지만원 박사님의 논리를 심도 있게 숙고했을 것입니다.

이번 토론에 박사님과 같은 편으로 섭외되셔서 이재교 변호사님이 나오셨는데 백지연이 그렇게 할 줄 그분도 상상을 못하셨을 것입니다. 섭외를 거절 못한 것이 잘못이 아니고 편파적인 진행을 모의한 제작진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5.18 반란이 드러나는 것을 막으려는 자들이 박사님을 음해하려 한다면 이런 토론건이 아니더라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꺼리를 찾을 것입니다. 그러나 5.18 반란에 대한 진실은 그와관계없이 관련 서적들과 함께 일파만파 확산될 것입니다. 

전에 문근영의 빨치산 외조부 류낙진을 온갖 찌라시들이 통일운동가로 미화 도배할 때
그 진상을 알리시고 깨우치신 박사님을 조선 동아까지 합세해서 공격했고 모 논객놈은 파쇼라고도 했지만 박사님이 총대를 메신 덕분에 류낙진이 빨치산이라는 사실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게 되었고 통일운동가는 쑥 들어갔습니다.


금강야차님이 쓰신 글 중에
<3.백지연씨는 민족문제연구소 박한용의 말은 여러차례에 걸쳐 지속적으로 들으면서도, 지만원 박사님이 진보는 김일성 주체사상을 깨닫은 사람들로서 ' 이 말을 하자 백지연씨가 바로 말꼬리를 잘라버렸다. 그때 백지연씨의 참모습을 볼수 있었다. 지박사님이 친일재산환수특별법 의 입법취지와 배경인물들이 노무현 좌파 진보 세력이라고 말을 하자...본 내용과 관련없다면서 '싹둑'>라는 내용이 있던데요.

방송에서 "진보는 김일성 주체사상을 깨달은 사람들로서...."라고 하신 것 등등은 일대 쾌거라고 생각합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박한용과 임헌영(민족문제연구소 소장?)이 빨갱이인 것을 다 압니다.

오히려 백지연 그 ㅆㅂ 년의 정체를 알 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엄기영과 함께 엠빙신 9시 앵커를 하면서 네임밸류를 키웠고 엠빙신이 파업을 하는 바람에 그 앵커 역할로 방송 저항의 아이콘이 된 적도 있습니다.
그 덕분에 비중 있는 프로그램(오락 등)까지 맡았으나 함량 미달이 뽀록 났고(앵커는 앵무새, 좌빨시대엔 빨갱이들의 주딩이) 한동안 방송 야인 생활을 했는데 또 앵커했다는 그 비중 덕으로 말로만 끝장토론을 맡은 후, 토론자들의 말을 톡톡 자르는 방식 등으로도  지금까지 근근히 버티어 오기는 했으나 이번에 함량미달임을 만천하에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편파적인 토론 진행이 뭔가를 여실히 보여준 빽가는 한 순간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므흣해 했겠지만 토론 진행자로서의 양심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인간들 많지요.

토론프로 자체가 시청률이 낮지 않습니까  ^ ^ 그들이 우리나라의 토론문화를 죽여가고 있으니까요.

산들님의 댓글

산들 작성일

박사님 잘하셨습니다.
분명한 멧세지는 "노무현이 자기입으로 분명히 좌파라고 했다."
그리고 "진보라는말은 북한에서 나온말이다."...... 
특종입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물론 '싸울아비'님의 말씀에 저도 동감합니다만.
'싸울아비'님! 아무리 뜻이 좋아도 포장이 그럴듯해야.
제목을 좀 바꿔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내용은 흥분스러워도 제목만큼은 단정하게 우아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처음에 글 제목보고 흥분해서 엄청 화가 났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은 우리의 표상이시고 이 사이트의 주인장이십니다.
제발 제목 만큼이라도 고상한 표현을 부탁드립니다.
"지만원 박사님께서는 회원들의 충정을 받아주셨으면 합니다"가 어떨지요.
물론 '싸울아비'님의 글 내용에 저도 충분히 동감합니다.

신용회님의 댓글

신용회 작성일

잘 되었읍니다.  백지연의 정체성이  좌익이라는 것 만 천하에 알게 되었고 계속 알려야 합니다.
형편없는 토론 진행자 백지연이 진행하는 토론 볼 가치 없다는 것 계속 여기 저기 알려 방송인의 숨통을 끊어야 합니다. 목표물을  잡으면 집중 공격하여 아주 병신을 만들어야 합니다. 끝장 토론은 무슨 끝장토론이야 형편 없는 편파 토론진행자이지.

온달장군님의 댓글

온달장군 작성일

싸울아비님 단단히 화가 나셨나봅니다.
회원님들 모두가 그러셨을겁니다.
저 역시도 그랬으니까요.(계획된 빨갱이 백지연쌍.. 토론무대에서 진행 방법이 개만도 못한년 우~)

허나~! 양식(?)있는 분들은 뭔가 수확을 거두었다고 생각하시지 않을까요...?
"진보라는말은 북한에서 나온말이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

편안하시고 충전의 주말 보내십시요~!

환선문님의 댓글

환선문 작성일

박사님에 대한 깊은 충정을 십분 이해 합니다 박사님께 不敬스런 질책에 제가 가슴이 떨립니다그러나 "아"다르고 "어" 다르다고 표현이 적절치 못하셨습니다  성질 나신다고 박사님께 "병신처럼.." 미쳤어요?"란 말은 박사님에게 대면하고 욕 한거나 같습니다 그렇게 능멸을 당하신 박사님의 마음을 헤아리셨습니까?  어르신들 계신데서 백지연이를 백지연씨 라는 경칭을 쓰시는게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님의 글에서  "요?"란 글을 빼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님께선 댁내에서 윗분이 실수를 하셔도 그런식으로 나무라십니까? 타인이 님의 과오를 그런식으로 질책을 했을 경우 어떤 생각이 드시겠습니까?  "요?"란 말씀 대신 "습니까?" "습니다"(원래 "읍니다"를 적색분자들이 북한말로 바꿈) 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호남인들 처럼 "습니다요" 라고 쓰시면 안됩니다 진정으로 겸손하고 용기가 있는분이라면 공개 사과문을 게재하시는게 마땅할줄 압니다 제 자신이 지적해 드림을 송구하게 생각 합니다 海諒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취지는 좋으나 언어사용은 적절치 못합니다.
속히 순화시켜 적절한 표현을 사용하십쇼.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날 선 검은 소리없이 베는 힘이 있습니다. 언어의 날선 검을 소리없이 갈고, 소리없이 쓸 수 있는 용장이 되시는 것도 개혁의 큰 힘일 것 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싸울아비님의 가감없는 충정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박사님을 사랑한 나머지 얼마나 화가 나셨으면.....^^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싸울아비님의 충정을 이해 합니다.
저도 성질이 나더군요!!!!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박사님의 tvN 출연을 자유게시판에서 여러분께 알려드린 제가 면목이 없습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사건의 씨앗이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입니다. 방송 출연 직전이라도 출연취소를 하신다면 하실 수도 있는 상황은 아니었을까, 그런데 나가신 것은 뭔가가 박사님 나름의 생각이 계셨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인데... 저와 같은 빈약한 의식을 깨우쳐주시기 위해 당할 걸 뻔히 아시면서도 나가셨다는 생각을 하니 그 점에서 까지 더더욱 면목이 없습니다.
박사님의 그러한 고귀한 정신과 면면에 다시 한번 고개가 숙여집니다...
여러분 죄송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면목이 없다니요... 소강절님 덕분에 모든 회원들이 박사님의 TV출연이 있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지요. 방송토론의 문제점을 깨달은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싸울아비님, 이 시점에서 님의 위안의 말씀 한 마디가
박사님께 큰 힘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싸울 아비】님! 할 말을 하오신 겁니다. 이런 직언을 하시오는 분들도 계셔야만 합니다. ,,.
과격한 채쭉질성 질타(?)를 하셔야 할 때는 해야만 합니다. 맨날 곁에서 아부성(?) 말만 드린다면 그건 '忠(충)'은 아니라고 봐야! ,,. 이런 면에서에서라도 3국지를 봐야만 한다고 봅니다. ,,.

'지'박사님께서 매우 실망하시고 낙담하신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제가 보건 댄! 조곰이라도 생각이 있는 사람들일 터이니깐, 지금 당장이야 쟤들이 이겼다고 좋아할 지는 모르나, 잠시 시간 지나면, "아흐! 그게 아니구나!" 라는 상념이 들 것으로 봅니다. 난 그걸 확신하며, 따라서 '지'박사님께서는 결코 낙담하시면 않 되옵니다요. ,,.【싸울 아비】님의 용기있으오신 직언에 박수를 드립니다. 다만 但(단)!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참석하셨던 게 잘 하신 일! 따라서, 【¹ 희(喜) ₁비(悲)】는 禁物(금물)! ,,. /// Amen! 餘 不備 禮. 悤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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